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입니다..즐감하셔용..
근데 요건 또 무슨꽃이죠? 넘 이쁩니다....오늘 조은 꽃 여러개 보네여....
요기가 전망바위에거 70m 거리에 있는 정상입니다..
볼꺼는 없구요...비석 글귀가 ^*^
"가져가는 것은 추억뿐...남기는 것은 발자욱"
요건여 자주 보셨겟지만 산기슭이나등의
계곡주위 잡목에 마니 얹히고 얽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여...
향기 좋습니다....
용담정으로 하산후에 용담정(영전 모시는 곳)입구 옆에 보니
자연을 이용한 창고가 있네요...환기구도 만들고...
보기만 해도 서늘한게 김치 같은거 넣으놓으면 맛나겠죠?
요건 달맞이 꽃인가요? 龍潭 주위에 피었더라구요......
최제우의 동상이 보이구요....정면으로 구미산 정상이 보이네요....
음 주차장에서 주도로로 나오시다 보면 우측에
천막집이 보이는데요
파전이랑 막걸리 팝니다.
뒷편에는 물좋은 약수터가 있어요 약수 한 사발 하시고 한 병 받아가세요
(도마 연애시절 애용장소)
자 그리고 다시 경주시내 쪽으로 가지 마시구요..
좌회전해서 영천쪽으로 가세요..그러면..대구=>포항 국도를 만나거든요...
황수탕 전방 4km 지점에 첨에 말씀드린 배호의 노래비가 있네요...
안강휴게소 지나서 내리막끝에
'할매고디탕'있습니다.
구수하고 깔끔한 꽤 알려진 집입니다..
그리고 사장이 제가 잘아는 행님입니다..^*^
안강 딱실못 매운탕 단지엔 '태조고바우 매운탕'있습니다.
요긴 사장이 제 절친한 친구인데여...
제가 알아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묵을만합니다..^*^
요건 오늘도 고생 마니한 제 애마입니다...
98년식 수동인데여..참 사랑스러운 놈입니다...
뒤에 "DOMMA"라고 이름새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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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2) (컴 압박에 의한 나눔)
꿈꾸는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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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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