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종류
<일반 봉지 라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부패를 막기 위해서
라면에 수분을 제거해주는 건조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에 라면의 종류가 갈려지게 된다.
일반적인 라면의 경우 기름에 튀김으로써 면속에 들어 있는 물기를 빼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처럼 기름에 튀긴 면을 유탕면이라고 하며,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 등이 있고,
뜨거운 공기를 이용해 건조시킨 면을 건면이라고 하며 냉라면, 냉비빔면, 모밀국수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튀기자 않는 생면으로 생생우동류가 이에 속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라면은 컵라면과 튀기지 않은 생면,
기능성라면 등을 통틀어 300여 가지에 달할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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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조 방 법 |
종 류 |
유 탕 면 |
기름에 튀김 |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등 일반 라면 |
건 면 |
뜨거운 공기로 건조 |
냉라면, 냉비빔면, 메밀국수등 냉면의 면발 특성을 지닌 라면 |
생 면 |
물에 삶고 2중 밀봉 |
생생우동류로서 수분을 포함하고 있음 |
<용기면>
지난 82년 11월 나왔던 농심의 '사발면'이 첫 제품으로 '컵라면' '큰사발' '왕뚜껑'등으로 이어져
라면문화를 또 한번 바꾸어놓았다는 평을 들었던 용기면!
끓여 먹는 라면이 컵라면(용기면) 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제조공정상의 차이는 없다.
다만 용기면의 면발이 봉지면에 비해 가늘고 반죽자체에 양념이 되어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라면은 밀가루를 주성분으로 하는데 밀가루만 사용하면 면의 쫄깃한 맛이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최근에는 전분(감자에 들어 있는 수분과 이물질, 껍질 등을 제거해 만든 것)을
밀가루에 조금 섞어 면을 만든다.
이 감자전분이 밀까루보다 조금 빨리 익는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을 용기면에 이용하는 것이다.
면발의 크기도 각각의 제품 특성에 따라 다르게 만든다.
이에 따라 끓이지 않고도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일반 면보다 면 크기를 작게 해서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면에 빨리 더운 열기가 다다르게 하는 것과 감자전분을 섞어 만들어서
좀더 빨리 익게 하고 쫄깃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컵라면을 먹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전분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용기면은 서울올림픽 당시 "아무 데나 서서 후룩후룩 건져먹는 저게 뭐냐"라는
외국인들의 궁금증으로 농심라면 판매대와 함께 경기장에 판매전을 펼쳤던 '웬디스 햄버거'를 압승하였고
전세계에서 라면주문이 밀려들어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라면 상식
<라면이 꼬불꼬불 하고 노란 이유는?>
라면은 일반국수와 달리 꼬불꼬불한 면발이 어울려 일정한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그것은 첫째 좁은 공간(면적)에 많은 부피의 면발을 담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지방등 영양가를 높이면서 유통과정에서 보존기간을 오래 지속하려면 튀김공정에서 빠른 시간에
많은 기름을 흡수하여 튀겨지도록 수분증발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곡선형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이는 조리시 꼬불꼬불한 사이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조리시간을 보다짦게 해주기도 한다.
셋째로, 미학적 기준에서 볼 때 유선형이 시각과 미각에 더욱 어울린다는 점과
꼬불꼬불해짐으로서 유통과정상의 파손방지나 취급상에 용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라면을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방법은 라면을 날라주는 컨테이너 벨트의 속도를
라면이 나오는 속도보다 느리게 함으로써 라면가닥이 위로 겹쳐 올라가도록 만드는 것이며
그 길이는 한 봉지에 대략 75가닥의 면발로 구성되어있다고 할 때 1가닥의 길이는 약 65Cm, 총 길이는 49m정도 된다.
또 대부분의 라면이 노란색인데, 이는 면의 주원료인 소맥분이 가지고 있는 후라보노이드(Flavonoid) 색소와
영영강화를 위해 첨가된 비타민 B2때문이다.
<라면의 효과>
라면스프의 원료에는 콘드로이틴 황산, 칼슘, 인,
그리고 야채에는 셀레늄, 비타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콘드로이틴 황산인데 자라, 상어지느러미, 돼지뼈, 닭뼈 등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 성분의 한가지로서 분자크기가 크고 소장에서 흡수되어 임파계에서 콩팥, 간으로 돌아간다.
보건 당국에서 인정한 콘드로이틴 황산의 적응증은 '간장병, 동맥경화, 난청,입덧, 신경통, 관절통, 류머티즘,
어깨아픔, 편두통, 메니엘병, 야뇨증' 등으로 이미 의학적 증명이 끝난 상태이다.
또한 콘드로이틴 황산은 변비해소, 피로회복, 두통의 개선, 콜레스테롤의 저하,
신우염 억제 등에도 효과가 있고, 신체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콜라겐 섬유의 증가,
재생작용을 돕고 살결을 곱게하며 노화방지의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라면스프에 들어 있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암예방 작용을 하고 있다.
또한 건더기의 야채, 해초에는 비타민, 광물질,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 콩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콩라면'이라는 기능성라면이 시판되고있는데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의 위암, 대장암 및 생쥐 혈액암에 대해 탁월한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또 혈관내피를 응고시키는 혈소판 응집을 95%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일본과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중 이라고 한다
<라면, 건강하게 먹읍시다!>
첫째 고기, 야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어야한다.
암과 성인병의 요인으로 밝혀진 활성산소에 대하여 각종 광물질이나 비타민E 등의 항산화물질들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주나 안타깝게도 인스턴트라면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집에서 라면을 끓일 때는 고기 또는 야채 볶은 것이나 계란 한개라도 넣어서
영양균형을 잡아주도록 해야한다.
특히 광물질이 많은 양배추나 시금치는 발암물질을 억제할 뿐 아니라 주근깨나 기미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니
첨가해서 먹으면 일석이조가 되는 셈이다.
두번째는 야채샐러드를 같이 먹는 방법으로 인스턴트라면에 부족한 것이 바로 비타민과 광물질이다.
따라서 라면에 곁들여 토마토 등을 먹거나 생야채가 듬뿍 들어 있는 샐러드를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셋째 스프는 적당히 넣어 먹는 것이 좋다. 라면 1개에 들어있는 스프의 양은 라면 1개를 끓이는데는 적당하지만,
만일 2개 이상의 라면을 끓일 때는 라면의 수만큼 물을 넣는 양이 비례하지 않으므로
스프를 다 넣어 먹지 말고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스프중의 염분은 2~3g 정도이므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라면의 개수만큼 스프를 다 넣을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라면의 보관 상태를 잘 살펴서 구입하여야한다.
기름은 빛과 열에 약하고 산화가 빠르게 일어난다.
진열대에 늘어놓았던 인스턴트 라면은 일광의 조사를 받고 열을 받게 되면,
우리 몸에 안 좋은 과산화지질로 변화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진열상태가 불량하지 않은가를 확인하고 보존기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통상적으로 5~6개월 정도이다.
<라면의 영양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라면 120g으로 중량당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라면에는 520Kcal내외의 열량이 들어있고. 이중 탄수화물이 80g, 단백질 10g, 지방 17g정도가 함유되어 있다.
일부 영양소가 부족한 것에 비해 칼로리 자체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라면을 먹을 때 김치나 달걀과 같은 보조 식품이 필요한 것이다.
든 음식이 그렇듯 한가지 음식만 오랫동안 먹는다고 가정하면 부족한 영양소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수가 있다.
실제로 흰쌀밥만을, 혹은 육류만을 부수적인 side dish 없이 섭취가 불가능 한 것을 생각해 본다면
라면은 그 자체로서 한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식품이고 달걀 한 개를 풀어먹으면 약600Kcal가 되므로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대용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이 걱정되는 사람은 튀기지 않은 라면을 먹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긴 면은 500Kcal전후의 열량과 12~23g정도의 지방함량을 갖게되는 반면
생면이나 튀기지 않은 면(건면)은 300~350Kcal 로써 지방 함량의 경우도 4~5g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체중이 걱정되는 사람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나 생면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조리상 면과 국물(스프) 따로 끓이는 방법을 고려해 볼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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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면은 진짜 종류가 많습니다. 비슷한 맛으로 조금 다르게 만든 것이 아니라 진짜 종류가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라면이 전부 다 팔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 의아하기도 하지만 그 많은 라면이 다 팔린다고 합니다. | 일본에서 말하는 라면이라는 개념은 한국과 조금 다릅니다. 일본에서 라면이라고 하면 주로 생라면(면을 튀기지 않고 국물이나 건더기들도 전부 인스턴트가 아닌 잘 요리된 라면)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라면이라는 것은 일본에서는 "인스탄트 라면"이라고 하고 우리가 말하는 컵라면(또는 즉석 라면)은 일본에서도 "컵라면"이라고 합니다. 이 인스탄트 라면은 지역에 따라 팔리는 곳이 다른가 하면 조리방법도 조금씩 다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인스탄트 라면을 끓이는 기본적인 방법이 일본과 한국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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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본 |
▶ 한 국 |
- 물을 끓인다.
- 라면, 건더기를 넣는다.
- 다 끓은 면을 불에서 내린다.
- 스프를 넣어서 잘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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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끓인다.
- 라면, 스프, 건데기를 넣는다.
- 잘 저어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김치나 달걀을 넣는다.)
- 불에서 내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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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의 인스턴트 면의 차이점은 스프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한국)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일본)입니다. 한국은 뭐니뭐니해도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스~프의 나라죠? 특히 매운 스프...... 그래서 인지 일본의 라면 스프(주로 간장맛, 된장맛, 소금맛)에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일본의 스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의 라면(인스턴트 라면이 아닌)은 그 스프 만드는 방법이 장난이 아닙니다. 주로 돼지고기나 돼지 뼈등을 여러 양념과 함께 몇 시간(또는 하루종일)이나 끓이고 고아서 만듭니다. 닭고기나 소고기는 별로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그 이유는 국물이 식으면 지방층이 돼지고기에 비해 쉽게 굳어서 라면을 먹기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하간 스프에 따르겠지만 이 스프맛은 맑은 스타일부터 찐~한 스타일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본에서 한 동안 일본 라면을 먹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 였는데 바로 이 스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끔 먹고 싶을 정도로 일본의 라면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적응된 것도 있지만 그 라면을 만드는 정성이라는 것이 맛에 배어 있어서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라면 먹자 - 컵라면의 유래 |
컵라면은 일본의 '닛신(日清/NISSIN)'이라는 회사에서 1971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당시는 봉지라면에 비해 3배이상 비싼 가격의 라면으로 매출이 지금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그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원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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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지금도 팔리고 있는 초기의 라면입니다. 1972년 일본의 적군파와 경찰의 대립이 극렬하게 나타난 "아사마 산장 사건"이라는 것은 일본 전 국민의 관심거리였습니다. 무려 70%에 다다르는 시청률은 그 당시, 이 사건이 아주 심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이 사건이 바로 컵라면의 보급에 획기적인 선을 그어 놓았다는 것을 알고 나면 아주 아이러니합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 그 당시 방송국 카메라는 그 현장을 계속 중계했습니다만,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을 때, 카메라는 기동대원들의 식사 풍경을 찍게 되었는데 엄동설한에 대원들이 먹고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컵라면'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저게 뭘까?(이미 광고로 알았겠지만요)하며 하나, 하나 구입하여 먹게 된 것이죠.
이러한 컵라면의 발명자는 이 회사의 사장 '안도우'씨에 의해서 입니다. 외국의 바이어에게 일본라면을 팔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바이어가 일본의 라면을 컵에 부수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포크로 먹는 것을 보고 사장은 눈이 번뜩 띄인 것이죠. 이렇게 되어 지금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즉석면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컵라면의 종류도 상당합니다. 한 예로 컵라면을 처음 발매한 '닛신'의 현 제품 수(컵라면만)는 68가지나 됩니다. 이 컵라면은 중화요리식, 일본식, 서구식의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서 소비자의 취향과 지역에 따라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독특한 컵라면 스타일을 소개하면 야끼소바( 짜파게티랑 비슷한 것), 스파게티 컵라면, 마파두부 소스 컵라면, 카레 컵라면, 달콤 매운 마늘 맛 컵라면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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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라면 시장의 규모는 약 1조1,740억원대. 5대 라면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농심이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오뚜기와 라면회사의 원조인 삼양식품이 그 다음, 그리고 한국 야쿠르트와 빙그레 순이다.
5개 회사가 내놓은 라면을 모두 합하면 120여 가지 종류가 있으며 1년에 37억8,000만개 정도가 소비된다. 국민 한사람 당 1년에 약 84개의 라면을 먹는 셈이다. 라면 형태로는 봉지면이 73%, 용기면이 27% 정도의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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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하카다, 삿포로, 키타카타 이 세 지방의 전
통 라면을 일본 3대 라면으로 꼽고 있습니다.

먼저 삿포로식 미소(된장)라면인데요, 삿포로 특유의 추
운 날씨탓에 음식이 짜고 매운 맛을 띠고 있어서 라면 역
시 그러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라면 인기투표에서 하카다 라면과 항상 1,2위를 다툰다
고 할 정도로 팬층이 두텁다고 하는군요. 파나 양배추 등
의 잘게 썬 야채를 얹어 마무리하는 것이 정통 삿포로식
라면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하카다 라면. 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을 기본
으로 하여 만들기 때문에 돈코츠(豚骨) 라면이라고 하는
데 한국인들에겐 굉장히 느끼하게 느껴져서 쉽사리 먹기
가 힘들다고 하지만 한번 맛을 들이면 그 진한 국물맛을
한시도 못있게 된다고 합니다.
대파를 잘게 썰어 푸짐하게 얹고 김도 고명으로 올려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키타가타 쇼유(간장) 라면입니다. 간장 특유
의 깔끔하고 산뜻한 맛으로 한국인들도 처음부터 거부감
없이 먹기가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돼지뼈와 해산물,
야채 등으로 육수를 내서 간장으로 양념한 국물을 좋은
물과 밀가루를 사용해 얇게 반죽한 면에 부어 내 줍니
다. 고명은 보통 고기와 야채를 올려 줍니다.
이 라면들 외에도 각 지방을 대표하는 유명한 라면들의
종류가 많습니다. 일본 라면의 기본형이 이 세 가지 라면
이므로 우선 소개드리는 바입니다.
200600301히비야펌
첫댓글 라면 박사님되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