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7년 이상 경과된 쌍용차의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의 경우 8월 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C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국내에서 비중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는 수입차도 개소세 조정에 따른 차량 할인에 나서며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개소세율 조정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20만원의 할인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A-클래스 50만~80만원 ▲B-클래스 60만원 ▲CLA 60만~90만원 ▲GLA 60만~90만원 ▲C-클래스 60만~170만원 ▲E-클래스 90만~200만원 ▲S-클래스 170만~320만원 ▲메르세데스-AMG GT 240만~300만원 등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기차를 제외한 BMW, MINI 모든 모델들의 가격을 최소 30만원에서 180만원까지 낮추기로 했다. BMW 320d는 60만원,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90만원, 7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140만원, BMW 뉴 M5 180만원 할인된다.
MINI 전 모델은 뉴 MINI 쿠퍼 40만원, JCW 70만원 등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