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오는데 년말 송년모임장소 예정지에 다녀왔다.
우선 사진으로 보고 적합하면 예약을 하고 아니면 다른데로 정해도 상관없다.
인덕원 친구들과 와~노적봉 친구들은 확인후에 반드시 개인의 의견을 꼬리글로 남겨라.
나중에 다른소리하지말구...
장소는 제부도 팬션.
입구에 들어가면서 바라본전경.
옛날에는 모세의 기적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구경왔다
지금도 많고.
흐린날씨가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 뚤린듲
갑자기 햇빛이 쫙~~~~
뻘에서는 무엇이든지 잡을수도 있구.
근데 지금은 추워서 힘들겠지?
잘하면 게.낙지,바지락,맛살,많이잡는다.
우리가 묵을 팬션내부모습.
요리를 할수있고. 주방모습.
쉴수있는 공간.
고스돕 자리.
조그마한 텔레비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 모습.
깜비.노을이 취침장소.
뒷쪽에서 바라본 모습
보이는 곳이 방.
외부 주차장.
산꼭대기에 위치해서 공기는 굿이구
아이구 어지러워라 사진이 누웠네.
팬션 외부 테라스
테라스에서 조개구이 해먹을수있구
삼겹살 뭐든지오케이~~
테라스 사용료 없음
근데 추워서 걱정이다.
돼지 바베큐가 딱이겠더라.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쉴수있는 여유공간
팬션외부.
저 꼭대기에 보이는 곳이 팬션이다.
옆에 큰건물은 러브모텔.
입구에 간판
옛날에는 걸어서 갯뻘을 건너갔는데 지금은 차가통행할수있게 시멘트포장도로
아무때나 못들어가고 바다물이 빠져야 들어간다.
물이 들어오면 길이 없어진다.약1km정도된다.
대충 이런곳인데 어떨까.
12월13일~14일 1박2일이고.
요즘에 1박2일이 인기인데 우리도 한번 해보지 뭐....
복불복도 해보구.
당일날 썰물과 밀물시간표다.
당일 토요일 오후2시30분까지 들어갈수있고,
이후에는 길이 없어져서 못들어간다.
그러다가 오후7시30분 이후에 다시 들어갈수있다.
만약에 1박이 힘든 친구들은 놀다가 밤에 얼마든지 나올수있다.
토요일 밤에는 길이열려있다.
12월14일 일요일에는 아침에서부터 오후3시안에 나와야한다.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못나오면 1박을 더해야한다.
들어갈때 1인당1.000원씩 표를 사야한다.
섬에 들어가면 각종먹거리 얼마든지 있고.
없는거 빼고는 있는것 다있고.
돈만있으면 다된다.
우리가 묵을 팬션에서 50m옆에는 러브 모텔도 있어서 급하면 갔다와도 좋구...
알아서 해라.
먹을거리 준비만하면 얼마든지 뭐든지 다해서 먹을수있다.
팬션에서 식당운영은 안하지만,회나 조개구이 이런것은 주문하면 갔다준다.
다른것은 이동해서 먹고와도 되고.
밤새먹을것은 준비하면되고.
근데 나가면 여멍들은 절대로 일시키면안된다.
공주처럼 대접해야한다.
숫멍들아 알아서 해야함,
노을,깜비는 먹고 자고 이쁘게 화장하고 있으면된다.
아무것도 하지말그라 밖에나와서 까지일시키면 나쁜놈들이다.
장점:시원한 바다 한가운데서 놀수있다.
섬이라 함부로 이동못해서 따로국밥없다.
도심을 떠나 공기좋은곳에서 마음껏놀수있다.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가깝고 시간에 대한부담도 없다.안산에서35분정도 차 안밀린다.
술먹고 떠들어도 아무도 모른다.
옆에 모텔이 있어서 좋다.급한놈은 바로 가면된다.
단점:먹거리 음식을 준비해야한다.일부
팬션에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처럼 음악은 없다.
외부로 나가야한다.가까이에 있다.
1박2일이 어려운 친구들도 있을수있다.그러나 밤에 오면된다.
밤거리를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친구는 약간은 서운할수도있다 .
여기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이다.
방값이 팬션 두채에 40만원이 들어간다.근데 돈낼친구는 이미정해져있다.
이상 잘 모르겠다.
생각들해보구 다음주 화요일 노적봉 모임에서 결정하자.
또 좋은곳이 있고 알고있는 친구들있으면 이야그해라
여기는 가도 그만,안가도 그만이다.
결정한것은 아직 아니다.
첫댓글 나도 노적봉으로 이사 가고싶어~~노을이 깜비는 좋겠다...
1박2일 출장와도 된다. 밖에 나가면 노을이,깜비는 완전 중전마마 대우지. 이쁘게 화장하고 시원하게 화장실보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게한다.~~노,깜! 그-치~~? ㅋㅋㅋ
길이 열리는 시간은 몇시간여? 나는 끝나는시간이 늦어서리...노래방기계는 내가 가져갈수도 있는데.
토요일 저녁7시30분이후에는 열려있다. 그때가지고 들어오면되지 노래방기계 있슴 댓길이다
여기 방송 타던곳인데 아가고싶네
맞어 방송에 자주나온다
첫눈오는날 멀리 까지 수고많았어~~~~분위기는 짱이네~~~~바다도 있고....근데 대부도아니고 제부도맞는거지?~~~잘 생각들 해보고 화욜날 결정함세~~~^*^
노을이가 같이 가봤어야하는건데...
에궁~부러버랑~~~~ㅎㅎㅎ
무조건 참석이다.. 임무만 부여하면 무조건 완수할께.. 혹시 옆지기 동행해도 무방한지?? 안되면 혼자라도 참석해서 까만 밤을 하얗게...ㅎㅎ
동반자도 오면 환영이지..옆지기오면 옆에 모텔로가거라..
옆 동네 나그네도 낑가주면 좋겠다 ~~~~~~~ 가고잡다 //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에 //
오는사람을 어떻게 막냐?알아서해야지..
조타!
큰일 난다. *알 화재난다.ㅋㅋㅋ 정말 좋구나.
소방차불러주랴??기둥만남고 다탓냐?
난 인터파크에가서 잘란다...개들이 떼거지로 있어서 시끄러운면 눈이 안감긴다...그날 동창회 1박2일 송년회가 청평에서 있는데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내가 가야 주방을 책임질수 있을텐데....그래야 노을이와 깜비가 편해질수 있고....
묘령의 여인이랑..
맞어 축지가 와야 주방에서 먹을게 많이나온다.꼭와야한다 아니면 노을이가 힘들어....부주방장은 불독시키면된다.
조~치...근디 12/13..크럽 송년회인디..고민이네~~
뭔소리여 와야지
일찍끝내고 나한테 와라(10시까지). 함께가자. 나는 막차로 간다.
언젠가 여름에 가족모임 때문에 예약하려했더니 벌써전에 예약이 끝났던데 비수기라 방이있는모양이네.시간이 있으니 모여서 이야기하자.댕겨온다고 애썼다..
사장이 동네 후배인데 팬션값도 깍아준덴다.
타지역은 안될까? 멋진 장소다.
오라고 초청은 못해도 오면 막지는안고 환영은 해야지....
터주야 쥑인다~ 가고싶다.
오수달은 어디서하냐?우리도 몰러 아직확정이아녀....
큰일 날뻔했다.
뭐가?
으이구 부럽다 좋은추억 맹글구 오너라 ~~~~~~~~
오송 우리도 하자
부럽어~~~ㅎ~~~
가고 싶은디 시간이 쫴깐 될랑가 모르겠당~~~~~~~~~
흐미~~멋있는데 잡았구만...잊지못할 송년회가 되겠네~~~
독대야 우리도 해야지~~~
장미 잘갔지?
영원한지존 멋쟁이여 어메 가고싶어 부러버 근디 배추몇개 가지고가야돼 요즘갱제가 안좋아서 터주야 249좀도와줘라 힘
독사야 다시한번 축하한다.249 하려면 지금보다 더 강하고 힘들게 훈련해야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지나번에 수양딸에서 독사니가 한말이 생각나서 그려....옆지기가 불평한다는소리.ㅋㅋㅋ 249한다구 더훈련하면 집에에서 쫏겨날라.
13`14일은 부부동반 송년회라고 속초간다고 그러는데..나두 가고 싶어 미치겟,,
눈깔다 나았나?
팬더눈깔이가 어케 됐나?남편이랑 가는거보다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잼나겠지?일러줘야징~~ㅋ
가능한 가까운 곳으로 정하자, 접근 용이하고 동시에 모일수 있는곳,시간 단축하고 음식 걱정 안하구 차량 한대라도 절약할 수 있게끔. 대여료도 만만치 않네, 거기에 조금 보태면 다 해결할 수 있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보험 처리를 하든 각출 하던지 결국 식구들 호주머니에서 나간다. 글로벌 경제는 물론 국내 금융계나 기업,가계 모두 유동성 위기에 빠져있는 지금 우리도 경비와,시간,물자를 절약 또 절약 해야지. 그리고 저녁에 바로 모임을 갖기보다는 판때기 한번 벌이자, 축구,배구,농구,발야구등, 노을이팀vs깜비팀, 그래야 음식 맛도 배가되지.
좋은 의견이다.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들을 모아보자구...아무말이 없는 친구들이 더많네....
너는 걱정마라. 내가모시고갔다 모시고오마.1박할려면 그정도지출된다. 1박안해도그돈은들어가 술먹고 돈들어가면서 악쓴다고 노래방가고 그럴바에는 푸짐하게가자..
정모때 봉투 두둑히 받았잖여~~ 뭘 걱정햐~~^^
얼마받앗는데?노을이 입이 째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