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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어폰 떼문? 젊은 난청 는다
→ 난청 환자 2017년 54만에서 2021년 74만,..
10~40대 젊은 난청이 전체의 30% 정도.
세계보건기구는 휴대용 음향기기를 최대 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이내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어폰·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1시간 사용 후 5분 이상 휴식한다.(중앙선데이)
■ 9월 9일은 귀의 날, 청력 건강 지키기
3. 내년 건보료 동결, 의대증원 분쟁 덕분?
→ 전공의 이탈로 대형병원 이용 줄어 건보 재정은 오히려 흑자 늘어.
누적 흑자 28조에서 30조로 증가.
2년 연속 건보료 동결은 1988년 건보 도입 이후 처음.(중앙선데이)
4. 중국, ‘해외 입양’ 보내기 금지
→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는 분석.
지난해 중국 출생아 수는 902만 명으로, 1949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0명이고, 인구 유지 마지노선인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한국)
5. 개 목줄은 ‘의무’
→ 지난해 4월 시행된 개정 동물보호법은 외출 시 보호자가 목줄 또는 가슴줄을 채우고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도사견이나 핏불테리어와 같은 맹견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견이 해당한다.
위반시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 괴태료.(세계)
6. 가계대출 '광풍'…억제 정책 안먹힌다
→ 이어지는 대출제한에도 이달들어 5일 만에 가계빚 1.3조 늘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신용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한경)
7. 그리스 ‘크루즈’ 승객에도 관광세
→ 지난해 그리스 찾은 관광객은 전년보다 20% 증가한 3600만 명...
오바투어리즘(과잉관광) 세금으로 대응.
호텔 투숙객에 숙박료에 부가해서 받던 관광세, 크루즈 승객애도 부과.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같은 인기 관광지에서는 추가 요금, 성수기 4~10월에는 기후세도 인상.(한경)
8. 대학병원 교수들이 떠나는 이유
→ 애초에 개원보다 업무가 많고 급여가 낮다는 걸 알고도 연구와 교육에 많은 의미를 두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의정갈등 이후 응급실 파행 등에 대한 모든 부담이 대학병원으로만 넘겨지고, 개원가는 이전보다 호황인 것을 보면서 많은 의료진이 씁쓸해하는 것이 사실...
‘개원할 용기 없는 사람만 남는다’는 자조.(세계)
9. 에어비앤비 불법숙소 퇴출에 강남·홍대 오피스텔 직격탄
→ 에어비앤비는 오피스텔·빌라 등에서 영업신고 없이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앞으로 미등록 숙소는 받지 않겠다는 것.
서울 업소 90%가 미등록 추정.(매경)
◇연내 영업허가서 제출 의무화
◇서울 업소 90% 미등록 추정
◇합법운영 가능한 생숙 반사이익
10. 지역 새마을금고 부실 심화...
→ 65%가 적자.
지난해보다 올해 상반기 적자 금고비율 23%P 늘어, 역대 최대.
행안부, 지역 금고 효율적 구조조정 위해 입법 추진,
만일의 ‘뱅크런 사태’ 대비도.(매경)
◇올해 상반기 전년比 23%P 늘어
◇적자금고 비율 역대 최대로
◇지역금고 효율적 구조조정 위해...행안부, 적기시정조치 입법 추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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