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상 투표 당일 9일까지
지지도 등 비교평가 공표 못해
유권자 정보 차단된 채 투표
허위 여론조사 등 벌써부터 과열
19대 대통령선거 6일 전인 3일부터는 공표를 목적으로 한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상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2일을 끝으로 후보자 간 TV토론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투표 당일인 오는 9일까지 후보자를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차단되는 셈이다. 그래서 선거 마지막 1주일은 ‘깜깜이 선거’ ‘블랙박스 선거’ 기간으로 불린다. (2일까지 벌인 여론조사를 인용하는 것은 공표 금지기간에도 가능)
각 후보 캠프는 이 기간 여론의 추세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선거운동에 임하게 된다. 2일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된 이후에는 지지율 변화가 유권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여론조사상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해도 유권자에게 알릴 방법이 없다.
첫댓글 빨리 투표하고 싶어....진짜 피말린다 정말 ㅠㅠ
하ㅠㅠㅠㅠ차라리 끊긴게 다행일수도 다들 방심하지말고 투표하자 제발
2222222다들 투표외않해?
투표합시다 ㅠㅠㅠㅠㅠ
나지금 너무 열받아서잠도안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