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못 순교 성지

[박순예막달레나]

병인박해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갈매못 순교 성지에 성모회 회원들이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갈매못은 갈마연(渴馬淵)에서 온 말로, 이곳 성지의 형세가 '갈증을 느끼는 말이 목을 축이는 연못'의 형세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성지 신부님께서는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순교의 원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을 따른 것인지, 이 세상에 속한 것인지, 이도저도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온 지난 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변인섭(로사리아)]

본당 행사때마다 마르타 닮은 모습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성모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모회가 있어 우리 봉명동 성당 공동체가 풍요롭고 윤기 나는거 아시나요?
막달레나 자매님의 첫머리 인삿말도, 사진도... 다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인선아녜스]

"갈매못 순교성지"언제 어느때 들러도 순례객들을 포근하게 반겨 주시는 듯한 따듯한곳~ 순교 성인들의 얼이 곳곳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성지~ 잘들 다녀오셨습니다!언제나 공동체의 중요한 행사 때마다 중추적인 몫을 충실히 해내시는 성모회 회장님 회원님들! 맛난 음식으로 우리 몸과 마음을 넉넉하고 즐겁게 해주시니 항상 감사 합니다! 행사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분들 특히 두분 기사님들~ ㅎ 모든분들 항상 주님 축복속에 함께하시고 그 가정에도 만사형통의 은혜을 청해봅니다
보는즐검 읽는 즐검 주신 착하고 빈틈없는 자매님! 홧팅

[홍희원사도요한]

성모님의 모든것 성당에 오면 느낄 수 있어요.
성모회원님 들의 모든자선 항상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면서
인사 한번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임주은 안나]

'갈증을 느끼는 말이 목을 축이는 연못' 갈매못 성지에서
저희 봉명 성당 식구들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사랑과 정성어린 음식으로 채워주시는 성모회 회원분들을 주님께서 기쁘게 맞아주셨겠지요~☆
아름다운 봉사하심에 늘 감사드리고,
주님 사랑♡ 안에서 늘 평화로우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