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선상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3개월정도를 일했고 일하는동안 사장의
인격모욕적이고 인신공격적인 발언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현재는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증세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어 이런 나같은 피해자는 더 나오게 하고 싶지 않아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들은 2022년 가을쯤 식당을 오픈 했고 이후 저에게 홀매니져 자리를 제안해 왔습니다
저와 그사장부부는 일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고
참고로 저는 캐나다에서 식당 홀서버및 서비스업을 2010년부터 경험이 있었고 그부분을 그 부부도 알고 있었기에 그런 제안을 했었던거였습니다
하지만 그들 부부의 안좋은 소문도 들었고 해서 좀 망설여졌지만 저는 아직 격지 못했었기에 소문은 소문일수도 있고 서로 윈윈하면서 일자릴 제공해주고 일해주는건데 나만 잘하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2024년 1월부터 홀 매니져로써 서버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하는 시간도 저에게 다 맞춰주고 처음 1달동안은 제가 일을 정말 잘한다고 이런 인재와 빨리 일을 같이 못한 세월이 아까울정도로 후회스럽다며 평생 같이 가자고 해서 정말 내가 왜 이런 사람들을 몰라보고 인제 여기에 왔는지 저 또한 후회 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근데 의문이 생기는건 이런
사장부부가 운영하는 2022년 가을에 오픈한 2년도 안됀 가게에서 왜 매니져가 4번이 바뀌었고 직원들이 그렇게 자주 바뀌는지는(오픈맴버는 한명도 없음) 그때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사장부부가 인복이 없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으로 몰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알고있던 떠도는 사장부부의 부정적평판은 자연스럽게 제가 몇일동안 격은일로 거의 사라졌지요
하지만 일을 계속 하면서 찝찝했던 부분은 생기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주방에서 주방 직원들에게 별일 아닌거 가지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장이 없을때 주방직원들이 하소연 하는 모습도 봐왔지만 주방쪽은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니고 나름 직원들이 잘못했고 사정이 있겠지 하고 사장이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게 일상이였지만 별일 아니게 생각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가 일 시작한 순간부터 사장부부는 저에게 모든 직원들의 안좋은 단점만 얘기하고 뒷담화 수준이 아닌 거의 직원들의 욕을하는 수준의 발언을 저에게 계속 하는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금 일하는 친구들도 일할 자세들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구나 생각이들었지만 (결론은 사장부부는 직원들의 성실성을 믿지 못하고 사장 성격이 화가 엄청 많은 인격장애 수준의 안아무인 이였던 겁니다 와아프도 거기애 버금가는 소시오패스성향을 가지고 있음)
일단은 홀직원이 부족하니 제가 사장 부부에게 새직원을 뽑자고 제안을 했는데 그사장부부는 “직원 없으면 우리가 하면 되죠 매니져님이 잘 도와주시면 걱정없어요“라고 저에대한 칭찬을 제가 듣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했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필요했던지라 사장부부도 매니져인 제가 알아서 뽑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사장부부는 누구누구는 꼭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구체적인 지시까지 저에게 하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직원은 본인들이 하면 될것이라는 생각도 잠시했지만 돈받고 일하는 매니져니까 문제가 있다면 이유를 대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계속 나왔고
제가 홀서버들과 같이 일하면서 현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일을 정말 성실히 잘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장부부의 기대치가 너무커 기대치에 부응해서 살아남아 현재 일하고 있다면 얼마나 눈치있고 성실한 직원들이였겠습니까 )
그리고 사장부부의 손님 대처나 일적인 부분에도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속된말로 그냥 꼴리는대로하는)이부분은 제가 격은 모든걸 예로들면 책을 한권쓸정도이지만 일예로 하나만 적자면 제가 처음 일시작할때는 음식에서 철수세미가 나오거나 머리카락이 나오면 무조건 사과하고 바꿔주거나 환불해 주라고 하더니 그런일이 또 생겨서 환불해 줬더니 왜 허락도 없이 맘대로 환불해 줬냐며 아주 직원을 잡아 먹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크래딧으로 나중에 다시 방문하면 공짜로 주겠다는겁니다 벌써 기분상한 손님에게 선택권없는 재방문을 요청하다니 어떤 정신상태인지 이해는 안되었지만 사장의 지랄같은 성격에 직원들은 토를 달순 없었죠 결국은 얼마있다가 다시 손님이 원하는대로 바뀌었지만 그럴때마다의 정신적인 충격은 감당할 수준이 아니였습니다(말 그대로 그냥 생트집입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는 사장은 권위주의 끝판왕이였던거죠
어째든 직원들이 부족해 현재 있는 직원들이 일이생기면 대체 인력이 없다보니 직원을 새로 뽑아서 트레이닝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올려 면접을 보고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으면 사장은(사장은 주방에서 주방장의 역활로 요리담당였지만 짬짬히 홀직원들을 지켜본다고 합니다) 1-2시간 일하는거 보고 자꾸 새로 오신분들을 사장맘에 안든다고 보내라고 합니다
뭘봤는지 저는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사장 맘이니 사장이 결정은 하는거지만….그럼 직원은 왜?뽑아서 분업을 하는지(옛날 하던 버블티가게나 부부가 직원없이 둘이 지지고볶던 조촐히 계속 할것이지)…..심지어는 조금만 가르치면 정말 잘 할분인데도 보낸 경우도 있었구요
물론 기본이 안되어 보내야 될사람도 있었고 가르치면 될사람도 있었는데 자꾸 중간에 보내라고 하니
그럼 저는 새로 오신분들의 트레이닝스케쥴을 4시간 드렸었고 최소 약속한4시간은 시키고 지켜본 후 우리와 안맞는다고 보내면 될것 같다고 설명 했더니 자기는 잠깐만 봐도 다 안다고 하면서 불같은 성격의 사장은 “매니져가 사장여도 일할 싹이 안보이는 사람에게 쓸데없는 지출하겠냐”고 매니져가 주인처럼 일은 안한다고 하면서 서서히 저에게도 본색을 드러내며 억지를 부리더라고요
결국은 맘에 안드는 트레이닝 받는 직원들을 사장이 나와서 스케쥴 나오면 연락준다는 희망고문으로 집에 보내더라고요
그분들도 다른일 찾아야되는데 확실하게 저희 가게와 안 맞는거 같다고 얘기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제안을 했더니 “그정도로 눈치가 없으면 어디가서 일하지 말아야지”라고 식의
꽉막힌 자기중심적이고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본인의 세계관을 다시한번 보여주더라고요
어떤분은 하루 그렇게 일하고난 1주일쯤후에 저에게 직접 연락이와서 자기 언제부터 스케쥴 받는거냐고 연락온분도 계셨고요(보통 고용주들은 심지어는 악덕 고용주들 조차도 그만두게 할때는 스케줄은 다 시키고 희망고문없이 우리가게와 안맞는다고 깔뜸하게 정리를 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사장부부는 이 가게에서 트레이닝 받다 짤리던 일하다 안맞아 본인들이 그만두던 이 가게에서 나가는 모든 사람들은 사회부적응자 취급하여 어디가도 적응 못할거라고 자기 합리화를 정말 찐하게 합니다
직원이 정말 자주 바뀌는데도 사장부부 자체가 문제가 있는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런는지 요즘 사람들이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못 버틴디고 엄한 소리를 합니다
이렇게 트레이닝 받다 보내진 사람들이 제가 있는 3개월남짓 동안 못해도 30-40명쯤은 된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아마도 최소 일주일 이상은 스케쥴나오면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셨을 겁니다 오지도 않을 기대로 다른일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사장은 지버릇 개 못주고 저에게도 심한 모욕적인 말로 비난을 하길래
그정도면 제가 일하는게 맘에 안들어 그러는거로 알고 그만둔다고 노티스주니깐 그때는 또 와이프가 나서서 그런거 아니고 사장이 일을 많이 해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고 사장이 말은 저렇게 해도 속마음은 그런게 아니니 매니져인 제가 이해해주면서 일하면 안되겠나고 회유를 했고(한마디로 사장이 일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 그 스트레스를 와이프 혼자는 감당이 안되니 매니져인 내가 분담해서 사장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주길 바랬던게 와이프의 생각이였습니다)
사장이 다시는 소리지르고 모욕적인 언사를 안하겠다는 다짐을 받았지만 화가많고 성격파탄자 성향을 가진 사장은 열받으면 똑같았습니다
그렇게 넘어간게 2-3번이 되면서 사장입에서 나온 모욕적인 말로인해 제가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거죠
결국 저도 그만두고 나올당시 이런말을 듣고 나와야 했습니다 “사장부부인 본인들은 살면서 저처럼 부딛힌 사람이 없었는데 매니져가 성격이 특이해서 자기네와 계속 마찰이 있었고 인간관계를 그런식으로 하면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다“ 라는 결론을 내려 저에게 걱정하는식으로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여지껏 나간 직원들도 지금까지 자기네 식당으로 짜장면 먹으러 올정도로 본인들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건지 확인하고 싶네요
그러면서 제가 그만둘때 사장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있었던 모든일은 잊고 편하게 식사하러오세요 나는 뒤끝이 없어서 그만두는 직원들이나 누구하고도 항상 인관관계의 끝을 잘 맺습니다 그래서 등진 사람이 없다고 매니져하고만 이정도로 부딛힌거“라고 ㄷㄷㄷ
이쯤되는 스토리면 상호 안 밝혀도 그사장부부나 그 식당에서 일했었던 직원들은 이글을 읽게되면 어디인지 알겁니다
이글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게되면 상호는 물론이고
이사장부부의 제가 아는 더 많은 스토리를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장부부의 인성부분이였고 다음내용은 사장부부의 비상식적인 행태와 저에게 사기친걸 폭로해 얼마나 사기꾼 쓰레기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사기친부분과 캐나다에서 그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자체가 사회적 이슈가 될것 같아 현재 CBC방송국에 제보가 된 상태이고 방송국에서는 다른 피해자와 이들에 대해 아는 제보자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올린글의 주인공에게 비슷한 피해로 정신적피해를 입으신분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상의하고 지켜보고 이민국, 노동청, 세무소에 제가 아는 모든 정보로 이들의 불법적인 행태를 제보할 생각이니 관심가지시고 요즘같이 팍팍한 세상 먹고 살기위해 일하러 가서 노예취급당하고 상처받는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참고로 방송국에 제보된내용은 위에 제가 적은 갑질내용이 아닙니다 재벌도 아닌 쫌스러운 성격더러운 일반인을 방송국에서 다루고 싶어하진 않겠죠
양파같은 이부부의 모든것을 까보일 생각입니다
뭔가 당당하지 못한 사람이 성격까지 더러워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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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오픈, 전에 버블티 운영, 소문 안좋은거 보니까 홍콩반점이네요.
짜장면이라는 단어, 스틸 선상은 해룡반점, 만리장성, 홍콩반점, 자금성, 북경성 이거밖에 없네요
딱 읽어봐도 ㅎㅋㅂㅈ이네
일명 노브레인으로 터진입으로 함부로 말하는 사장과
이익관계에 있어서는 한푼도 양보없는 돈이라면 무슨짓이라도할 돈벌래 와이프
이사람들 하는거보고 언젠가 이런일 터질즐 알았지요
작성자분 힘내세요!
독한사람들 만나서 고생좀 하셨겠어요 화이팅!!
저런인간들도 잘 사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인 블로그 같은 곳이라 저희는 이런곳에서 우리 글이 저작권자의 허락도 없이 재 업해서 올라오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사장에 저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매니져가 리더쉽도없고 직원관리능력이 없어 매니져를 좋아하는 직원이 없어 직원들이 일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거다
저는 상호가 어디라고 밝힌적도 없는데 전에 같이 일하던 직원들의 격려와 위로의 매세지가 왔네요 저를 싫어하던 직원들이 왜? 저에게 연락해서 왜? 위로를 하고 저 그만두고 나서의 식당 컨디션을 알려줄까요???
제가 5월초 그만둘당시 새로운 매니져가 왔는데 그분은 2-3일정도 일하시다가 더는 본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일할때 있던 서버들은 한명도 없고 제가 일하면서 뽑은 서버 한명만 남아있고 전부 물갈이가 되었다네요 그말인즉은 3개월이상된 서버가 아무도 없다는 말인거죠
이정도면 제말이 팩트인거죠
@라간당 카페 쪽지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추짜장 청양고추 빼고 할라피뇨+고추기름으로 바꿔치기 할때부터 알아봤다 ㅋㅋㅋ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인다고
앗 저 여기.. 홍콩반점에 면접보고 3월에 서버로 트레이닝 2시간 받고 쫒겨난 1인입니다 그때는 제가 짤린줄도 몰랐고 사장이란 사람이 일단 집가고, 스케줄 나오면 연락준다 했었죠..
12-4시 트레이닝이였는데 갑자기 2시에 퇴근하라고해서 손님도 많지않아 일찍 보내나 했습니다..
집가기전에 이메일 알려주면 급여를 준다고 남겨놓고가면 스케줄이 나오면 연락 준다고 했었는데..
2시간 일한돈이 바로 입금이 된겁니다..
그래서 트레이닝은 일당을 바로바로 주는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스케줄 나오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일부러 다른데 지원도 안했었거든요..!
그때 매니저님만 원망하면서 자존심 상해 연락 안하고 똥 밟았나보네하고 그냥 다른일 찾았는데..
이 글 읽어보니 매니저님도 피해자셨네요,, 이런 사람들은 진짜 장사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너무 사람 취급을 안해주는거 같네요,, 만약 제가 같이 일했다면 어떻게 됬을지 그냥 소름만 돋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5 10:45
성격파탄적 성격을 지닌 식당 사장의 모욕적인 언사와 부당한대우를 격으신 분들의 실제 일하면서 격은 사례로도 처벌이 가능하며 불법이 드러나면 그사장이 실질적인 사장으로 판단될경우 현재 외국인 신분인 사장부부를 캐나다에서 추방조치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사장 부부가 버블티운영할때 격은일
현재 중국집 식당에서 격은일로 아직도 우울하시다면
그외 개인적으로 금전적인 피해나 정신적인 피해를 받으신분은 같이 일을 진행하여 세무소, 노동청이나 이민국에 많은 사례외 피해자가 있다는걸 증명하여 좀 더 신빙성있게 설득하여 진지하게 접근해 실사를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카톡 제목
”과거 버블티 현재 중국집 악덕 사장부부의 피해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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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개인 연락 주시면 사례 (영어로 작성하는거 도와드림) 작성해서 같이 리포트(리포트과정 알려드림) 하겠습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병이라 치료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절대 인정 안하죠. 법적인 처벌 받게 하는게 그나마 피해 받은 분들이 분을 좀 더는 방법인데,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피해 보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홍콩반점 여기 아직 문 안닫았나요?? 닫았다는 소문도 있고 소문이 정말 않좋던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1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