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twilight of the book, there stood #The Oak, as evidence of glorious light, Now Here in this proudful countr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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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가 여행을 한다고 말이 되어 돌아오지 못한단다. 그러나 여행한 당나귀는 되어 돌아온다. 외국어를 하나 자기화하면 두 개의 문화 마인드를 가진다 한다. 여행...귀동냥 배낭여행이라도 다녀올 필요가 있다. 그 문화의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은 나라사랑의 씨앗이 된다.
스타필드Starfield라고...맞지? 섬뜩한 이름으로 기억된다. 어떻게 이렇게 초 거대 구조물로 책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그나마 책의 암울한 미래가 현실로 이미 정착되어가는 이 시점에서...빈사瀕死의 종이 책에 대한 자비와 연민일까...착잡한 기분이었다.
그래...그것이 한국이었다. 그 저력이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깃발이었다. 경천동지驚天動地의 격량激浪에 휩쓸려도 이것만은 지켜야하는 것이 책이라는...내 모든 것을 다 드리라 하오실제 #가장 나아종 드릴 수 있는 것이 책이라는...세계가 경탄하는 이 나라 한민족의 횃불이었다. .
#The Oak
by
Alfred, Lord Tennyson
Live thy Life,
Young and old,
Like yon oak,
Bright in spring,
Living gold;
Summer-rich
Then; and then
Autumn-changed
Soberer-hued
Gold again.
All his leaves
Fall’n at length,
Look, he stands,
Trunk and bough
Naked strength.
This poem is in the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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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 김현승
더러는
옥토沃土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全體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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