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말훈련은 장유계곡을 끼고있는 장유임도 트레일런이었습니다.
출발지에서 장유사까지 약 4km구간의 긴 오르막, 아니 그냥 오르막이 아니라 "악"소리가 날정도로
심한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달린후 2km정도의 평지를 달린후 다시 3km는 내리막만 달리는
그냥 너무 힘든 코스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숲속을 달리면서 느끼는 아주 기분좋은건, 바로 숲이주는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거죠~~
그럼 약 30여명이 함께한 8월의 특별한 주말훈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울림가든에서 스트레칭~
파이팅을 외치고!!
출발~~
차량도 올라가기 힘든 구간입니다.
60대의 창용형님~ 대단하십니다.
장유사입니다.
후미그룹은 여유롭게 장유사를 배경으로 한컷~
후미그룹도 산속 임도로 출발~
고도 약 500m..
장거리 뛰고 있는 고수님들~
약 9km지점 삼거리에서 신안평지로 가야 계속 임도가 이어집니다.. 아마 제 뒤에 따라왔던 고수님들은 용전숲으로
잘못 간듯 ㅎㅎ
얼마나 힘들면 다들 걷고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주말훈련 나오신 동선씨~ 열훈중이네요
선희님 포즈가 멋지심!!
의기양양누야께서 준비하신 어묵콩국~~
시원한 계곡에 입수해서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그옛날 시골 또랑에서 저렇게 놀던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시원한 계곡옆에 터를 잡고~~
훈련후 맛나게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최근에 가입한 신입분들과 젊은 30,40대 회원님들도 다음기회에는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당예약하고 훈련코스잡고, 뒷풀이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신 훈국장님 넘 고생하셨고
함께한 회원님들~ 또하나의 추억을 쌓았기를 바라면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너무 줄거운시간들이였네요~
창근님 글쓰고ㆍ사진편집 고생많았습니다^^
다으엔 함께하겠습니다 🌸
창근국장님 새벽부터 빡쎈훈련하고 식사도 못하고 가정일보고 사진편집 멋지게 마감하시느라 수고했어요
주말훈련 멋지게 함께하신분들 수고들하셨습니다~~^
즐겁게 신나게 , 훈련도 악 나게 좋은 추억 남겼네요 ^^
훈련후, 물놀이후 먹는 고기 술이 최고일텐데~웃음 가득한 얼굴 짱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름날 좋은 추억으로 한페이지..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사진으로 힐링됩니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멋찌네요~~~~
몇년만에 성주사가는 길로 달려아니 걸어 보았네요.
힘은 들었지만 좋은 추억 간직하고 왔습니다.
어린이들 물에 들어가면 춥지 않도록 노익장님께서 물을 미리 적정 온도로 설정 해주고 나니
어린이들이 많이 물놀이 하는것 보니까 좋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8월 더위 만큼이나 열정적인 동창원마라톤클럽~ 표정에서 더할 나위 없네요
저는 코로나에 걸려 불참했습니다. ㅠ
더운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때문에
참석못해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