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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유머게시판 여유의 지리산 종주 산행기 1부.
여유 추천 0 조회 1,984 14.07.09 09:1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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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9 09:33

    첫댓글 사진과 글을 읽고 있노라니 지리산종주를 한 느낌이네요..어찌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참 여유와 편안함을 느낀 산행기였습니다~ 라면이 꿀맛이었겠네요...

  • 작성자 14.07.09 11:09

    구공여의도님은 여러가지로 저와 공통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 14.07.09 14:58

    저녁에 저도 라면 한 뚝배기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태풍 이름이 너구리 라 땡기던 차에 저 사진이 식욕의 불을 당기네요. ㅎㅎ

  • 14.07.09 15:01

    @아메으리카노 ㅎㅎㅎ너구리도 맛있지만 여유님이 좋아하시는 참깨라면도 맛있다는...그러고보니 들깨, 참깨 ㅎ

  • 14.07.09 15:02

    @구공여의도 오 전 촌시럽게 삼양라면 좋아해요 ㅎㅎ 참깨라면 도저언!

  • 작성자 14.07.09 19:19

    @아메으리카노 참깨라면 정말 좋아요.
    제 산행의 동반자.^^

  • 14.07.09 10:19

    두분의 산행이지만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그중의 일부가 되어 함께 산행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유집사님! 실제로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4.07.09 11:08

    저야 땡큐입니다.
    제가 주로 혼자가는 이유는 다른분들과 시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혼잡한 주말보다는 한가한 주중에 여행이나 산행을 가길 원하는데 그것이 어려워
    혼자 다니게 된것입니다.

  • 14.07.09 10:25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된 산행이라...

    가신다는 소식듣고 따라나서

    큰 수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끼워주셔서...^^

  • 작성자 14.07.09 11:15

    장거리 산행은 혼자보다는 두명 이상이 함께 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최권사님의 맛있는 밑반찬으로 더욱더 좋은 산행이 된것 같습니다.
    최권사님 감사^^

  • 14.07.09 14:57

    @여유 오! 반찬들이 간지나보이더니. 역시 출신이 다른 애들이었군요. ㅎ

  • 작성자 14.07.09 19:57

    @아메으리카노 족보있는 반찬 인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09 11:32

    부러워마시고 가까운 곳부터 살살 다니시면서 근육만들어붙이고 산행준비하시면 할수있어요.
    저도 근 일년만에 나선 산행입니다.
    모처럼 나서 15키로가 넘는 배낭이부담스러웠지만
    살살 다녔더니 할만하던군요.

    산행은 무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하시는 정도 체력이면
    다 감당합니디

  • 작성자 14.07.09 19:56

    @요것봐라 예수쟁이님은 저번에 계룡산도 갔다 오셨는데 무슨 약한 소리.^^

  • 14.07.09 11:33

    건강한몸. 맑은공기. 따스한 햇볕.연초록색의 산.더구나 같이 산행할수 있는 좋은 동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작성자 14.07.09 19:24

    산행은 동행인에 따라 느낌이 다르기도 하지요.
    펫트병 물통남과의 동행은 ㅋㅋㅋ

  • 14.07.09 12:42

    언제 가도 좋은 지리산!
    오붓하게 두분이서 다녀오셨군요!!!

  • 작성자 14.07.09 19:29

    오붓하게 둘이서.....
    게이 필 나는것 같아요.^^

  • 14.07.09 13:59

    한국의 산,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은 계절과 관계없이 좋지요^^, 눈보라 치는 겨울에 한 번 갈 생각인데, 그 때 같이 갑시다^^

  • 작성자 14.07.10 08:20

    눈보라 치는 겨울 지리산은 어떤 느낌일까?
    쉽게 상상이 안되는군요.
    너무 개고생 하는것 아닌가요?

  • 14.07.09 14:42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평온한 경치며 맛깔스러운 글까지! 여건상 향후 십년 정도는 이런 곳에 갈수 없는 저같은 사람은 이 글을 읽으며 대리만족하여 마음이나마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입니다.난 집사님 기행문 매니아에요! 2부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07.09 19:52

    감사합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니 기분이 업 되는군요.^^
    2부가 볼만한 경치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14.07.09 19:53

    @여유 두구두구두구둥!

  • 작성자 14.07.09 19:59

    @아메으리카노 댓글 참 재미 있습니다.^^

  • 14.07.09 21:38

    와아 재밌당~~안방에서 편하게 지리산 종주를^^
    고맙습니다 여유님

  • 작성자 14.07.10 08:20

    그대 언제까지 방구석에서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제는 대자연 속에서 함께 뛰어 보세나.*^ ^*

  • 14.07.10 10:16

    떳다하면 작품을 만들어내는 여유님은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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