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라이온100％지분:때가쏙비트,참그린,아이!깨끗해,식물나라,닥터세닥,라이스데이,시스테마,담아,휴족시간,루크등.2019.7.24

[작은 빛]

일본라이온100%지분:때가쏙비트,참그린,아이!깨끗해,식물나라,닥터세닥,라이스데이,시스테마,담아,휴족시간,루크등.2019.7.24

노노재팬에서 알려주는 라이온코리아 제품 대체상품들

“비트·참그린 쓰면 일본이 좋아해”…일본 라이온 100% 지분 2019.7.24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18

여성소비자신문

누리꾼 ‘비트·참그린·아이깨끗해’ 불매 목소리…日 라이온에 기술사용료 총 107억원 지출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 참그린, 아이깨끗해 등 생활용품들이 일본기업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불매운동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일본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할 제품까지 알려주는 ‘노노재팬’ 사이트에서는 △참그린세제는 퐁퐁, 자연퐁, 노브랜드 주방세제 △아이깨끗해는 LG생활건강, 아이블리, 생활공작소 △비트는 LG테크, 유한양행 제품을 대체상품으로 추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들 제품 외에도 라이온코리아에서 제조·판매하는 제품들을 나열하면서 불매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라이온코리아 제품은 식물나라, 라이스데이 비누, 시스테마 치약 칫솔, 담아 샴푸, 닥터세닥, 소프트빈스, 포린스 아로마캡술, 오드오랄세프 치약, 작트 칫솔 치약, 지키다, 페어아크네 크리미폼, 루크 변기세정제, 락토페린 나이슬리머, 버퍼린 레이디정, 키즈세이프 치약 칫솔, 휴족시간, 아이마루(점안액) 등이다.

이들 제품들은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스며들며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지만 한국을 위한 사회공헌 보다는 자신들의 배만 채우며 일본으로 자금이 상당액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들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는 라이온코리아주식회사는 일본기업인 Lion Corporation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2004년 CJ주식회사와 주식양도계약에 따라 CJ 19%대 일본 Lion Corporation 81%의 지분을 양분했다.

이후 2014년에 Lion Corporation이 99% 대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주)(옛, 씨제이올리브영주식회사) 1%로 변경된다. 그러다가 2017년 11월 CJ라이온주식회사에서 라이온코리아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데 이어 그해 12월에 Lion Corporation이 CJ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1% 마저 취득해 현재는 Lion Corporation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일본기업니다.

라이온코리아는 주주인 일본 Lion Corporation과 체결한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관련 상표의 사용 및 기술을 제공받고 기술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일본 Lion Corporation이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년간 가져간 기술사용료는 107억원이나 된다. 이는 순이익(248억원)의 43%에 이른다.

지난 14년간 라이온코리아가 거둔 매출액은 2조107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48억7542만원이다.

기부금은 고작 5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매출액 대비 0.024%, 순이익 대비로는 2.01%에 그친다.

기술사용료라는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챙기면서 사회공헌 척도로 읽혀지는 기부금은 말 그대로 쥐꼬리다.

CJ도 상표권 사용계약에 따라 'CJ' 상표 사용에 대한 로열티로 43억8633만원을 챙겼다.

일본의 라이온사가 CJ에 상표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면서까지 CJ와 계약을 맺은 것은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전략이다.

초반 진출국의 거부감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진출한 나라 대기업의 이름을 빌려 상표권 로열티를 주는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토종 브랜드처럼 꾸며 공략하는 방식이다.

라이온코리아도 초반 CJ 상표권을 빌려 ‘CJ라이온’이라는 상표를 사용한 덕(?)에 우리나라 국민들도 일본기업인줄 몰랐다며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트·참그린·아이깨끗해 등 생활용품 제품들이 일본기업인 라이온사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기업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매운동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탁세제 비트, 휴족시간, 주방세제 참그린, 아이깨끗해 등을 소비하면? 일본이 좋아해”

“아이깨끗해 집에 있는데..이제 안써야겠다” “아이깨끗해 완전 순 우리말로 지어놓고 다신 안산다”

“비트 일본꺼라고? 애경이랑 피죤거 안 쓰려고 비트 샀다가 똥 밟았네” “참그린 거른다”

라이온 재팬의 역사 

1891년에 창업을 한 128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세제,비누,치약 등등 생활필수품을 파는

기업으로 의약,화학,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거대 공룡 기업입니다.

동남아시아의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라이온사는 한국처럼 그 나라 대기업의 

이름을 빌려 상표권 로열티를 주는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데요.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전략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합니다.

초반 해외제품의 거부감과 브랜드 약소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토종 브랜드처럼 꾸며 공략전략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2004년 부터 CJ 로부터

상품권을 사서 2018년까지 사용하였고

한국진출 초기 19%로 지분을 가지고 있던 

CJ는 점차 지분을 줄이더니 마지막 1%까지

지분을 라이온사에 매각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제는 100%

일본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라이온 코리아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식물나라 일본제품? 작성자 부동산또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