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7년 12월 09 일요일 |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3kg
50kg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55kg) |
나의키/체중 |
160cm(55kg) |
1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5kg
(54) -1 |
나의 로망 |
달리기를 잘할수 잇는 최적의 몸상태 만들기 |
식 이 |
아 침 |
고구마 작은거 2개 / 설탕커피 |
점 심 |
순두부백반 (외식) 간식:귤 5개
|
저 녁 |
현미콩밥 / 씨레기된장국 / 멸치 보끔 / 파김치 / 김 등등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리터쯤 .. 블랙커피 포함 (커피한수푼 / 물200미리쯤)
|
운 동 |
근력(순환)운동 |
어깨 운동. 등운동 |
유산소운동 |
준비운동 달리기로 10분 .. 근력운동뒤 30분간 달림 (6과 7의 속도 반복) |
틈새운동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식 이 |
채 점 |
운 동 |
채 점 |
두끼를 밥으로 10점 |
10 |
근력운동 20점 |
20 |
음식물 30번 이상 씹기 20점 |
20 |
유산소(1시간이상) 30점 |
30 |
음식먹기 전에 명상 (의미생각하기)
10점 |
10 |
|
|
식사후 치실사용후 꼼꼼양치 10점 |
5 |
|
|
합계 15 |
|
합계 50 |
|
오늘의 점수 45 |
오늘 하루는 아침을 새벽같이 먹었습니다 ^^
4시간후 운동을 했으니 만족합니다
저 53.9라는 예상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던 숫자를 봤습니다
근데 .. 빠진건 아닐겁니다
어제 식이가 좀 약했잖아요 ㅋㅋ
제가 젤루 날씬했을때가 52킬로였습니다
배도 많이 들어갔었고 .. 55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었지요 흑흑
그때 마음이 새록 새록 생각나서 두근거려 혼났습니다
아 ..
내가 이만큼 노력하고 있구나
노력한 댓가가 주어지는구나 자만하지 말고 감사하게 열심히 해야지
달리는 내내 기분이 날라가는듯 했지만 ..
전날 먹은게 부실해서 힘이 없어 온힘을 짜내서 달려야 했지요
오늘부터 달리는걸 강도를 높히기로 했습니다
속도 6으로 달리다가 노래 한곡정도씩 7이나 8로 달려보는 거지요
이렇게 하면 효과는 두배이상 납니다
야외에서 달릴때는 얼마나 오래 달리냐가 관건이였는데요
헬쓰는 조금 다른것 같아서 조언을 구했더니 근력운동까지 병행한다면 40분이상은 달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신 달릴때 강약을 적절히 주면서 달리면 효과 좋답니다
맞습니다
제가 모 .. 몸도 불편한데 대회를 나가고 마라톤을 하겠습니까 ?
그냥 운동이 좋은것뿐인데요
그래서 달리기 이론에서 과감히 헬쓰이론쪽으로 붙기로 했습니다
천성이 박쥐에요 ~ ㅋㅋ
이러다 더 강하게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면 경사도를 높히면 됩니다
허걱! 이건 고수지요 전 아닙니다 생각하믄 다리가 떨립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두라는 의미입니다.
*
사실 청각 기능과 듣기 능력은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육체적으로 청각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누구에게나 듣기 능력이 저절로 따라오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요.
*
사람의 공명통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루려면 그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법이 없습니다.
모두 자기 판단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상대의 말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조금의 틈만 생기면
말을 자르고 비집고 들어와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주장하죠.
결국 상대는 하려던 말은 꺼내보지도 못한 채 씁쓸하게 입을 닫고 맙니다.
|
| | |
이런 니트옷들 어떠세요 ?
전 가슴 뚱하고 뱃살 나와서 이런건 꿈도 못꾸고 살았는데요
젤 날씬할때가 기간이 너무 짫아서 못입어 봤어요 ㅠㅠ
니트옷이 너무 다뜻하고 좋은걸 이제야 알았네요 @@
꼭 저 니트를 세개를 겹쳐 입어도 될만큼 됬음 좋겠습니다 |
첫댓글 감량 축하드려요. 어느날 갑자기 감량이 되는거 같아요.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이지요. 니트옷들이 이쁘네요. 갠적으로 전 3번이 취향입니다. 아 그런데 일욜날도 이케 운동하신거여요? 대단... 참 전 평소 런닝을 6.0정도로 걷거나 피곤하면 5.8정도로 걷는데 경사도가 12중 4입니다. 그전엔 경사가 더심했는데(12까지) 일부러 줄였어요. 무릎이 무리가 가더라고요. ㅎㅎ..좋네요. 좋아.... 님의 열성이요..
감사합니다 꼭사모를 만들까 합니다 꼭 48님을 사랑하는 모임 .. 우리 반장님으로 오래 계셔주시면요 저의 변화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제가 성격이 저를 좀 들볶습니다 ㅡ.ㅡ+
전 님보다 더 많이나갔어도 마라톤 했었어요 운동을 워낙좋아해서 근데 몸에 무리가와서 아픈뒤로는 마라톤을 쉬고있지요 운동하다보면 뛰고싶어질때가 많아요근력운동이랑 병행하시는게 좋을듯 복근운동도 필수죠열심히 하면 몸은 정직하게 보여주는거같아요 ^^
우와 ^^* 정말이셔요 ? 진짜 멋지다 여기서 달림이를 보게 될줄 이야 .. 님 사랑합니다 달리기의 멋진 면을 아시는 분은 일단 제가 인정합니다 그조 달리기하시는 분은 부상때문에 접는 경우가 많은데 몸나으시고 체중도 줄이셔서 더 잘달려보아요
식이 평가기준이 짱~~입니다. 제 자신이 반성할 게 많은데요? 마라톤을 하시나봐요~저는 마라톤 정말 힘이들어 못하겟더라구요. 그냥...엠피쓰리 들으며 걷기만....시간만 나면 걸어요. 그래서인가? 온동시간은 많아도 감량은 안되니..ㅠㅠ
음 .. 운동이 끝나면요 심장이 막 두근거리는게 1~2분 지속되고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땀이 막 나는 그런 수준이 되야 지방을 마구 태웁니다 이 현상이 없으면 운동이 너무 강도가 약한거에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 강도를 좀 높여서 하면 효율적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도 오늘 부터 다시 불을 지펴 볼랍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는데... 전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ㅋ
아 .. 열정이 살아나시는것 같은데요 맞죠 ? ^^ 잘됬네요 이참에 확 지르시죠 ~~~~~~
와~~ 님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제발.. 60대만이라도 진입했음 좋겠네요.. 저두 오늘부터 다시 맘 다잡았는데.. 주특반에 여러 분을 모델삼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66사쥬님 일기를 읽어봤는데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셔요 정말 .. 이제 동기부여만 잘 하시면 되요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셔요 자기 스스로에게요 .. 그래야 남들도 알아보기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