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사실 뭘 적어볼려해도 자신의 행동 반경이 비하동 주위 1Km 한도 정도니 이야기꺼리가 한정적일수 밖에없고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무슨 이야기꺼리가 있겠는가? 그렇타고 머릿속에 숨겨논 지식마져 한정적이니 혼자다니며 안주 하나에 술마시는 광경을 적을수밖에 없다.여기에 글이랍시고 시작한 세월이 거의 만 7년이 되었다.애시당초 이곳에 자리를 만든 기초역활 한것은 산악회 때문이었다.산악회를 나오면서 그나마 의지했던 상실감에 내마음데로 화면과라도 대화 하고파 아들에게 부탁 다음카 페에 나에 자리를 만든것이다.2015년 처음 시작한때는 그래도 쓸만한 이야기꺼리가 있었다.하지만 세월이 여루하면서 내용들이 겹치기 시작했다.나는 힘을 다해 이야기꺼리가 겹치지 않을려 한짝을 써 낼때마다 획인을 거듭했엇다.후반부로 오면서 머리가 아플때가 많았다.처음엔 내할소리만 해대는걸로 흡족했지만 사람마음이 변덕이 심하쟎는가, 다시 되풀이 하지만 처음엔 누가 마음대로 짖어대는 내용을 읽어줄줄은 아예 생각조차 않았기에 조회수가 언저리에 표시될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다.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불만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거건 유독스럽게 내가 만든 나에 자리에서 생산한 글에 댓글이 달리지않았다.7년동안 단한번에 댓글이 없었다.혹연이나 칭찬을 한다든지 꾸짖어 준다든지 무슨 답변이 있어야 될게아닌가? 산악회 출석할떈 가끔 한정된 공간에 몇자 글적 거렸을땐 그래도 몇몇이 보기좋은 댓글로 눈을 즐겁게 했었다.그건 누군가와 글이나마 주고받아 어느 부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안정감을 느끼고 스스로 평화롭게 여겼다.뭔가에 타이틀을 설정하고 글귀를 글직거린다는것은 순전히 상상력이다. 억지론 될수 없는것이다.현재 자신에 상태는 어느 술가게에서 반술이 된상태다.산을 내려서 술한잔 하지만 연거프 써대는 이야기들의 항열이 늘 그렇게 공식적이라 오늘은 나름 문장 형태를 뒤틀려 보겠노라 처음부터 술집에 왔단 내용을 뒤로 돌린것이다.치열하다 산다는것이,조금전 들이닥힌 이집가게 ,카스주류 영업 젊은이가 테라와 주인 관계를 핏대세우며 원망스럽게 주인장에게 험담에 가까운 소리를 던졌다.내용이야 내가 알수없지만 처음 이곳 주인장과 영업 약속과 현재가 잘못된싶다 그래서 언성을 높히며 10여분 옥신각신 하더니만 조금전 그양반 ~~알았습니다~~하고 돌아갓다.이곳 가게 영업집이 고만고만한 동내 구석진곳에 위치한곳이다.얼른 헤아려도 맥주 소비가 거창한 그런 영업 장소가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카스 영업사원이 테라와의 기본 관계를 하소연하며 이집 사장에게 처음 자신과의 약속을 어겄다며 조금전 나가기전까지 이집 사장에게 영업 손실에 관한 내용들을 하소연 했던것이다.~~살벌하고 처절하다.~~잠깐 나그네처럼 살다가는 인간 한평생 앞으로 닥아올 7~80년에 삶에 처절함이.별거 아님을 그 젊은 영업사원에게 알려주고싶다.하긴 내가 이나이에 와서 늦게 깨달은 느낌이지만 말이다.이젠 일어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