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젊은 친구들이 많은 서면에서...
친한 선배의 친구분 가게를 우연히 가보게 되었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20대 초반의 젊은 남녀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입구 구석에 자리를 잡고 .. 사장님과 담소나누며..
40대초반에 이렇게 큰 주점을 하는걸보니.. 부럽기만 하네요...
주말에는 손님이 많지만... 평일에는 한산하다 하시며 걱정하시길래...
홍보 해드린다고... 사진 몇장 찍는다고 ... 디카를 꺼냈죠 ...
그런데가 있냐고 하시며 너무 기쁘하시며... 코코펀에 홍보 하는게 전부 라고....
단품 메뉴는 대부분 16,000 원 에서 18,000 정도 수준...
셋트메뉴도 있던데... 인원이 좀 되면 괜찮겠다 싶고... 케이준골뱅이 주문...
기본 안주꺼리가 몇개 제공 되던데... 이만하면 쇠주 한병은 가능 ...
마른안주 .. 맥주 한 병 마시기엔 딱이네...
나도 젊었을때..로바다야끼.. 기본무료안주 왕창 나올때.... 자주 다녔었는데...
요즘은 그렇진 않은가보다... 사장님은 다른 옆가게 비교해서 나쁘지 않다고 하신다..
메뉴판을 보니 계란후라이에 공기밥도 있던데... 1차로 와도 괜찮겠다..
아내가 근처에 있길래.. 왔는데... 서비스 오뎅탕 ...양이 엄청 많네요... 단체석 룸이 5 개정도.. 사진 한 컷..
이 사진은 다른 테이블 주문.. 두부김치 라네요.. 사진은 작지만... 접시가 엄청 큽니다..
두루치기를 높이 쌓아 주네요..
코코펀 할인.. 있다 하네요... 부산맛집기행 회원이라 하시면 소주나 맥주 서비스 주실겁니다...ㅎㅎ
참..그리고.... 세번째 사진에 예쁜 아가시 3명...
해물누룽지탕 드시던데... 큰 솥냄비에 맛나보이던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ㅎㅎ
암튼... 객관적인 강추천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홍보 글임을 양해 바라며....
부맛기 회원 밝히시어.... 써비스 양껏 받으세요...
위치는 시립도서관 옆에 플로리안 윗층입니다....
영업시간 오후5시 ~ 새벽 2시... 809-9998 휴무 없음...
첫댓글 평가점수가 에이플러스 아닙니다..ㅋ .. 상호가 A+ 로바다야끼 입니다...
토요일날 10명이상이 움직이면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찍 보았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기억하고 있을께요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으나 가게안 인테리어는 구식입니다...
신세대풍의 모던한 디자인은 아니더군요..
약간 그런느낌이
저 여기가봤는데 음식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인테리아가 좀 별루더라구요.. 그런 거 상관안하고 안주배부르게 드시고 싶으시면 가세요 ^^
여기가봤는데 인테리어도 별루지만 음식맛도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