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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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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부부가 되기위해
푸른초장 추천 0 조회 44 10.07.16 23: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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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7 00:43

    첫댓글 부부의 인연 많이도 더우셨 겠 습니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올것 같네요.
    선생님 잘지내시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 10.07.17 06:38

    맛있는 찐빵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인을 하기로 약속했다. 부재료인 소다와 설탕이 끈끈한 사랑을 이어주는 반지와 시계가 아니던가. 인내로 숙성시킨 반죽이 성장한 남성이라면 달콤하게 변한 단팥의 고물은 시집을 가기위한 준비된 여성이다. 맛을 내기위해 고난을 견뎌낸 두 재료가 만나 찐빵이란 결혼으로 탄생했다.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10.07.17 07:44

    네, 선생님 그렇습니다. 결혼을 금방 만들어버리는 찐빵 처럼 할수는 없는 일이지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기에 잘 성숙되어서 가장 좋은 맛을 내시며 알콩달콩 행복을 빗어내시는 선생님댁은 주변의 분들에게 아름다운 가정의 표본이시지요. 오랫만에 올리신 귀한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선생님.

  • 10.07.17 09:09

    제헌절날이 약혼식 날이었던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0.07.17 18:54

    선생님~ 오늘이 약혼한날이네요. 애국가 부르며 축하하고 계신가요?

  • 10.07.17 19:08

    "속옷을 입고 겉옷을 걸치고, 둥근달도 초승달 부터......."^.^ .....약혼식 했다는 얘기도 전설로~~~!! 고맙습니다.

  • 10.07.18 15:00

    선생님 잘계시지요. 웃음주는 모습 그립습니다.

  • 10.07.18 15:33

    선생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세상살이를 웃음으로 풀어내시는 선생님의 재치를 사랑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소서.

  • 10.07.18 15:40

    재미있는 실화군요, 선생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잘 감상하고 갑니다.

  • 10.07.18 20:17

    " 몸에 입는 옷도, 속옷을 입은 후에 겉옷을 걸치고, 둥근달도 초승달로부터 떠오르는데 백년해로를 함께하는 결혼이야말로 금방 만들어버리는 빵처럼 할 수 없다고 본다. "

  • 10.07.18 21:40

    누구나 겪었고 겪을 사건(?) 알만 한 일입니다.

  • 10.07.18 22:22

    선생님 좋은 계절 다 놔두고 더운 때에 약혼식을 하셨군요 ㅎㅎㅎ 그래서 그 추억에 미소 지을수 있으니 행복 아닐까요 . 잼있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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