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에.. 뭐 있어가지고 저기서 발표 했는데(미국 대사관 별관
초청 받은 사람만 갈수있는곳) 처음에 침착했다가 막판에 긴장해서 했던부분 반복하고 아 여기 아닌데 ...? 이러고 정신차렸다가
겨우... 잘 끝냈어요!!
2.
그래서 누나가 프리미엄 마트에서 사준 깐풍가지, 닭강정,오징어링,
간장 닭강정.. 인데 (이건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3.
어제 가정의학과 (3개월마다 받는 진료 있어요) 갔다와서 오늘 시켜먹은 바른치킨 핫 후라이드 1단계 여긴 특이하게 사진에 나온것처럼 이렇게 튀긴 순서를 써주더라구요~~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맛은 그렇게 맵지 않고 1단계는 진라면맛이라 그런지 맵찔이들한테 추천!!
그리고 요 밑에부턴
4. 저번달 말에 먹은 사모님께서 10월말에 주신 BHC 골드킹콤보
5번째주엔 밥이 없어서 그런지
(그때 노회 찬양 연습..할때여서 밥 먹긴 했었다는..ㅇ_ㅇ..)
사모님께서 내 생각나서 주셨다고..ㅎㅎㅎ 덕분에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5.
요게.. 신라면 투움바 봉지라면 컵라면보단 맛있었다..!!
치즈 녹여먹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6. 엄마한테 해달라구 졸라서 한 칠리새우 저기에.. 피망 양파 넣어서 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없어서 좀 아쉬웠다는..ㅜ.ㅡ
7. 발표한곳이 바로 저기... 요긴 보안구역이라.. 처음에 들어가면 공항처럼 입국수속 하는것처럼 가방도 검사하구 사람도 검사하구 다 통과해야 들어갈수 있구.. 그냥은 못들어가요 (초대받은 사람이나 초청받은사람만 갈수있는 아주 특별한곳 그걸..제가 헤헷..)
8. 요기부턴 사진이 좀 많긴한데 한꺼번에 설명할께요
저번달에 모임에서 이태원 구경하면서 본 모수!!!
한컷 한번 더
9. 발표 대본 수정할겸 모임에서 커피 마시러 들린 맥심 플렌트 여기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커피집에 뭔..엘리베이터가 있어요 ㅎㄷㄷ 이런거 처음봐서 되게 신기해했어요
(1층에서 주문해가지고 받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마실수있더라구요)
10
점심 먹을때 둘러보다가 찾은곳..!!!! 그나마.. 가성비 있는데 찾아봤는데 여기가 상해식 동파육이 19000원인가 그렇더라구요
술이 나와서 쫌... 안올리려 하긴 했는데 ... 난 성인인데 술 안마시니까..흐흠!!! 요기 간 땡벌단은.. 나중에 카페에 리뷰 남겨줘요 나보다 잘 남길거 같아용
먼저 나온 만두 저게 새우딤섬 부추만두 그리고..탕바오 였나?
탕바오는 4개씩 나왔는데 나온 사진을 못찍어서 저렇게 ㅠㅠ...
맛은 그럭저럭 무난했어요 여기가 만두 맛집이라곤 하는데.. 잘 모르겠다는..ㅇ_ㅇ..
2번째로 나온 어향가지!! 전 이게 맛있더라구요+_+ 요번에 먹은 깐풍가지보다.. 바삭한게 ㅠㅠㅠ 생각나는 이맛..
3번째는 상해식 동파육인데...
흠.... 사실.. 기대한것보다 실망이 컸어요.. 원래 동파육이 바삭한맛이 있어야 하는데.. 저렴해서 그런지 약간.. 보쌈을 먹는..그맛이랄까? 소스도 제대로 푹 빠지지도 않았구.. 무엇보다 40분 대기타서 (다음말은 후술)
다음은 사천소면인데 말이 사천이지 사실 마라소면이였어요
제 입맛엔..마라향이 가득해서 그닥..-_- 아까 말을 뒤 잇자면
40분 대기타서 저 음식들 사천소면 나오기 전 남자 5명이서 5분컷 해버렸어요 하핳.. 저희들 식성이 장난이 아니라.. 잘먹는 남자만 셋이 모여서 그런지 (저 포함해서 제 친구 그리고 다른 형까지)
아무튼..! 올해는.. 저한테 딱히..뭐 좋은일이 있었던건 없는거 같아요...
정신없는일만 가득해서 .. (특히 하반기...) . 그중 하나 이룬거라면
교회에 오래있고 싶은게 소원이였는데 소원이 이뤄져서
이건.. 글쎄요... 이룬거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뒤에 뭐가 붙어 있긴한데... 안말해줄래요..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