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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디카시반(사진과문학)-이원규 월간<산> 10월호 [연재 | 시인 이원규의 지리산 사람들 <14>] 지리산 빈 집 구하기 어려워졌다
요안나 추천 1 조회 335 13.10.11 17: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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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1 17:36

    첫댓글 이 글을 읽는 내내 이 시인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 13.10.11 18:41

    멋있는 분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13.10.11 22:53

    내내 가슴이 먹먹해 오는게 왜일까요‥
    "인생의 마지막 번지점프"
    나그네와 철새‥
    유행가 가사처럼 '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왔다 어디로 가는걸까?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가는길'
    시인님의 멋진 살이가 참살이지 싶은데
    훌훌 벗어 버릴수 있는날이 있을런지~
    깊은 심호흡 한번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3.10.12 10:50

    모든것은 다 사기를 치지만....땅은 사기치지 않습니다~

  • 13.10.13 20:28

    지리산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그저 감동입니다.
    이시인님처럼 이런글 읽게 해주시는 분은
    참 "좋은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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