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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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레이스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고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인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거의 모든 나라의 외교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특히 북방 공산세력과 남방 경제권의 세력의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 대선 결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부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트럼프에 대한 기대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임기 당시 자국 내에서 기독교 가치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고, 성경에서 바사왕 고레스가 유다백성을 해방시킨 것처럼 트럼프가 북한동포를 해방할 사람이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 기독교인으로서 잊지 말아야 할 신앙의 본질은 첫번째 사람을 기대하지 않는 것, 두번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 세번째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나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1. 기독교 신앙은 질적으로 타락한 인간,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기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호흡이 코에 있고 호흡이 끊어지면 모든 도모가 당일에 소멸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며 사람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섭니다. 기독교 신앙에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미5:7).
어느 나라에 대한 어떠한 기대도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서 벗어납니다. 다니엘 2장에 등장한 우상은 인류 역사가 우상의 역사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니엘 7장은 마지막 시대 강대국들을 모두 짐승으로 묘사했습니다. 북방 무신론 공산국가들과 타협하는 것도 옳지 않고 그 반대편에 있는 자본주의 국가들을 의지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구약시대 유다는 북방 세력과 타협하려 하기도 했고, 그 반대편에 있는 남방 세력을 의지하기도 했습니다(애5:6-7).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나라들을 의지한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하나님은 북방 무신론 공산세력들과 타협하는 것도 원하지 않으시고, 자본주의 세력을 의지하는 것도 원하시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를 물리치는 것은 자본주의 세력의 군사적 경제적 우위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으로 공산주의가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인간이나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사도들과 제자들은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모습도 직접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그 예수께서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는 약속을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여러 편지서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예언의 말씀이 하나하나 성취될 것입니다. 이미 지금은 은혜의 시대를 지나 환란 시대에 접어든 때이고, 예언의 말씀은 상당 부분 성취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첫번째 나팔부터 네번째 나팔까지가 보여준 것처럼 공산세력이 세계 1/3 지역을 차지했고, 지금은 다섯번째 나팔의 시기에 들어와 나머지 세계 모든 지역이 유물적 사상의 미혹으로 뒤덮힌 시대가 되었습니다 (계9:2, 12:9).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하나님 대신에 다른 것을 따라가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합2:13). 악인이 의인을 둘러싸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합1:4).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하므로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 왜곡되고(마24:11-12), 온 세상이 동성애를 비롯한 부패로 멸망한 소돔과 같이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계11:8). 특히 마지막 시대에는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옳지 못한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사3:12).
기독교인들이 볼 때 도무지 견디지 못할 세상이 올 것입니다. 세상이 더 악한 모습으로 변할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가 될 것입니다.
3. 기독교 신앙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예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목적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예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는 결코 기독교인들이 원하는 나라가 세워질 수 없습니다. 인간이 타락한 존재이고, 마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재림과 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사2:4). 우리들 속에 남아있는 죄악의 질이 완전히 사라지고 변화되어야 합니다(사4:4). 만물까지라도 창조 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롬8:21). 이와 같은 일들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신앙,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예수님의 나라만을 기대하는 신앙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신앙의 본질이 흐려지면 세상의 정치에 매몰되고 인물을 기대하게 되고 세력을 바라보게 됩니다.
기독교인 중 어떤 이들은 미국과 트럼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대를 가진 분들은 대부분 악한 무신론 공산세력과 싸우는 분들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본질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정해봅시다. 미국이 건국 초기와 같은 기독교의 정신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지도자도 정상적인 정책을 펼치고, 힘을 합쳐 북한에 자유를 선포하고 중공과 러시아를 압도하는 세상이 온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디까지나 인간적인 기대에 따른 가정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하나 생깁니다. 그런 세상이 오면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 겁니까. 그런 세상이 온다면 예수님의 재림이 멀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세상은 예수님께서 이루실 나라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면 세상에서 복음의 빛을 찾아보기 힘든 미혹에 덮힌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으로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것은 흔히 자신이 가진 것 때문에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가진 물질과 재물, 자신이 가진 육신적 안락과 편안함, 자신이 가진 세상과 교회에서의 권력과 같은 것들을 놓치기 싫을 때 이 세상에 대한 기대가 발생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오늘 해야할 일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악해지는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생명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 가운데서 예수님의 재림과 그 나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신앙을 지켜나간다면, 결국에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북방 공산세력과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억눌렸던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며 쫓겨났던 자들을 위로하시고 아름다운 새시대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직 그 나라를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우리 기독교인들이 오늘 해야할 일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악해지는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생명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 가운데서 예수님의 재림과 그 나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