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6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롬 6:11-13 /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살자!
* (찬송가 202장 펴놓으시고...)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장면을 먼저 보자.
지난 주 보혈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보혈의 능력에 대해 좀더 말씀드리고, 보혈의 능력을 체험한 이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드린다.
* 우리의 영적 무기 - ① 하나님의 말씀으로! ② 예수의 이름으로! ③ 예수의 보혈의 피로!
(예) 보혈의 능력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
강영민 목사님 설교 중 - 어머님이 평소에 철야기도를 하시면서 기도하실 때 박수치며..침을 퇘 뱉으면서 휴지에다가 더러운 것을 다 버리면서 기도하신다. 철야가다가 술취한 사람을 만났는데, 뒷모습은 아가씨 닮았기에, 아가씨..나랑 놀다갑시다....이야기 좀 합시다...그러니까. "아가씨 아니에요 아줌마에요" 라고 하면서, "예수의 피로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나갈지어다. 캭 퇘...나갈지어다!!" 하니 그 사람이 무서워서 도망감.
사랑과 영혼의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를 닮은 전라도 출신 집사님은 부드러우신 분이었다. 철야기도를 마치고 새벽3시에 집에 가는데, 술 취한 남자 2명이 따라옴.....그래서 이 목사님의 어머님이 생각남. 그래서 강하게....말하지 않고, 부드럽게..."아따...예수의 피랑께". 순간 남자들이 징그러워서 가버림. 어찌되었든 예수의 피가 능력이 있다!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G)
1.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 사람의 짓는 죄(원죄, 자범죄, 고의적 죄, 우발적 죄)는
①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히게 한다.
(사 59:1,2) 0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救援)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鈍)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02 오직 너희 죄악(罪惡)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罪)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처럼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으로 영이 죽고, 육신의 연약함, 질병, 죽음도 찾아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 아버지 집에 있는 모든 풍요와 모든 영광의 통로가 막히게 된 것이다.
(예) 탕자(유머 : 탕돌이)가 아버지 집을 나가면, 아버지의 모든 부요함, 아버지 집에서의 권한과 위치로부터 단절되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그의 삶은 고갈되어 간다. 물질과 인간관계, 영혼의 메마름이 찾아와 쥐엄열매 먹는 돼지(종교적으로 가장 더러운 인간 상징)보다도 못한 심각한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죄를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② 또한 죄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고 저주받아 망하게 하는 것이다.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았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 옆에 있을 수 없어 아담과 하와처럼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동생 아벨을 죽이고 유리 방황하는 가인과 같이 인생이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삶의 무의미와 허무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막 살고, 욕심을 부리고, 세상의 물질이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쇠하여질 것들에 기대를 갖고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갑니다. 우울증이 찾아오고, 괜히 슬퍼지고, 주변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이런 저런 삶의 어려움에 마음이 약해져서 자기를 학대하고, 인생을 비관하고, 스스로 저주하다가 자살까지 합니다. "아....이러다 죽는 것이 인생이더냐...."
인생의 깊은 의미와 목적을 알지 못하기에 여러 가지를 추구하며 알아보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해답을 알지 못한 채 죽어갑니다. 철학을 연구하는 유명한 학자들이 모여 회의를 했어도 인생에 대한 대답을 못했습니다. 철학을 믿지 마십시오. 해답이 안나옵니다.
선을 모르는 것이 아님에도 자꾸 죄를 행하는 연약함 때문에 내적으로 갈등하고 고민합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많은 기술과 능력을 가진 사람도 죄악으로 인해 양심의 고통을 받습니다. 죄책감에서 시달립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절규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찬송가 440장 멀리 멀리 갔더니
1.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와 정처없이 다니니
(후렴) 예수 예수 내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 그러나 살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살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메시야(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보혈의 피를 통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詛呪)를 받은 바 되사 율법(律法)의 저주(詛呪)에서 우리를 속량(贖良)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자기 생명을 내주어 속량하시므로 하나님이 내리신 인생의 저주가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계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
(사 25:6-8) 0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骨髓)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 주로 하실 것이며 0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0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예) 청주 하수처리장 - 2008년도 목표로 지금 또 새로 짓고 있지만, 오래 전에 환경실태조사 때문에 옥산 근처에 있는 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우리 사람들이 사용하여 버리는 온갖 더러운 것들을 처리하는 곳에 가보니 커다란 콘크리트 독들에 더러운 것들이 돌아가는데, 악취가 말로 할 수 없이 역겹게 나고 있었다. 과연 그 더러운 물이 새로워질 수 있을까? 있다.
그 물에 산소를 집어넣고, 각종 정화 세제를 넣고, 침전과정을 거치고, 소독을 하면 2급수 물이 되어 배출이 되고, 자연적인 정화과정을 더 거치면 완전히 깨끗해진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예수의 보혈의 피는 우리들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 고의적인 죄, 우발적인 죄....그 어떤 죄라도 씻어 정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의지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습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찬양 -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G)
3.눈보다 더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 그 긍휼과 사랑이 어떠한가 묵상하던 중 놀라운 장면을 티비에서 보았다.
(예) 내셔널 지오그래픽 티비 채널에서 -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 소개
코끼리들이 물을 먹으러 왔다가, 새끼가 진흙 웅덩이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하고 위험한 상황 속에 자칫하면 죽게 생겼다. 다급한 코끼리 어미와 다른 코끼리 식구들이 모두 건지려고 노력하는데도 진흙구덩이가 심각하여 새끼코끼리가 거의 흙속에 묻히게 생겼다. 다급해지니까 한 코끼리가 들어가 누워 꼼짝못하는 새끼의 뒷부분에 다리를 넣어 더 이상 빠지지 못하게 막고, 나머지는 모두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고 접근하여, 어미와 다른 코끼리 한 마리가 코와 상아 이빨로 새끼를 건져내고, 또 나머지 코끼리들은 땅을 밟아 무너뜨려 새끼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자신의 얼굴과 다리, 몸이 진흙투성이가 되도록....악착같이 살리려는 모습에 감동이 왔다.
- 자기 아들을 죽여서라도 우리를 어떻게든 살리려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감정이 담긴 모습)을 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가 긍휼, 자비, 인애, 인자, 사랑의 단어가 있지만, 이런 것이 있다.
① 슬프다 - 많은 곳에 나옴. / 우리의 연약함, 죄, 불순종 보실 때 슬퍼하시는 주님.
(렘48:1) 모압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슬프다 느보여 그것이 황폐되었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사1:24 이하)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회복할 것이라...
② 민망히 여기사('내부의 창자에서부터 동정심이 우러나와 마음이 움직임') -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서 동정하신다.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마20: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 소경 둘
(막1:4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 문둥병자
(요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격렬한 불쾌감) 민망히 여기사 - 나사로를 살리실 때
③ 불쌍히 여기사 (창자가 뒤틀려지는 것) - 힘들고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신다.
(마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눅7:13) 주께서 과부(寡婦)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 나인성 과부가 아들이 죽음. 그녀의 삶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인 아들이 죽자 그 울음이 얼마나 컸겠는가...그 슬픔에 온 도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울면서 나오다가 예수님을 만남.
④ 만지시니
손을 대시고 (막 1:41, 눅 5:13 문둥병자, 막8:22 소경)
만지시매 (마 20:34 소경 눈, 마 8:5 베드로 장모의 열병 손을 만지심, 9:29 소경)
일일이 안수(눅 4:40), 아이들 안수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 예수님을 만지려 함.
⑤ 우시며 -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또 연약함을 보시며 우신다.
(눅19:41) 가까이 오사 성(城)을 보시고 우시며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나사로의 죽음에 대해...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 그럼 이렇게 우리의 연약함, 죄에 대해 반응하시는 하나님의 그 큰 은혜로,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구원받은 후 짓는 죄를 자백하라. - 교제의 회복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죄는 '죄들'이다.
자백은 구체적으로 죄를 깊이 생각하고 뉘우치며 진실하게 고백함으로 버리는 것이다.
(시 32:1-5) 0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0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0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0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셀라) 0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51:17)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사 57:15)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2) 함부로 죄를 짓지 않도록 힘쓰라.
(고전 15: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갈 2:17)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엡 4:26-32)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3) 주께 헌신하라.
(롬 12:1,2) 0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0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성별)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6:11-13)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물질적 헌신, 지식적 헌신, 감정적 헌신, 의지적 헌신, 재능적 헌신, 마음과 생각적 헌신 등....헌신하라!!
(예) 눅 7:36이하 -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받아 가셨을 때, 그 바리새인은 발씻을 물도 주지 않는 예의도 없는 자세였지만, 들어가실 때부터 계속하여 입을 맞추고, 앉으셨을 때 눈물로 예수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다른 복음엔 300데나리온의 가치, 여자의 힘으로는 10-15년을 모아야 하는 큰 가치의 향유)를 부은 여인같이 헌신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