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마지막때의 징조중 전쟁의 소문에 대해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쟁의 소문은 말씀이 성취되가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땅에 전쟁의 소문이 퍼져가는 이 마지막때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는 신부라면 과연 이러한 전쟁의 소문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때입니다. 그 이유는 전쟁의 소문은 신부단장과 결코 무관하지 않으며 난리의 소문이 들릴때 사탄은 이에 맞서 만만치 않게 공격해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먼저 성경전체를 통하여 전쟁을 주관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전쟁을 허락하신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기위해 일부러 그들을 붙여 전쟁을 명하신 것이고 이러한 싸움은 이미 하나님이 앞서 싸우시고 승리하게 하신 싸움입니다. 그러나 두번째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배신했을때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심판하시고 회개치 않은 많은 자들을 죽게 하셨으니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으면 존재할수 없으니 하나님은 권세와 통치의 주관자시며 전쟁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분의 허락하에 이 세상의 권세와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족속을 거느리고 출애굽하여 광야생활을 했으나 아직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을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족속들이 장차 가나안에 들어간후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할것에 대해 미리 다 아시고 모세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모든 주변족속을 다 멸하지는 않으시고 몇몇족속을 남겨두셨으니 훗날 이들을 통한 전쟁으로 배역한 이스라엘 족속을 다스린 교훈을 잊지말아야 할때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과연 저 북녁땅의 정권은 누가 무엇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까? 그리고 전쟁의 소문이 무성한 지금 그리스도의 신부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역사적으로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기능을 바로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역했을때 전쟁을 통한 국가의 위기를 피할수 없는 교훈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남한의 교회와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길 간절히 원하시지만 때가 차면 반드시 죄에대해 심판하실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회개치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이치임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때마다 이를 위해 대신 회개하고 기도했던 수많은 믿음의 중보자요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해야 임무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오늘도 이땅의 교회와 백성들을 위해 대신 회개하고 그들이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외치며 간절히 중보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럴수록 오로지 휴거에만 집중하게 하고 교회와 이웃과 나라와 민족을 돌아보며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것조차 이단시 하고 휴거의 때와 시에만 집중하게 하고 신부인 본인조차 회개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교회와 백성과 나라와 민족의 죄를 위해 대신 회개하는 것은 더더욱 방해합니다. 본인이 아직 회개하지 못하면 남을 위해서도 대신 회개하고 중보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나의 죄와 교회와 이웃과 나라와 백성을 위해 울며 하나님앞에 통회자복할때이지 세상의 잡다한 뉴스나 살피면서 때와 시에 집중할만큼 그렇게 한가할때가 아닙니다. 무엇이 참된 신부의 길인지 말씀으로 깨닫고 분별해야 하는데 사람의 말에 더 솔깃하고 사람의 말을 더 따른다면 신부는 커녕 회개치 않은 자들과 함께 전쟁에서의 멸망을 피할수 없게 될것입니다
첫댓글 기도회시간에 죄를씻는 예수님의 생명의 정결의물을나에게 붓는기도가계속나오고 계속 시원한 느낌이 온몸을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