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내생애 최고의 선물이다
• 일단 와이프가 어디 여행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 또 아무것도 쇼핑하지 않는다.
중국제 싸구려도, 한국제 실용품도, 이태리제 고급품도...
• 와이프는 감염될까바 쇼핑몰도, 외식도, 극장도 가지 않는다.
• 가장 좋은 건 와이프가 하루종일 입에 마스크를 덮고 있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로나는 단순 바이러스가 아니다.
이건 축복이다.
*미국 페북에 실린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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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어지는 다음 내용입니다.
제 2탄 : 아내의 고백🌷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축복이다.
ㆍ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쓰고
술 안먹고 집으로 기어들어온다.
ㆍ장을 못보는 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ㆍ남편은 놀러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ㆍ남편은 내가 못나가 쇼핑 안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열라 질러대도 모른다.
가방도, 옷도, 신발도, 음식도 남편없는 시간에 배달된다~
ㆍ남편은 내가 감염이 무서워 집에만 있는 줄 알고 낮에 몰래 나갔다 오는지 꿈에도 의심하지 않 는다.
ㆍ가장 좋은 건~~
내가 코로나 땜에 하루종일 입에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한지 모르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