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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Oh! Happy day!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314 12.07.18 09: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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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10:14

    첫댓글 저는 어저께 시골에서 흙더미랑 씨름하니라고... 동행을 못해서 ..이사진보니 속상하네요..
    근데 진짜 청춘열차가 있어요? 새로운 정보입니다... 다음에 이코스로 함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2.07.18 10:23

    나도 이 번에 처음 알았어요.
    용산에서 춘천까지 74분 소요되고 새열차라 시설 좋고 깨끗하여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야기 쬐끔 했는데 벌써 춘천이라고 해서 아쉬워하며 내렸어요.ㅎㅎ
    함께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 12.07.18 11:39

    명수야 집안 일이 많다 보니 잘 빠지는데 날씨도 좋았고 금자도 있고 이 귀한 시간에 금지, 너, 문강이,명희,송자, 빠진것이 참 걸리드라. 너 언제 시간 나거든 또 한번 가자. 추천이 용산서 1시간 15분이니 시내서 노는것처럼 간단히 갈수 있다 섭섭이 생각지 마라 또 가자. 알았제 ㅎㅎ

  • 12.07.18 10:40

    옥덕님의 상세한 설명이 춘천나들이의 하루를 충분히 대변해 주었네요.카메라 나무라더니 사진도 좋고...여러 회원님들의 정이 철철 넘치는 분위기 최고였습니다.정자님이 마련한 맛집과 혜숙님이 추천한 산토리니 레스토랑의 분위기 모두 최고였습니다.혜숙님 따님이 배풀어 준 춘천의 명물 닭갈비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정금자님 커피 분위기 좋았습니다.^^

  • 작성자 12.07.18 11:39

    우리 인터넷 동호회만큼 정겹고 우애 넘치는 모임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고 싶어요.ㅎㅎ
    최고의 환상여행이었습니다.

  • 12.07.18 10:53

    왕복 2층좌석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맛은 ...ㅋㅋㅋ 환상적인 여행 이었다.이 나이에 ITX(청춘열차)라~~정말 감동 이었어요.오늘 보는 이 사진들이 어제의 즐거움을 또 한번더 연상 케 합니다.아우님 수고!!

  • 작성자 12.07.18 11:40

    어제 우린 분명히 청춘이었어요.ㅎㅎ

  • 12.07.18 11:02

    오호 !해피데이 !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렇게 정이 넘치는 동아리가 또 있을까?혜숙아우 숙아우님
    주스 고마웠네 배가 불러도 또 마시고 ㅎㅎㅎㅎ

  • 작성자 12.07.18 11:41

    정자언니 덕분입니다.
    저는 지금도 배가 불러요.ㅎㅎ

  • 12.07.18 11:11

    아웅...배아퍼라~~춤누리에서 피자파티...동호회에선 멋진 여행....흠흠...아까워라....
    놓친 떡이 엄청시리 커보이넹~~~ㅎㅎ

  • 12.07.18 11:31

    내가 가자 하거든 무조건 다음 부터는 경조사 빼고 따라나서거라.ㅋㅋ 안 데리고 가서 많이 생각했다.

  • 작성자 12.07.18 11:45

    아우님께 염장질 좀 더 할까보다.ㅎㅎ

  • 12.07.18 11:53

    옥덕아 사진이 이렇게 잘 배열 되어 찍은 센스 아무나 못한다 최상급이니 디카 연장 나무라지 마세요 ㅎㅎ
    머무르는동안 7시간사이 이렇게 알차게 맛나게 고루고루 먹고 최상의 분위기를 즐기고 온 우리 동아리의
    품격이고 실력입니다. 미국 금자가 사준 커피가 그 찻집 분위기와 걸맞게 일품이였어요 고마워...
    앞 배가 모두 나온 언니들 역 홈에서 도마도 생 쥬수 한잔씻 먹이는 숙아 ㅎㅎ설래 설래 흔들어도
    남기는 사람 하나도 없든구나 앞으로도 배 불러 안 먹는다는 소리 하는 언니들 그 말 진짜로 들어면
    안 된다. ㅋㅋ 너는 시어머니를 모시니 어르신네들 마음을 잘 알쩨...ㅎㅎ 도마도 마시는 언니들 얼굴이
    모두 함박꽃이네

  • 작성자 12.07.18 11:45

    맞아요! 우리 동호회의 품격!!!
    사진은 명약관화한 증거... 맞습니다.
    언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어제는 우리 모두가 팔팔하고 싱싱한 청춘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이구! 허리야 하고 있지만요.ㅎㅎ

  • 12.07.18 11:54

    사진이 없으면 말로 다 얘기 못하고 듣는사람은 뻥 친다고 하겠지만 사진 보세요 찐짜에요 참말로 좋았습니다
    옥덕아 소리 없이 찍어 준 사진 수고많았다.

  • 12.07.18 13:07

    어제 춘천나드리 최상급의 당일여행이였지~~~ 날씨 받쳐주지 춘천을 한바퀴 도는 드라이브도 최상급~~
    좀 찡겨서 힘은 들었지만 현지답사까지한 아름다운 찻집은 역시 분위기 만점이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 역시 일품이고 금자아우가 산 맛있는 커피에, 혜숙님 따님이낸 저녁은 춘천의 맛 닭갈비로
    포식을 하고 숙아우님이 낸 도마도 쥬스로 마무리 너무 배가불러 오늘아침은 안먹어도 배부르네...
    자세한 설명곁들여 올린 옥덕님 수고 많았어요. 목마를까봐 사준 윤혜숙 아우님의쥬스는 목을
    상큼하게 해주었어요.

  • 작성자 12.07.18 14:03

    지금 생각해도 인터넷 동호회 회원이 된 건,정말 잘 한 일이었습니다.
    친자매 이상으로 자상하신 언니들,솜씨 좋고 상냥하고 품위있는 아우님들...
    앞으로 우리 동호회의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런 여행 또 가고 싶어요.ㅎ

  • 12.07.18 15:01

    와우~ 나도 덩달아 기분이 짱입니다. ㅎㅎ
    다 좋은데 먹을게 너무 많다 ㅋㅋ

  • 작성자 12.07.18 19:41

    점심 잔뜩 먹고 4시간만에 또 저녁을 먹자니...
    맛있는 닭갈비를 남겨 싸갖고 와서 오늘 데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선혜언니도 가까우면 좋을텐데요...

  • 12.07.19 05:33

    마음만 2 8 청춘인줄 알았으며 억지로라도 그리 생각하자 했는데
    몸도 얼굴도 2 8 청춘입니다.오늘은 새벽에 집을나가서 조금전에
    들어와 아침식사 걸른 남편이랑 배불리 식사하고 차근히 컴 앞에 앉아
    청춘열차탄 청춘들 구경합니다.
    즐거운 여행 잘 했읍니다.미국생활 접고 학국에 가고싶지만 집도 절도 없으니 갈수도
    없고 금쪽같은 내새끼들 두고는 못가는데 이렇게 동호회 사진이라도 보면서 즐길수 있으니
    감사합니다.특별히 오늘은 망막검사하는 날인데 양쪽눈이 많이 좋아져서 주사도 안맞고
    그냥 왔읍니다.한달후에 예약해 두고요.

  • 작성자 12.07.19 22:18

    언니가 오시면 함께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눈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청춘열차를 타는 순간 모두 청춘으로 돌아갔습니다.ㅎㅎ

  • 12.07.19 11:05

    정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작성자 12.07.19 22:18

    언니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건강은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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