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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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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외교/국방 (번역) 태국, 방콕주재 무관단 캄보디아와의 분쟁지역에 안내 (MCOT 2011-2-21)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49 11.02.21 15: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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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21 15:44

    첫댓글 명분쌓기에서도 태국이 선제공격을 해나가네요...
    웬지 예감이 안좋군요....

  • 11.02.21 20:43

    시기적으로 적절한가의 문제이지, 외부에게 공개하는 것은 저는 좋게 보여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외부에 피해 지역을 보여 주면서 외교전을 펼치면서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 있는 나라에서 평가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2.21 20:50

    가장 효과적인 것은 양국 군대 중간에 업저버들이 주둔하거나 상주하는 것입니다...

    오늘 태국이 이들 외국 무관들을 데려가서 보여준 것은
    결국 포격으로 부숴진 태국 마을하고 학교,
    그리고 그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들 이런거죠...

    따라서 태국이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태국 군대도 평화적으로 방어를 한다고 주장했을 겁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선제공격했다면 왜 이리도 많은 피해를 입었겠는가> 이런 논리겠죠..
    그래서 내일 아세안 회담을 앞두고 일종의 명분쌓기 겸 홍보라고 할 수 있죠..

    내일 회담 장소에서,
    <우리는 그 사이 이러저러한 노력을 했다> 하고 말할 때,
    인용할 수 있는 사례 하나가 추가되는 데다.

  • 작성자 11.02.21 20:53

    그것도 아주 국제적인 노력을 했으니
    더 명분이 강하죠...

    태국이 정말 평화 의지가 있으면 간단히 말해야 합니다...

    토요일에 양국 군대가 휴전합의를 했다..
    그것을 영구적으로 만들기 위해, 양자간 정부급 노력을 더해나가겠다...

    이렇게 말해야죠..

    근데 정작 중요한 휴전합의 자체는 폄훼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이제 어른들이 집으로 돌아가면
    즉, 아세안 회담이 별 성과없이 끝나 버리면...
    애(캄보디아) 하나 잡으려는 속셈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가 원하는 것은 외국 업저버들이
    바로 태국-캄보디아 군대 사이에 와서 상주해주는 것입니다.
    캄보디아 측 입장이 더 명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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