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아직은, 한낮의 햇볕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그 따가운 볕이 들녁의 곡식들에겐 너무도 귀한 자연의 선물이랍니다.
기연샘과 안성에 있는 농협 연수원에서 교육 받고 왔습니다.
어느새, 멀리 보이는 산야에서는 가을냄새가 나네요.
위생복에, 모자에... 멋진 모습의 기연샘
정량, 딱 딱 맞추기 어렵네요~
고기 싫컷 먹었습니다~
완전무장. 위생장화에, 마스크, 장갑까지 착용했습니다~
정말, 가을냄새가 나네요~
첫댓글 잘~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무척이나 선선합니다만 햇님이는 곡식을 익히려고 무척이나 따갑습니다~
두 분샘 완전 무장하셨네요~~^^*
농협고기 맛나보입니당~ 근 사십년 농협밥을 먹고 살았는데 고기는 못먹었나봅니다~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보람있는 일하셨네요... 두분의 복장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