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09년은 조모컵이라고 J리그 올스타 vs K리그 올스타 경기를 했고 10년은 그 유명한 바르샤 방한경기... 11년은 올스타경기 자체가 없었고 작년은 2002월드컵 10주년 기념 올스타전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07년 이후로 K리그에서 제대로 된 올스타전을 개최한적이 없었죠. 07년같은 경우는 비가 약간 흩뿌리는 날씨에도 (상암에서 개최) 2만명가량의 관중이 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글쎄요... 올스타전날에 날씨가 좋다하더라도 관중 별로 없을듯... 이럴바엔 올스타전은 하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 괜히 타종목팬들이 관중보고 비아냥 거릴수 있을 뿐더러 K리그팬인 우리조차도 별로 기대가 안되는 경기...
첫댓글 18일부터 장마시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