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평강을 얻으려면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4: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의 삶은 언제나 염려와 근심으로 점철된 삶입니다.
또 우리의 연약함과 세상의 악한 세력으로 인하여 극심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참 평강을 모르고 살아갈 때도 많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삶에서 바울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섭리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와 고통을 해결해 주신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도우심과 위로의 응답으로 주시는 참 평강을 우리가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얻으려면 우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자유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복음에 대한 믿음을 위해서 함께 힘쓰며 일심으로 굳게 서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평강의 비밀이신 주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굳게 서서 그들이 배운 가르침과 교리들을 지켜야 합니다.
멍에를 같이한 자는 교회에 화해와 평강을 가져오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히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타인에게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뢰함으로써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화를 풍성하게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