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1 행사 보고서

[아마]

3.1 행사 보고서

참가자가 제 예상 보다는 많이 오셨고요,
이와 비례하여 경찰도 세 개 중대가 왔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아쉬운 점이 많지만 .. 이렇게 모인 것 자체를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국 바이크 역사의 신기원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점만 바라보세요, 우리는 승리합니다!





줄을 서시오~ 질서를 지키시오~ 우리 권총님.









열정의 응끙이님. 멀리서 오셨죠.




모두가 쳐다본 놀라운 바이크.




진행요원들. 애쓰셨어요.









[뭉치 아빠]님, 곤란하신 일이 많을 터인데.. 늘 마음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주용님.









성악 하시는 라이더. [상록수]를 부르셨죠. 감사합니다.




뭉치아빠 사자후.




목사님의 경험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




카페 고문이시지요. 함자가 권달술님이시던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노구를 이끌고 부산에서 바이크를 당신 짚차에 달아 끌고 오시는 투혼을 발휘하셨습니다. 덕분에 도로비도 1.5배를 내셨다고요. 감사! 감사!




죄송합니다. 제가 성함을 잊었어요. 스티스(쉐도우?) 타시는 분이었던가요?




이날 좌석이 대략 450개. 좌석은 거의 찼고 총 참가자는 대략 700분이 넘을 듯 하던데..




골드윙에서 성금을 쾌척해주셨습니다. 만세~~ 감사합니다.




좌현左舷, 대략 아메리칸 분위기.





우현右舷, 대략 레플리카 분위기.



본부장님 애쓰셨습니다.




[동서울 라이더즈]이시지요? 반갑습니다.




불을 지펴주신 김인국님.









목사님 인기 좋으시네요. 또다시 이너뷰.




참으로 많은 바이크가 왔지요. 마치 바이크 박람회를 방불케 하는. 만세 핸들 스티드.




이런 강한 포쓰의 쵸퍼도.









아들아 아빠가 차별 없는 세상을 물려주마.




투어러의 제왕 골드윙도




국산 산악용 바이크의 자존심 RX도 다 모였다.









효성 테크날러지의 개가 미라쥬 650도




아메리칸의 꽃 할리도




다 모였다.




행사 바이크를 가로막은 경찰차.









경찰더러 차를 빼라고 항의하다 본부장님 만류로 돌아서는 이주용님.














어떤 분은 딸과 함께




그리고 또 어떤 분은 아들과 함께.














독특하네요. 정성이 엄청 들어간 바이크.




바이크가 경찰의 방해로 빠져 나가지 못하는 동안 피리를 부는 어느 라이더. 번호판도 개성 있게 붙이셨네. 저것이 스포스터인가요?




스쿠터 베스타도




당신은 주머인가요?




퀵용 딩크를 타고 오신 라이더님. 감사합니다. 보기 좋아요.




883




국산 아메리칸의 자존심 미라쥬 250.




자 이제 갑시다! 고속도로 개방의 그날까지! 이륜차가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그날까지 라이트 온!!!








이상입니다. 짤방용 사진은 저 아마이고 뒤는 제 애마 트로이입니다. ^ ^

[hongdol]

훗날 분명히 의미가 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스바루군]

아 진지하게 보다가 만세핸들 부분에서 웃음이... ;;; 예전에 코너사진 보다가 "뒤에두명 벌선다" 이 댓글이 생각났습니다;;;;

[코멧잭나이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죠 =_= ...

[스바루군]

쩝.. 좌절하면 여기서 끝이겟죠 하지만 역시 편견의 벽은 높군요 후 ~.~

[endless(박대영)]

이제 시작입니다 -_-ㅋ

[blue^^]

멀리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륜 라이더의 한 사람으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투다다당]

고생많으셨구요... 다시 시작해야겠슴니다...

[평생자유인]

고생 많으셧구요~ 좌절하지 말고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TJ--]

"아들아 아빠가 차별 없는 세상을 물려주마" 에서 울컥..

[엘리제2]

경찰들 봐라 ...........> 경찰바이크도 엄밀히 따지면 같은 과인데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