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력 공급능력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이에 전기세도 줄이고, 전기도 절약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비법들을 알아보자.
자나 깨나 절전 또 절전! 전국은 지금 에어컨 없이 여름나기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에 전기를 아끼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집밖으로 나가 지하철역 안에서 더위를 식히는데
그 이유는 돌로 만든 의자가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교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는데 반바지를 교복으로
지정하여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선풍기로도 에어컨 같은 효과가 난다는데 접은 수건이나 얼음을 선풍기에
때가 그냥 틀었을 때 보다 0.5도씩 온도가 더 낮아졌다.
또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빠져 나가는 냉기를 줄이기 위한 막을 설치하고
한 번에 꺼내 쓰기 쉽게 쟁반으로 반찬통을 이동하면 유용하다.
밥은 보온해 놓고 이틀이 지나면 밥이 노래지므로 밥솥에 두지 않고 냉동실에
넣어 놓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다.
에어컨은 사용하되 각 방의 문을 다 닫아 냉기가 세어 나가는 것을 막은 뒤에
온 가족이 모여서 자면 전기세가 절약된다.
올여름 나만의 노하우로 요금 폭탄 피하면서 알뜰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출처 : http://talk.imbc.com/tvinfo/view.aspx?idx=77310&cate=&catecnt=&catenm=%ec%a0%84%ec%b2%b4&key=&tema=&prog=0&page=0&type=tvinfo
첫댓글 교복반바지 참좋아요~^^
네~ 남자애들은 여름에 교복반바지를, 여자애들은 겨울에 긴바지나 긴치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