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을릉도 사진을 올려봅니다.
일출보러 가면서 한컷
울릉도의 일출입니다
괭이갈매기 한마리 잡았습니다. 폼이 아주 멋지지요. 실제로 잡아 먹어 본 사람은 기름이 많아 별로 맛이 없더라고 하데요.
완두콩 꽃이 예버 한컷.
독도박물관에 가다보니...
이런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라는 비석도 보입니다.
울릉도 상륙작전입니다. 인해전술로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울릉도 반바퀴 돌다 호박엿 공장에서 내려 잠시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두꺼비바위라고 하데요. 새끼 두꺼비가 등에 올라 탄 형상입니다.
절벽에 이런 길이 있는데 한번에 여러명이 내려올 경우 붕괴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꽤 산이 높습니다. 해발 980미터가 넘으니 강원도에서 오대산이나 설악산 버금딸림입니다.
바위색이 붉어 특이했습니다.
코끼리바위라 하던데...
선착장 주변입니다.
사진이 순서가 막 제맘대로 여서 독도 박물관이 다시 나옵니다.
산에서 내려다본 독도 박물관
이꽃을 아시는 분 덧글부탁드립니다.
울릉 나리동 투막집이랍니다. 거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겨울에 아녹한 기분이 될 듯합니다. 워낙 눈이 많이 오기에 한겨울엔 외출이 어렵다는...
고목이 속이 썩고 껍질만 남아 있는데 살아 있습니다.
계곡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
약수터에 물맛이 참 괜찮은 듯합니다.
출발전 묵호항에서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울릉문화원.
전망대 입니다.
해도사입니다.
일출에 비친 울릉도입니다.
첫댓글 지금까지 보아온 울릉도 사진중에 최고로 재밌고 현장감 넘치네 보았네요...
아~~~ 울릉도 난여기에 1박2일여행을갔다가 6박7일한사람이야...징그러워...........ㅋㅋㅋㅋ
아~~~~~그 얘기가 벌써 7~~8년 전 얘기지.....................
뽀이님! 정말 골고루 잘 찍어오셨네요~~~
그러게요~~~울릉도와 독돌르 이렇게 자세하게 스케치 해 준 사람은 뽀이님 밖엔 없네요....
뽀이님 최고~~~~~~~~~
흐흐. 감사합니다. 아직 못올린 사진도 있습니다.
도동항에서 비박하고 라면 끓여먹다가 노숙자 취급 당한기억 있답니다 아들과함께 4년전에~~
헉~ 제대로 추억만들기 하셨네요.
멋진 풍경 잘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