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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금남정맥 졸업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405 23.01.10 18: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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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0 18:14

    첫댓글 역시 대단하신 분들~👍
    힘든 길도 배려와 기쁨 속에 함께 나누며 고생하신 그 길들에 금남정맥 무사히 마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1.10 19:16

    대단한 산꾸니님, 폴라리스님 옆에 있다 보니
    저절로 곁봉으로 향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곁봉 조가 많이 줄어 들었다는
    사실이 살짝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정통 맥길만 걷는 것도 나름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금남졸업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한해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23.01.11 08:15

    예까지 오셨는데 마중도 못 나가고 죄송했습니다.
    방장님께선 일부러 전화하셔서 덕유산 69보다는 부산팀 맞기를 바라셨지만...
    이번에 이렇게 오실 줄을 진작 생각지 못한 제 미련맞음을 탓할 따름입니다.
    암튼 잘 다녀가셨으니 기쁨이 두 배입니다.
    호남정맥 뿐만 아니라, 새해 걸어가시는 길마다 J3의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빕니다.

    부여에서 3년 간 머물러 있을 때 오르내렸던 뒷산과 정자가 더 유정해 보입니다. ^^

  • 작성자 23.01.10 19:24

    못 오신다는 얘기는 진즉에 들었고
    육구종주는 잘 하셨겠지요.
    트랙에 나와 있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팔개님이 사전 답사한 트랙이 있었고
    우회 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여길은 산보하기에도 좋고
    뛰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라서
    또 걷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호남길 즐겁게 걸어야겠지요.
    호남길 맞춤형 인원도 충원되었으니....ㅎ

    새해에도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 23.01.10 21:17

    눈덮인 철조망너머 천단까지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정맥길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몇년전 현충일날 천단 다녀온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1.11 10:44

    어떻게 보면 천단은 가서는 안되는데...
    그래도 못 가는 곳이라서 가고 싶나 봅니다.
    어려운 길이었지만 잘 다녀왔기 때문에
    마음 한편으로는 다행이었지만....ㅎ
    힘든 지맥길 새해에도 무탈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23.01.11 06:57

    천단에 가보지 못한 1인이라 많이 부럽습니다.
    천단에 갈 기회가 없었던건 아닌데
    갈수록 위험하거나 금지된 곳은 애써 외면 하는것을 보니
    이제 늙다리가 되어가는 중이 아닌가 하다가도
    만약 지맥 분기점 였다면 목숨 걸었겠다 싶기도 하고.....ㅎㅎㅎ

    걱정과는 달리 눈이 녹아 모두 무탈하게
    금남길 마무리 하심을 진심 축하 드립니다.
    이제 호남으로 가시죠?
    몇일전 임실 주변에 많은 눈이 내렸다 들었습니다.
    항상 준비 단디 하시고 무탈한 맥길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11 10:51

    아무래도 오랜 산행에 지치기도 하고
    위험한 곳을 굳이 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안가게 되는 거겠죠
    .
    늙다리가 안 될려면 젊은 친구들하고 같이 다니세요.
    내가 그 대표적인 예 인데
    폴, 산꾸니님 덕에 부지런히 달리고 있으니까....ㅎ

    호남길의 눈은 어쩔 수 없는 거고
    다만 바램이 있다면 상고대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귀중한 다리 생채기 안나게 두꺼운 바지 입고 다니세요.

    지맥길 때깔나게 즐기면서 산행하세요.

  • 23.01.11 06:24

    금남정맥길 님들의 발걸음은
    살방살방 모드로 보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어찌하실까요~
    새해 힘차게 출발하셨으니,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11 10:53

    게룡산만 넘으면 쉬운 길이었기에
    마음편하게 산행 할 수 있엇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는 곁봉에 투자해야죠...ㅎ

    바이올렛님도 새해에는 계획하였던
    산행 즐기시면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23.01.11 07:42

    계룡 구간 좋은날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멎진 추억 기억할 산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23.01.11 10:56

    날씨는 운에 맞겨야 하는 상황이고
    즐기는 산행을 하는건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곁봉도 즐기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갔으니
    기쁨이 두배였을것 같습니다.

    금남정맥길 졸업 축하드립니다.

  • 23.01.11 16:58

    천단을 오른것만으로도
    형언할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국내 3대제단
    (마니산의 참성단 태백산의
    천제단 계룡산의 천단)중에서도
    접근이 힘들어서 아쉽지만
    관암지맥을 간다면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 작성자 23.01.12 11:11

    다음에 관암지맥을 같이 한다면
    머리봉에서 시작하는 길을 걷고 싶네요.
    이 구간도 조망이나 암릉이 좋은 곳이거든요.
    먼 태조산 길 다녀오느라 수고하셨고
    금남정맥길 졸업 축하드립니다.

  • 23.01.11 18:20

    금남정맥을 졸업하니 이제 산하나 넘은듯 하네요~
    좋은분들 만나서 항상 즐겁게산행합니다
    앞으로도 쭉~~~함께~~

  • 작성자 23.01.12 11:13

    하나가 아니라 짧지만 두개를 넘었는데...ㅎ
    어디가 종착역일지는 모르지만 갈 수
    있는데 까지는 끝까지 가 봅시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 23.01.11 23:17

    참 빠른것 같아요~
    짧은 맥길이지만 벌써 금호남에 금남까지 완주 했으니~
    시작 전에는 많이 망설였는데 ᆢㅎ
    역시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힘들어도 즐겁고 행복하네요
    10차 정맥팀 모두 금남정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

  • 작성자 23.01.12 11:15

    짧지만 벌써 정맥길 2개나 마무리했으니
    왠지 가슴이 뿌듯합니다.
    다음은 제일 거리가 긴 호남정맥길 입니다.
    이거 끝나면 또 정맥 길이 팍팍 줄어들 것 같은데...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1.11 22:16

    ㅎ 천단 철조망뚫고 올라갔다 근무병들 피해줄까 다시 빽했던 추억이 서린곳 감회가 새롭네요
    눈길에 금남정맥 무탈한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1.12 11:17

    천단에 올랐으면 조용히 인증 샷 하고
    조용히 내려오시면 되는데 그냥 돌아
    내려 오셨나 봅니다.
    눈길 뚫고 오르내리는게 조금은 위험해서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1.12 18:23

    천단은 못가봤지만 드문드문 걸었던 길들이 생각나네요 3년전 그때도 1월달 이였는데 눈도 거의 없어서 걷기 편하고 날도 따스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남졸업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1.13 13:48

    천단 방문은 개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안 가는게 좋을 것 같구요...ㅎ
    1월에 눈이 없었으면 날이 많이 따뜻했나 봅니다.
    겨울이 점점 실종되는 느낌이군요.
    졸업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1.13 20:43

    이야!~ 참 대단합니다.
    계룡의 눈 밭을 뚫고 기어이 금강에 섰습니다.
    저는 따뜻한 봄 날 이 길을 갈것같구요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 잘 이어 가시길를 기원 드리며
    맑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14 18:17

    ㅎ~~ 감사합니다.
    계룡의 눈밭이 조금은 우리 발 걸음을 더디게 하였지만 잘 극복하고 금강에 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금남길은 아주 멋질것 같습니다.
    방장님의 무탈한 산행 응원합니다

  • 23.01.14 19:05

    깔끔하게 금남을 접수 했네요
    이제 가볍게 호남으로 날아갈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구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낙화암에 다달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취산에서 지낸 안전 기원제 덕을 보는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

  • 작성자 23.01.14 20:33

    유튜브 하느라고 많이 바쁘지요. 동영상 편집한다고 일주일동안 작업하느라 고생도 많은것 같구요. 아픈 다리가 회복이 잘 되는지는 이번 지부산행에서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픈다리 이끌고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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