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소각의 핵심은 이겁니다. 첫 째, 자본금으로 自社株가 아닌 利益剩餘金을 소각할 수 있어, 법정자본금엔 변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 째, 배우자가 세금 없이 증여 받을 수 있는 한도 액수는 6억 원입니다. 이를 시가로 증여한 후, 해당 주식을 기업에서 매입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양도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셋 째, 양도소득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급여나 配當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과 다르게 종합소득세에 합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4대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주총회 특별 결의 및 債權者 보호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을 하지요. 이렇게 기업의 골칫덩어리들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利益消却은 동시에, 과세당국의 관심 기업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利益消却 무효화나 과도한 세납부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며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