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서울 삼성(농구) 팬이 된게 자랑 + 사생활 자랑. (약간 스압)

[맑은 날의 수채화]

서울 삼성 농구팬이 되기 위해 두번째로 서울 삼성 홈구장을

직접 찾아갔다.

+서울 삼성팬이 된 거 자랑+

농구 시작전 선수 소개.

역시 평일이라 사람이 없구나.

서울 삼성 공격.

안양 KGC 공격.

서울 삼성 팬이 되려면 필수 요건인 응원 도구.

뒷면은 요렇게 생겼다.

응원 방법은 접어서 박수 치며 선수들을 끊임없이 응원하는 것.

멤버쉽 카드 구매(2,000원)

*혜택 1 보너스 점수 쌓이면 이벤트 상품과 교환 가능

*혜택 2 15경기 본 것 카드에 적립하면 디지털 카메라와 교환 가능.

농구팬 후기.

김 감독 제발 짤라라. 강혁 왜 다른 구단 보냈냐.

용병 바꿨는데도 성적이 이 따위면 용병만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다.

선수는 가드진 빼고 충분하다. 김동욱, 이규섭, 이승준 등 알짜배기 선수들은

충분하다.

하지만, 강혁이 빠진 가드진은 이정석 부상까지 겹쳐서

실력상 백업 자원으로 써야 할 선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강혁 내보내지 말았어야 한다.

일단, 감독부터 짤라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는 무려 15점차이로 졌으며, 경기 막판에는

서울 삼성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고

경기를 일찌감치 포기함. ㅇㅇ.

+기타 사생활 자랑+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머니볼을 본 것 자랑.

앞으로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준비를 위해

자주 영화관을 찾을 계획인 것도 자랑.

축구 광팬이라 아스날 서포터이자 영국 인기 소설작가인 닉 혼비의 아스날 서포터 생활을 수필

형식으로 기록하여 낸 책을 읽은 것 자랑.

축구 광팬들에게 이 책 추천한다. 함 읽어봐라. 재미있다.

이 책 쓰고나서부터 유명해져서 닉 혼비가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접어든 걸로 안다.

읽고나서 축구를 더욱 열광적으로 보게 된 것 자랑.

평소에 피는 담배는 안자랑.

담배는 몸에 해로워.

근데 라크는 니코틴, 타르 수치가 적은 담배치곤

니코틴, 타르 수치가 높은 다른 담배와

비슷한 맛을 내서 자주 피게 된다.

순한 담배치곤 보통 담배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

보통 순한 담배들은 니코틴, 타르 수치가 적어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없는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담배가 아닐 수 없다.

중국산 담배 아는 형한테 얻은 거 자랑.

앞면은 이렇게 생겼음.

옆면은 이렇게.

[영국맛을살려야지]

글설맇ㅎ

[블랙베리-]

김승현 삼성가면 삼성 응원해야징

[맑은 날의 수채화]

지금 삼성엔 이렇다할 가드들이 없다. 김승현이 유리몸이건 먹튀이건간에 무조건 데려와야 한다. 아오.

[아케보노보노]

이승준 개간지 ㅋㅋ 근데 다음시즌 딴팀으로 ㅂㅂ

[맑은 날의 수채화]

승준이가 이번 경기에서 캐삽질 퍼서 사실 3쿼터 중반에 교체 됐다. 물론, 승준이가 이번 경기 부진했지만, 삼성의 든든한 득점원인건 변함이 없지. 이승준짜응.

[뜯고보니내셔츠]

헐... 나도 어제 갔는데...
오오 내 바로 위층에 있었군 ㅋㅋ
삼성 너무 못했음 ㅠㅠ

[맑은 날의 수채화]

감독 빨리 경질 시키고 김승현 짜응 데려와야 한다. ㅜㅜ

[임삿갓]

농구계엔2탑이있지 오리온스랑 삼성 8팀과는 다른세계의팀들

[토익 210]

홍슈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