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진 눈" "미국에 점령"… 대선정국 터키 친정부언론 한국 비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603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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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터키 유력 일간지 예니샤파크는 오는 24일 대선을 앞두고 터키의 발전 모델로 한국이 집중 거론되는 것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친정부 성향의 예니샤파크는 일간지 사바흐와 함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 ‘정의개발당’(AKP) 정부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체로 꼽힌다.
신문의 필진 파루크 악소이는 최신 칼럼에서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한국 모델’을 제시하는 경향을 지적하면서, “한국(모델)이라는 말은 미국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아무런 의문과 생각도 품지 않고 나라를 미국의 문화에 바치는 것”이라 주장했다.
필자는 이에 해당하는 사례로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칼럼은 “서구화를 원하면서도 이를 드러내는 데 눈치를 보는 이들이 ‘한국처럼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서 한국모델을 내세우는 이들의 속내는 서구화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칼럼은 심지어 인종 비하적인 ‘째진 눈’ 표현까지 써가며 한국 추종은 ‘아시아를 통한 서구화’전략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필자는 “째진 눈의 아시아인을 통해 팝송을 들려주면서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수적(자신의 것을 보존한다는 의미)이라 여기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서양의 방식”이라고 해석했다.
터키 친정부 유력 일간지 칼럼 “한국 모델, 무비판적 서구화”. [터키 일간지 예니샤파크 웹사이트 갈무리]
같은 날 일간지 아이든륵은 한국을 ‘미국의 점령지’라고 왜곡하는 칼럼을 실었다.
필진 이스메트 외즈첼리크는 야당 대선 후보가 한국을 본보기로 제시한 것을 두고 “한국은 미국의 프로젝트 국가”라거나 “아시아에서 미국의 전진기지”라고 폄하했다.
필자는 “수도 서울의 중심에는 미군 기지 본부가 있다”며 한국은 “미국의 점령 아래 있는 나라”라고 왜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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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도 할 말은 없죠 역시 미군기지가 있고 후루시초프-캐네디간 소련의 쿠바핵미사일 위기때 쿠바 대척에 있던 나라로 터어키기지에 소련겨냥 미국핵이 저장되있음. 터어키 에르도안정권역시 미국의 푸들이고 쿠데타를 푸틴도움으로 막아내 미국의 개역활에서 조금은 벗어난 나라.
그러나 아직도 이스라엘 미국의 중동침탈 ISS양성 본거지.
그런 터어키가 저정도로 한국을 얘기한다는 것은 남한은 형편없는 미국 프로젝트 실험국가,展示국가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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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케이팝,케이드라마는 서구식 문명을 아시아 아프리카등 제3국에 퍼트려 해당국 문화자주력 상실,해당국 고유정치체제무력화,미투등으로 서세에침탈용이하게 만든는 반인류적 행위임에는 틀립없습니다.한류의본질은 한국의 저질서구문화를 통한 NWO전략과 등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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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의 얘기는 서구 진보쪽 인터넷사이트에 보면 일반적으로 흔하디 흔한 얘기입니다. 국내언론이 왜곡,선전, 마사지 하기때문에 모를 뿐이죠.
첫댓글 맞는 말 아닌가? 속국 대한미일국인건 여기 회원님들 모두 동감하는 얘기 아닌가요? 국정화만 문제 재기하는 현 식민사학의 사대 주 정치권 모두 사대종자들. . .친일종미 사대 꼭두각시들일 뿐. 형제국가에서 말하는 반성해야 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