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20년 착공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1조 원의 민간 자본을 들여
2025년까지 왕복 6차로의 지하도로로 조성된다.
현재 지상도로는 일반도로와 공원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극심한 교통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남북으로 단절된 인천의 도시 기능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서울 신월 나들목
11.66km 구간의지하화 사업을 민간 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조 원 규모로 민자사업으로 진행된다.
2020년 착공해 2025년에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다.
지상도로는 지하도로 개통 이후 정비에 들어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양천구 신월 나들목 7.53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과 연결될 경우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길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말 착공된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되면
이 구간의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출퇴근시간 단축지역의
부동산 가격상승 기대도 함께한다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투자유망지역
▶ 경인고소도로 인근 지역 주택,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망
▶ '부동산 토크쇼' => 투자유망지 정보가 한곳에!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