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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기둥과 성막 위의 구름기둥(민 9:1~23)
* 본문요약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그 이듬해 첫째 달 14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되었거나 여행 중에 있는 사람은 둘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켜야 하고, 이유 없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낮에는 구름이 성막을 덮고 밤에는 그 구름이 불 모양으로 바뀝니다.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면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하고, 구름이 머물면 그곳에 진을 칩니다. 이스라엘은 기간에 관계없이 오직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거나 진을 치고 머물며 그 명령에 순종합니다.
찬 양 : 199장(새 26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360장(새 324) 예수 나를 오라하네
* 본문해설
1. 유월절 규정(1~14절)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그 이듬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정해진 때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라.
3) 그 정한 기한 곧 이달 14일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4) 이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5) 그러자 그들은 첫째 달 14일 해 질 무렵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다 따라 행하였습니다.
6) 그때에 그들 가운데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세와 아론 앞에 나와서
7)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기는 하였으나,
그렇다고 하여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유월절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8)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기다리라. 너희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든지, 멀되 여행 중에 있을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라.
11) 다만 그러한 사람들은 둘째 달 14일 해 질 때에 그날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12) 다음날 아침까지는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13) 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 있지도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자기의 죄에 해당하는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며),
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의 율례
대로 그 규례를 따라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 기다리라. 내가 들으리라(8절) :
‘기다리라’에 해당하는 ‘이메두’는 ‘서다’는 뜻으로,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처한 위치를 지키면서 기다리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중단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뜻합니다.
2. 성막 위의 불기둥과 구름기둥(15~23절)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불처럼 보였는데 아침까지 그런 모습이 계속 되었습니다.
16) 이런 상태가 언제나 계속 되어 낮에는 그름이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밤에는 그 구름이 불 모양으로 보였으며,
17) 구름이 성막에서 위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을 머물기도 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기도 하였습니다.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언제든지 떠오르면 그들은 곧 행진하였습니다.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 묵상 point
1.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
1) 본격적인 광야생활이 시작될 때(1절)
애굽에서 나온 그 이듬해 첫째 달은 성막을 세운 직후이며 인구조사를 하기 직전입니다(출 40:2, 17, 민 1:1). 이때는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비롯한 모든 율법의 말씀을 들은 이후 시내 산을 떠나 모압 평지에 도착할 때까지 본격적인 40년 광야 생활을 막 시작할 때입니다. 구약 전체의 역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때인 광야 생활이 막 시작되려 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리십니다.
2) 이때의 하나님의 명령 : 유월절을 지키라(2~3절)
이때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은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기 전날 밤에 지켰습니다. 그때는 절기로서 지킨 것이 아니라, 서둘러 떠나야 하니 빵을 발효시킬 여유가 없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발효되지 않은 빵인 무교병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애굽에서 떠나던 날을 기억하며 그날에 있었던 일을 그대로 재현하여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발표되지 않은 빵인 무교병과 양고기를 서서 서둘러 먹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구하셨는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3)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13절)
구약에서 유월절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유월절’이라는 절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죽음에서 구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를 지키면서 마치 자기들이 애굽에서 구원함을 받은 사람들인 것처럼 그때의 일을 자기의 일로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유월절의 고백을 통해서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이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라는 고백을 하지 않는 것이 되므로,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지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진다는 것은 신약의 의미로 보면 지옥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 묵상 : 지금은 유월절 대신 성찬식을 합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인 오늘날에는 유월절 대신에 성찬식을 행합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 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유월절을 지킴으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했던 것처럼, 신약에서는 성찬식을 지킴으로 나를 구원하신 이는 예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교집단처럼 신약 시대인 오늘날에도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고집한다면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이 되니 구원받지 못하는 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게 되는데, 주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니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 기다리라. 내가 들으리라
1)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의 질문(7절)
유월절을 지키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온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게 되었는데, 그들 중에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자들이 와서 자기들은 어찌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시체를 만지면 7일 동안 부정하게 된다는 조항이 있으니 부정한 채로 유월절을 지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려니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는 말씀도 무서워 모세에게 와서 물은 것입니다.
2) 기다리라, 내가 들으리라(8절)
부정하게 된 자는 유월절을 지킬 수 없고, 그렇다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려니 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는 추상같은 명령이 두렵기도 하니 모세 역시 확실한 답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그들에게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어찌 말씀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하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기다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까지 다른 일을 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특히 구약 시대에 구원의 문제와 직접 관련이 된 유월절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내 생각대로 함부로 행동했다가 자칫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묵상 : 말씀 듣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자세
“기다리라. 내가 들으리라”하는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까지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기까지는 움직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일을 일체 하지 말고 멈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갈망의 자세를 가지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심판 후에는 영원(永遠)이라는 시간이 그 심판에 달려 있습니다. 그 심판 후에는 다시는 변하지 않는 영원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를 간절히 갈망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회개를 하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하든 간에 그 모든 신앙의 행위가 반드시 이 땅의 시간 속에 있을 때 해야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3.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1) 구름기둥과 불기둥(15~20절)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 다음에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수 없는 메마른 광야라 할지라도 아무 염려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리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풍요한 땅이라도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단 2~3일 만에 곧바로 사막이 되어버리는 버려진 땅 광야일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아무 염려 없이 살 수 있게 하시리라는 것입니다.
2)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21~23절)
비가 오지 않으면 곧바로 사막이 되는 버려진 땅 광야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무 염려 없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르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십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는 곳이므로, 눈에 보이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면서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시는 것입니다.
성막 위를 덮고 있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됩니다. 그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성막을 덮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움직이지 않고 그곳에 진을 치고 살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성막 위에 떠오르면 이스라엘은 짐을 꾸려 행진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웠고, 그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는 그곳이 죽음의 땅 광야일지라도 아무 염려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 묵상 : 광야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아무 염려 없습니다.
광야는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 곳입니다. 오늘 하루도 견디기 어려운 곳이 광야입니다. 그러나 그런 죽음의 땅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히 40년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두고 미리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오늘 내가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걱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바로 평강과 풍요의 땅이 됩니다.
4.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가르치려 하신 것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은 우리가 이 땅에서 평생을 살아갈 때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우리를 살리는 일이고 어떤 일이 우리를 죽이는 일인지를 광야 40년은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1) 효율성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을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첫 번째는 효율성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아주 힘이 약한 사람이 걷더라도 몇 달이면 능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도 무려 40년이나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 한다면 다른 사람이 몇 달 걸리는 것을 단 며칠 만에 갔다고 해야 하는데, 도리어 40년이 걸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효율성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같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었느냐로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했느냐로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정하십니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손해 보는 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때로 사람들에게 조롱과 낭패를 당하는 일을
감당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2)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광야 40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두 번째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크게 성공을 했다고 할지라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사로처럼 부자의 대문에 누워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는 병든 거지로 살아갈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는 장차 주와 함께 영원히 영광을 누리며 살아갈 것이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의 성공보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더 소원하는 자가 되십시오.
3) 그 결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
광야 40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세 번째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명령을 하셔도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다 그 명령에 순종할 만큼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광야 40년의 결과, 그 마지막은 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 묵상 :
언젠가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았던 한 평생을 총 정리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만나야 합니다. 사울 왕처럼 교만한 자로 그날을 만나지 말아야 하고, 바벨론에 포로되기 전의 유다 백성들처럼 타락한 상태로 그 날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운데 인생의 마지막을 만나야 하고, 바울처럼 주께 충성된 자로 그 날을 만나야 합니다.
* 기도제목
1.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더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세상일에 힘쓰기보다 하나님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마지막 때에 주께서 오시는 날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