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장군도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지 게을러 진듯 합니다. 공기 색깔까지 맑은 초록이었기에 즐거운 런닝에 안성맞춤인 날씨였습니다.
날씨와 더불어 신입회원 두분이 참석하여 더욱 즐거운 수요주가 되었습니다. 준비운동과 몸풀기 런닝, 100m 질주 2회 그리고 훈련부장님의 큰그림에 모두 동참하여 400m 기록측정의 밑그림도 그린 날이었습니다.
아래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 : 안태일, 희원스님, 조규숙(신입), 이영민, 양희은, 이경숙, 김형심, 양승수, 백주애, 정태수(신입), 김경희, 허정환, 송광섭, 강성구, 정보라, 안아림(16명, 존칭 생략)
계란으로 해자를 만들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흡입할 수 있는 김밥과 팥빵, 슈크림빵, 꽈배기, 싱싱 달달한 딸기 그리고 따뜻한 각종 차들의 만찬으로 뒷풀이를 하여 즐거웠습니다.
항상 먹을 것을 준비해 주시고 훈련을 함께한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수요주는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쭈~~욱.
每水土不走走 足中生荊棘~~~
To be continued~~~~
대마클 히~~~임!!!
첫댓글 몸은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들을 존경하고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대마클! 힘!
가끔 시간 되실때 조우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음으로 양으로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