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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시몰이를 마치고 제33회 시하늘[시몰이] 후기
달래공주 추천 0 조회 185 04.11.27 09: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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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7 10:02

    첫댓글 공주님! 참 오랜만에 공주님의 시원시원하면서도 꼼꼼한 후기 읽으니 참 좋습니다. 특히 보라색글씨부분!!(감동) ^^ 깊은지식을 가져야 참여하는 모임이라면 함께하지 못할것이나. 우리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는 것에 의미를 두기에 골치아픈모임이 아닌 즐겁고도 유익한 만남! (동의하시지요?^^)

  • 04.11.27 09:55

    애쓰셨어요, 달래공주님! 부지런한 모습 너무 고맙고...정글님, 더불어 숲님, 메텔님, (늘 수고하시는) 류빈님..모두들 반가왔고 모처럼만에 꽉 찬(?) 멤버들의 시몰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먼곳, 가까운 곳의 함께 할 수 있는 분들도 부담갖지 말고 서로 얼굴보고 이야기나누러도 들려주셨으면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 작성자 04.11.27 10:26

    참 다음 모임 때에 이재무 시인 모시고 함께 할 예정이라는 말을 잊었네요 이렇게 요즘에는 깜빡깜빡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자주 그래요.새로 나온 시집 [푸른 고집] 싸인 받고 싶은분들은 그 시집을 사가지고 참석하시면 시인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텐데요 그치요?

  • 04.11.27 10:36

    갑자기 행복해지고 뱃속이 든든해집니다. 참, 이재무 시인님과의 약속은 아직 정하지 못했는걸요. 정해지는 대로 꼬리글 달아두겠습니다. ^^

  • 04.11.28 19:53

    오랜 만에 달래공주 님의 시몰이 후기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진작 부터 시몰이 후기가 늘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올려주신 사진으로 만나뵌지 오래된 시하늘 님들의 모습들 바라봅니다.

  • 04.11.29 13:21

    애썼습니다. 후기에 '달래공주의 변'(붉은 글씨)이 넘 좋았습니다. 그게 시하늘의 정신입니다. 숨은 시인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04.11.29 17:40

    기다려지는 만남이 있다는 것과 그런 만남의 후에는 늘 아쉬움이 남고, 그 아쉬움 끝에는 다시 기다림이 자리한다는 것을 시몰이에서 느끼게 됩니다. 늘 애쓰시는 여러 님들의 정겨운 모습을 달래공주님의 후기를 읽으며 다시 되새김질해 봅니다......꺼~억~

  • 04.11.30 10:43

    이재무 시인께서 12월 16일 시몰이에 참석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오늘아침 메텔님께 확인했습니다.이시영 시인의 "바다 호수"와 "푸른 고집"도 같이 만나보는 아주 행복한 날이겠습니다. (^___________ ^)

  • 04.12.08 12:59

    가지도 못하고 늘 이렇게 후기로만 봅니다. 그래도 마음은 마냥 즐겁습니다. 시몰이에 언젠가는 저도 즐겁게 참석할 날이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 04.12.15 16:07

    아아...ㅡㅜ;; 나무도 내년부터...1월부터 시몰이에 갈 수 있답니다...^^;; 복학준비와 겨울여행 준비를 위해 알바를 1월초에 그만둔답니다. 그래서 1월엔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달래공주님...그 푸른고집이요....저 한권 샀거든요...ㅋ 좋더라구요...하루에 한편씩 읽어보고 있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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