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4월21일(월,10:30~) 중앙봉사관을 방문하는 신임 경기도 협의회 박주수 회장의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박주수회장은 4개시 협의회 회장 및 도협의회 임원들과 차담을 하며 장거리 운행의 피로를 달랬다.
시작된 행사는 군포시 협의회 총무부장(김성민)의 사회로 진행하며 국민의례,애국가 제창을 하고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은 도협의회 부회장(최계선)이, 봉사원서약은 안양시협의회 회장(이점숙)이 복명하고 봉사원들은 복창하였다.
환영사는 최계선 도협의회 부회장이, 격려사는 채삼병 중앙봉사관 관장이,축사는 김경숙 역대회장이 하고
4개시 협의회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및 단위봉사회 회장들의 소개가 안양시,군포시,의왕시,과천시 순으로 했다.
경기도 협의회 회장 박주수는 인사말에서
"4개시 협의회 회장님들과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어느 누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역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4월에 일어났습니다, 4,3사건, 세월호 등등, 금년에는 3월에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그래서 제 슬로건대로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그렇게 해서 좀 4월이 다르다 그렇게 할려고 출장을 다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주수회장의 슬로건인 "적십자는 새롭게,봉사원은 빛나게" 순방 기념 뱃지 전달식을 했다,도협의 임원들이
4개시 협의회 회장들에게 뱃지를 달아주는 퍼포먼스를 했다.
질의 및 응답 토론에서 박주수회장은 질의는 하지 마시고 계획중인 업무를 경청 하라하고 설명을 이어갔다.
1, 각종 표창의 불필요한 제작비 간소화로 더 많은 우수봉사원을 발굴하여 포상과 지역 상품권 지급
2, 경기도 협의회 운영비 절약하여 우수봉사원들의 사기진작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
3, 장기 봉사원들의 사망시 적십자 상조용품 지원
4, 노후 봉사원들의 장기 요양이 필요시 봉사원들이 케어할 수있는 방법 및 봉사시간에 합산방법
이와같은 내용을 설명하며 당장 시행할 수있는 것은 시행하고 미흡한 부분은 내 임기안에 꼭 시행하겠다고 했다.
봉사원의 노래를 손에 손잡고 부르고 환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박주수 회장의 중앙봉사관 방문을 4개시 협의회 봉사원들 모두 열렬히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신 중앙봉사관 관장(채삼병)과장(마창재)직원(서윤찬)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임원님들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님과 임원님들
중앙봉사관 순방을 준비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