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아직4경기뿐이라 표본이적어 확실하게 말씀드렸다고는 못하겠지만</p><p style="text-align: left;">전 수비가 제일 많이 바뀐거 같네요.</p><p style="text-align: left;">한화하면 수비 실책으로 인해서 자멸하는 경기가 많았는데(대표적으로 류현진 sk전 멘붕영상...)</p></div><p>올시즌은 아직까지 큰 실책 없이 잘 해주는거 같네요.</p><p>원래 프로라 이렇게 해주는게 정상이지만 한화는 이거를 몇년동안 하지 못했죠....</p><p>정근우 선수랑 한상훈 선수 복귀까지 5할승률만 맞춰준다면</p><p>충분히 한화도 5강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p>
<!-- -->
수비가 탄탄해졌고 권혁이 들어오면서 자칫 노망주가 퍼질 상황을 막고 중간계투진들이 작년보다 더욱 탄탄해졌다고 생각합니다..선발진 또한 실점은 하지만 대량실점은 하지않고 QS비슷하게 해서 공격에서 따라갈수 있도록 버터주고 있죠..안좋다 안좋다 했던 유먼도 솔로홈런두방만 맞았죠.. 공격은 정근우가 돌아오면 송광민을 5~6번에 배치 가능하니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그전까진..쩝;; 그리고 원래 최진행은 봄이 지나야 잘하는 선수죠.. 수비는 권용관이 개막시리즈때 잔실수를 했지만 빈대로 그가 없었다면 한상훈이 없는 내야가 어떻게될지 끔찍하네요..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태라.. 지금 모습만 보면 한화 5강 가능성 충분히 있고, 무엇보다 기아와 롯데는 우승후보, 엘지는 꼴지. 허나 5월은 되봐야 진짜 모습을 서서히 알거 같습니다. 진짜 5월까지는 아무것도 확답은 내리기 어려운건 작년 시즌만 봐도 답 나오죠. 엘지는 꼴지 페이스(감독의 RUN까지 가세ㄷㄷ), 삼성 하위권, 기아 상위권. 두산은 무려 6~7월까지만 해도 가을야구는 갈거 같았죠. 허나 시즌 최종 결과는 거꾸로 됐죠. 긍정적인 요소를 찾는다면.. 한화 타선이 조금 더 페이스가 올라온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는 생각에 기대는 됩니다. 타선이 아직은 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죠.
모건은 초반 러쉬 이후 침묵ㅜㅜ 뭐 어찌보면 침체기가 빨리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예전 엘지 조쉬벨은 시즌 초반 4월 리그 다 잡아먹을 기세였지만 급하락 후 방출. 두산의 칸투 역시 시즌 상반기 홈런 상위권이다 후반기에 침묵. 초반에 좀 부진하더라도 적응 딱 하고 치고 올라오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해봅니다.
이제 몇 경기 한거라 무엇이 바뀌었네 하기는 힘들지만 오랜 한화팬으로 기대되는건 적어도 큰 점수차로 지면서 정신줄 놔버리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겁니다. 한화가 실력도 부족하지만 팬 입장에서 제일 싫었던 것이 큰 점수차로 지면서도 근성 없이 정신줄 놓는 허술한 모습이었거든요.
첫댓글 수비가 좋더라구요 확실히... 야신께서 선수들을 흔히 말하는 개조(?)를 시킨 것같습니다.
원래 게임보다보면 수비때믄에 정말 김빠지는 일이 많았는데. 투수가 흔들릴때면 땅볼유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제..ㅎ
안정성.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수비가 탄탄해졌고 권혁이 들어오면서 자칫 노망주가 퍼질 상황을 막고 중간계투진들이 작년보다 더욱 탄탄해졌다고 생각합니다..선발진 또한 실점은 하지만 대량실점은 하지않고 QS비슷하게 해서 공격에서 따라갈수 있도록 버터주고 있죠..안좋다 안좋다 했던 유먼도 솔로홈런두방만 맞았죠..
공격은 정근우가 돌아오면 송광민을 5~6번에 배치 가능하니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그전까진..쩝;;
그리고 원래 최진행은 봄이 지나야 잘하는 선수죠..
수비는 권용관이 개막시리즈때 잔실수를 했지만 빈대로 그가 없었다면 한상훈이 없는 내야가 어떻게될지 끔찍하네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태라.. 지금 모습만 보면 한화 5강 가능성 충분히 있고, 무엇보다 기아와 롯데는 우승후보, 엘지는 꼴지.
허나 5월은 되봐야 진짜 모습을 서서히 알거 같습니다. 진짜 5월까지는 아무것도 확답은 내리기 어려운건 작년 시즌만 봐도 답 나오죠.
엘지는 꼴지 페이스(감독의 RUN까지 가세ㄷㄷ), 삼성 하위권, 기아 상위권. 두산은 무려 6~7월까지만 해도 가을야구는 갈거 같았죠. 허나 시즌 최종 결과는 거꾸로 됐죠.
긍정적인 요소를 찾는다면.. 한화 타선이 조금 더 페이스가 올라온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는 생각에 기대는 됩니다. 타선이 아직은 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죠.
모건은 초반 러쉬 이후 침묵ㅜㅜ 뭐 어찌보면 침체기가 빨리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예전 엘지 조쉬벨은 시즌 초반 4월 리그 다 잡아먹을 기세였지만 급하락 후 방출. 두산의 칸투 역시 시즌 상반기 홈런 상위권이다 후반기에 침묵. 초반에 좀 부진하더라도 적응 딱 하고 치고 올라오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해봅니다.
@넌나만의TOP 모건은 변화구 대처 해결방법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근데 그게 언제올지...
원래 전통적으로 김성근의 팀은 시즌초에 타선이 침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훈련 강도 때문에 시즌 초에는 다소 주춤하다가 중반쯤부터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이제 몇 경기 한거라 무엇이 바뀌었네 하기는 힘들지만 오랜 한화팬으로 기대되는건 적어도 큰 점수차로 지면서 정신줄 놔버리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겁니다. 한화가 실력도 부족하지만 팬 입장에서 제일 싫었던 것이 큰 점수차로 지면서도 근성 없이 정신줄 놓는 허술한 모습이었거든요.
가장 큰 변화는 언론의 관심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