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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보신다면 사진 클릭하셔서 큰 사진으로 다운받으세요 알바천국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일부 12명인가 막가파는 끝내 "맛" 같다 . 참석인원 절반이상이 알바한 듯... 발왕산 [發旺山] 1,458m 발왕산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도암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동양 최대규모의 용평스키장을 품고 있는 산이다. 이 일대는 겨울철에 적설량이 많아서 겨울 눈꽃과 설경이 무척 아름다운 산인데, 정상에는 유럽풍의 산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하얀 눈꽃과 함께 더욱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가온다. 해발고도가 1,000m를 훌쩍 넘을 정도로 높지만, 산행들머리가 해발 900m에 이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오를 수가 있다. 일단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무척이나 시원하여 사방으로 대관령의 눈덮인 고원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북쪽으로는 드넓은 고원위로 황병산과 선자령이 그림처럼 다가오고, 그 오른쪽으로 고루포기산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또한 북서쪽으로는 마루금이 부드러운 오대산과 그 왼쪽으로 우뚝솟은 계방산이 손에 잡힐 듯 하다. 더불어 정상 부근에는 '살아천년 죽어천년'이라는 주목(朱木)군락지와 고산식물인 산철쭉이 자생하고 있어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발왕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도승(道僧)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고 하여 '팔왕산(八王山)'으로 불리우다가 '발왕산'으로 고쳐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산림청 선정 200대명산] 어라! 산리에님 뭐가 좋아서 싱글벙글? 파란향기님! 뭐가 그리 좋아 얼굴을 가리고도 웃는대요? 뭔가가 숨어 있는 미소를... 지난주 백덕산에서의 혈투의 승패를 오늘 산행에서 결정하고자 속으로 다짐을 하는 두 사람. (둘 다 태풍이한데 그 속내를 털어놓음. 하지만 태풍이는 전혀 모르는체...) 우갸갸갸...커니야! 너 이따 보자..ㅎㅎ 아라리 대장님은 아는지 모르는지 입가에 살짝 미소가 보이기는 하는데. 남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도전님! 여기요 여기~~ 허걱! 왜 파란향기님이 우두커니님을 공격? 완전 난데없는 봉변으로 죽사발 난 우두커니 . . 도대체 우두커니님이 모두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마루금 대장이 우두커니를 개끌고 다니듯 아주 잠깐 끌고 다님. (사진은 생략...) . . .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행복한 도전님! 글케 쳐다보지 마유 정들어유.... 오늘 태풍이가 처음으로 사진을 찍은 산우님들... 막가파 해피리안님! 반가웠습니다. *^___^* 이때까지만 해도 본인이 절대 막가파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던 해피리안님. 모두 알바당 당원들...이분들 말고도 수두룩... e-들판에님한테 우두커니님 또 개박살남. 사진은 있으나 차마 불쌍해서 못올림. 확인하시고싶은 회원님들 계시면 개인적으로 태풍이 찾아주세요. 나는 그런사실 없다~ 하시며 오리발 작전 모드로 들어가시는 e-들판에님 에라이!~ 하면서 눈을 공중으로 던지며 "내가 이럴려고 산에 왔나" 하며 다음에는 먼저 선수를...하는 커니님. . . 지난주 사진을 보니 커니님이 완패 당하였던데 왜? 난는 몰라요 하고선 모르는체 하는 산리에님, 파란향기님... 모두가 한통속이었음. 행복한 도전님과 핑크님 핑크님이 핸복한 도전님 전속 모델되기로 계약함. 여기 주인공은 핑크님. 여기는 행복한 도전님. 여기는 다시 핑크님 핸드폰으로 보면 절대 모름. 하하하 두분이 누가 더 허리가 유연한가 시합. 10년 선배이신 e-들판에님이 무릎을 구부려서라도 더 많이 e-들판에 승! 아이고~ 저러다 허리 삐끗하면 어쩌시려고 걱정을 하면서도 웃을 수 밖에 없는 파란향기님. 물럿거라 산리에 나가신다를 외치며 쒼~~나게 동심으로 돌아간 젊은 엉아. 모두에게 호되게 당하고 기진맥진하던 우두커니님 나도타자 나도.... 코맹맹이 소리를 하면서 젊은 엉아가 타던 깔개(썰매)를 뺏어서 좋다고 타고 내려간다. 발왕산 정상. 빨랑 내려가자 내려가서 막걸리 한 사발 마시자 그랬는데... 곤돌라까지 타고 빨리 하산하였으나 막걸리 못 마시고 차에서 대따 기다렸음. . . . 누군가 '날로 먹는 발왕산" 이라고 했다 날로? 절대 아니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올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 아이고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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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풍님의 사진 속에서는 알바라는 상황이 느껴지지를 않네요. 정상말고는 날씨도 괜찮았던 것 같고요..
저번 주에 함산하였던 산우님들도 몇 분 나오셨네요. 행복한도전님, 핑크님 등...
그런데, 왜 우두커니님은 갈수록 산행은 안하고 눈바닥에 누워있는거죠? 산행중에 거의 반은 누워 있는 듯..
엠티에 진정한 개구장이 산우님이 나타나셨네요. 그래요, 이 겨울 가기 전에 눈밭만 보면 뛰어놀아야죠. 우두커니님 브라보! 입니다.
이번에는 산행 사진 장수가 비교적 적어서 올리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겠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에 주변 눈치 보면서 정리하여 올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태풍님의 사진으로 발왕산의 산행의 느낌을 정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태풍이가 힘들어서 사진 많이 안 찍었답니다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요
올리는 것도 완전 안습...
그래서 많이 올리는 것도, GIF 파일 만드는 것도 포기
찍을만한 풍경이 별로 없었는데다
빨리 내려가자 하고 정작 정상 부근에서 주목들 있는데서도 조차 사진을 안 찍었네요
와!!!
주변도 모델님도 모두 멋져요^^
신사에서 땅 소주 드신분이시죠?
그게 제일 좋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산행하시면서 고생하셨다 하신것 같은데
괜찮으신지요?
앞으로는 막가파 따라 가지 마세요 ㅎㅎ
@태풍 그 막가파가 초등동창들 이예요.
어쩌겠어요.
죽으나 사나 수십년지기 인걸^^
전 컨디션 최고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개대장님 진짜 고생 많으셨죠.
@하이디 그러시군요
그렇게 다니기 쉽지 않은데
그 우정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가운데 오래도록 멋진 우정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하이디 나는~~~~~
@마루금 ㅎ 리얼 고생.수고 많으셨쬬^^
스틱 끌어댕겨주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사진멋져요. .
우두커님한테 계방산오라고햇는데. 안오고거기서또 누웟군요. ㅋㅋ전날계방산에서맞은편발왕산을보고걍~~통과~~ㅎ눈많고따스한계방산을선택한게탁월한선택이엇단생각이네요.. . . 2차눈쨩~~할려구햇건만. . 에꿎은언제나님한테. ㅇ띠링링~~인물사진넘멋진데.전ㆍ언제나 괘않은작품사진나올까~~에고고. . .인물안된다고요??
띠앗님!
우두커니님은 서서 걷는 것보다
아예 눈에 철푸덕 앉거나, 눕거나...ㅠㅠ.
백덕산에서는 띠앗님이 우두커니님한테 완승 하였다고 소문 났던데 축하합니다 ㅎㅎ
인물사진?
지금 순간 순간이 제일 좋아요
부지런히 셀카를 찍으시기 바랍니다.
@태풍 아공~~~우두커니님이 저미워할거야요. . ^^
하두제가잔소리해서리~~~~ㅋㅋㅋ
@띠앗 태풍이가 아는 띠앗님은
조용하던데요
모든것 참고 받아주는 큰형님, 큰누님 같던데...ㅎ~~^^
@태풍 ㅎ전. 조신조용모드로. 쭈욱. .그치만장난도좋아해요~태풍님을눈세례드려야는데. ㅋㅋㅋ
@띠앗 담에 기회되면 누가
눈속에 묻히는지 봅시당.
"기대당" 발족함.
알바당 당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더 고생한 막가파들도 보이는군요.
커니님은 매일 깨지면서도,
계속 도전하시네요. ㅋㅋㅋ
윤길재 대장님만 알바 안하셨다 하더군요
산행 아니하고 곤돌라 타고 막선생만 찾았다고...하하
우두커니님이 주제파악 하려면 더 커야 하나봅니다.
크하하..이번 발왕의 여우주연상은 우두커니님게 주셔요..~
근디 아쉽게도 함게 구른 남우 주연이 없네요 ㅎㅎ~ 생동감 넘치는 사진에
어제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좋은 음악선곡과 사진 탱큐입니다..^^*
여우주연상은
엠티산악회 주인장이 주셔야할 듯,
아니면 우두커니님을 다운 시킨 여러 산우님들이 십시일반 갹출하여
위로금 전달이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
신사에서라도 함께 하지 못했으면 많이 아쉬울뻔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만 나뿐X 된겨~ 카페언론이 나를~`!'~ㅋㅋ
푸하하하
들판에님께서 대미를 장식하셨으니 그 모든것 다 책임을 지셔야할 듯 합니다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___^*
들판에님이남우주연상???
태풍님? 이 피아노 곡 이름은 뭔가요? 폰으로 알아내려 햇는데..이 곡이랫다 저 곡이랫다
정신을 못차리네요..^^
글쎄요
사진만 올리면 너무 심심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음악들어 보고 좋으면 태그 뚱쳐와서 올리거든요
내일 무슨 음악인지 한 번 찾아보리다.
장담은 못해요.
태풍님~GPS도 켜시고 땡큐입니다.
저희는 지대로 발왕재를 간거 같아요.
혼란 스러웠던 이유는 발왕산이 기가쎈듯해요.
우리모두 뭐에 홀린듯 뭔가 석연찮은 기분 느끼며 돌아 왔잖아요.
어제부터 우리가 간길이 너무 궁금했는데
태풍님 GPS를 보니 맞는거 같아요.
함산한 우정 산악회는 전원다 그코스로 가는거 같았어요,
알바한게 아닌듯해요.
ㅎㅎㅎ 여튼 수고 많으셨어요.
재미있는 발왕산 후기에 한참을 웃었네요.
편한밤 되세요~
산행 경로를 보고자
산행 앨범 만드는데 쓰고자
프로그램 2개늘 켜고 다니는데
이놈의 폰이 밧데리 있는데도 수시로 죽어버리니 난감
이번에는 죽지말라고 공을 들이며 갔더니 다행히 이렇게...
오래전 찾았던 발왕산은 눈 있고, 시퍼렇게 하늘도 살아 있었는디
이번에는 너무 볼게 없었다는것.
하지만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부끄러운 일면을 가지고 계시다고요.
나도 보고싶지 않고
다른 분도 보기를 원치 않습니다.
폐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삭신은 멀쩡하시지요
덕분에 유쾌 상쾌 했습니다
나 커니님의 호구조사로 다~ 털렸슴....원래 내 컨셉은 신비주의(?)인데...흐~흑
헐!~
너구 과민하게 반응하시면
사진 올린 사람이 민망해집니다.
다른 사진들 이미 삭제 하였습니다
태풍이 하드가 배가 너무 부르거든요.
생 난리판 영화를 찍고 오셨구만요~~
암튼 알바를 했건 안했건 눈속에 파묻는 사람들^^ 나빠요
제주에서 비바람 맞고 있을때 잼나게 놀았다니 부럽네요^^
피카소님!
뱅기타고 산과 바다 위를 날아가는 희열을 느꼈으면서
무슨 육지에거 꼼지락대는 사람들을 질투하고 그런다요
선물 안 사왔어도 뭐라 아니할터이니 걍~~ 쉬세요.
태풍님 좋은시간 함께하여 고맙우이
때로는 개구장이 처럼 또는 따뜻한 마음으로
산행 참 즐겁습니다
항상 좋은 곳에서 즐겁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도전님!
반갑스모니다
눈 보려고 모델까지 데불꼬 납시셨는데
눈도 많이 안 오고 알바하고 속상하셨남유?
하지만 좋았지요 *^___^*
@태풍 그날 태풍같은 바람 불어 싫어셩~^^ㅋㅋ
내가 저렇게 예뻤었나???
한십년전엔 분명 그랬긴 했지만 ㅋ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레네님!
카메라가 설레네님을 10년전으로 돌려 놓으셨나요?
태풍이는 절대 그런재주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반가웠습니다.
역시 인물 사진만큼은 최고..
오랜만의 함산, 너무 즐거웠읍니다.이제는 명절만 되면
고생하시는 줄, 다 알고 있는 효자 태풍님..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산리에님!
인물사진만 최고?
ㅎㅎ 그것만 해도 어디여...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기도 하지만 쑥스럽구먼요.
하지만 물뫼님 보면 혼나니깨 (발왕산에서만..) 이라고 추가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