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잇단 무리수에 역풍… 일부 조사서 與野 지지율 근접

[상운]

[국회 정당]

野 잇단 무리수에 역풍…

일부 조사서 與野 지지율 근접

[尹대통령 수사]

민주당 37% vs

국민의힘 36.3%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도로 앞 철조망 문에 쇠사슬이 감겨있다. 철문

안쪽으로 차벽도 보인다----

< 고운호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소추당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비상계엄 직후 급락했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에

근접한 조사 결과도 나왔다.

민주당이 윤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탄핵소추하고 최근

윤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강성 발언을

이어가면서 여권 지지층이 결집하고

일부 중도층이 민주당에서 이탈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수사를 둘러싼 적법성 논란,

공수처에 대한 민주당의 수사 압박

논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윤 대통령 측이 8일 공수처를 향해

“조사 없이 기소하거나 구속 영장을

청구하라”

고 나온 것도 최근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그래픽=김성규 >

한길리서치·쿠키뉴스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37.0%,

국민의힘 36.3%를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가 0.7%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 성향’ 응답자의

23.5%는 국민의힘, 34.2%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무당층’은 30.8%가 국민의힘,

22.2%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때

한국갤럽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0%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지지율은 10%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탄핵 심판 국면에선 양당 지지율

격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에선

최근 3주간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

국민의힘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4.4%,

민주당 지지율은 45.2%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비상계엄 이후

이뤄진 작년 12월 둘째 주 조사에서

25.7%였다.

이후 12월 셋째 주 29.7%, 12월 넷째 주

30.6%로 계속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민주당은 작년 12월 둘째 주 52.4%였던

지지율이 12월 셋째 주 50.3%,

넷째 주 45.8%로 떨어졌다.

***도피설 나온 날, 한남동 관저에서 포착된

대통령 추정 인물***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남성(가운데 빨간 원)이

수행원 등과 함께 내려와 관저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이 오마이뉴스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곳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가 3차 저지선을 구축했던 곳

부근이다----

< 오마이뉴스 TV >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최근 탄핵

심판 국면에서 민주당의 도를 넘는

듯한 움직임이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현 정부 출범 후 정부 고위 공직자를

잇달아 탄핵소추해 온 민주당은 비상계엄

이후엔 윤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총리도

탄핵소추했다.

한 총리 탄핵소추 직후인 지난달

29~30일 에이스리서치·뉴시스의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35.7%, 민주당 40.4%로

오차 범위(±3.1%포인트) 내였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정국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까지

밀어붙이면서 민주당 집권 가능성에

불안해하는 여론이 일부 반영된 것 같다”

고 했다.

최근 민주당 지도부 인사와 의원들이

“윤석열은 사형 선고 받을 것”

“총을 맞더라도 체포하라”

며 공수처의 윤 대통령 수사를 지휘하는

듯한 언사를 남발한 것도 중도층 반감을

샀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박성민 정치 컨설팅 ‘민’ 대표는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해서

정국이 이 지경까지 오는 데 책임이

큰 정당”

이라며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와

달리 지금은 중도·무당층이 민주당을

대안 정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고 했다.

윤 대통령 측이 공수처 소환과 체포 영장

집행에 불응하는 것도 이런 여론 흐름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러나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여론조사 과정에 보수층 응답자

과표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이 중도·무당층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

고 했다.

김정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1]

순수한마음

민주당도 인정한 쓰레기 조작 통계 더 이상 언론에

올리지 말고 인용 하지말라!

기자들 양심 있다면 이런 쓰레기 조작 통계 가지고

종북좌파 쓰레기 민주당 편 들지마라!,

민주당이 하는 짓은 국민 등골 뺀 혈세받아,

박찬대 처럼 얼굴 통통 배불룩 나올만큼 실컷

처먹고 민생 외면하고, 오로지 이재명 방탄 위해

카더라식 풍문으로 증거 없이 특검 탄핵만

남발하는 악질당이다,

대장동 백현동 불법 토건 비리 직접 설계 성남시

이익 완전배제하고, 자신의 손발인 김만배 일당에

불법 4단계 토지형질변경으로 특혜 주고,

3억투자해 8천억 넘게 배임 이재명 뒷돈 만들어,

정관계 언론 돈살포 권순일 50억 클럽 재판거래로

유죄를 무죄로, 김진성에 6억주고 위증 교사

죄는 인정되나 무죄라는 좌판 판사의 판결

국민은 불신한다,

성남fc 부정 청탁 161억 뇌물수수 7백억 불법

대북송금 지시, 유죄시 선거 당보 존비 434억

회수 막고자 특검 탄핵 30회 이상 남발 민주당의

국정농단이 진짜 내란이다,

이재명 탄핵하고 민주당 해체하라!

키미샘

지지율 확연하게 역전해야 하는데요...

무곡

히틀러보다도 더 독재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민주당이 나라를 망친다.

회원36200784

적당히 눈감아 주고 가만히 있으면 임기 채우고

편하게 살수도 있었을 텐데…

뭐 할라고 선관위 뒤지고 나라를 좀먹는 자들

뒷 조사하고 해서…

거기에 위기의식을 느낀 민주당과 그 민주당에

붙어먹은 내부의 적들에게 탄핵당하기 직전에

자충수일지라도 과감히 행동에 옮겨 국민들에게

알린 그 결단력이 대단합니다.

계엄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친 SOS였습니다.

time is go****

국정을 마비시키고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자들의 행태로 봐선 부패범죄자 부역당은

조만간 지지도가 대폭락할 것이고 대통령지지도는

대폭 오를것이다..

공직자들은 저XX들한테 줄 대지 말고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라..

국민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저들의 행패에

강하게 분노하 고있어 반드시 업무에

복귀 된다..

정신 차려라.

회원71151403

윤상현 그사람 미 친거 아닌가 싶다.

윤을 의로운 투쟁이라니. 의로운 투장자가 나라를

이렇게 혼란을 빠트리는지 계엄 자체의 본질을

흐리게 할려고 하고 있다.

저런 사람 국회의원이 돼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시논

국민의 힘 내부의 적 한뚜껑을 제거 한 결과다.

앞으로 당론에 반대하는 서너명만 정리하면~

똘똘 뭉칠 수 있고 더 좋은 지지율이 나온다.

울나라

지금 野들이 마치 윤태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게

하여 작금의 사태를 만들어 그들이 유리한

입장에 선 듯한 정치 상황을 이끌어 내는데

큰 공이라도 세운 듯 의원 각자가 자신의

이해타산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쏟아내는

언행을 보면 실망하지 않는 국민이

있을까요?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러니까 그랬지." 싶습니다.

올바른 마음

역전한 여론조사는 왜 빼는고?

검찰개혁

물타기 논쟁 흐리기 가짜 여론조사.

역사의 죄인 조중동과 뉴스1 뉴시스 데일리안.

전두환 노태우를 찬양하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제조한 국가의 반역자.

언론이 아닌 돈벌이 기구. 민주주의의 4축인

사법 입법 행정과 언론중 썩은 검찰과 썩은

언론이 나라를 말아 먹는구나.

제발 국민 여러분은 이들 반역언론을 직시하시라.

이들이 내란 선동의 원천이고 국민내란 선동의

주범이다.

알권리

역풍은 없다.

내란 세력의 여론 공작이다.

그들은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cjkhan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객관맨

쓰레기 언론, 조중동.

그나마 자유민주 성향이라고 자임하던 언론이

중국 돈 먹고, 그간 한국을 중국의 식민지로

만드는 선전ㆍ선동을 해 왔다.

조선은 언제나 기회주의ㆍ상업주의 행태를

보여왔고, 미국의 뉴욕타임즈 나 워싱턴포스트처럼

일말의 양심도 없었다.

이번 계제에 이런 쓰레기는 반드시 폐간시켜야

한다.

조중동을 떠날 언론인은 이것 하나만 명심하자:

"인류 보편의 가장 중요한 가치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라"

뭐가, 경중안미 인가?

미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인류 보편의

雪松孤石같은 가치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라.

중국 돈 먹고 쓰레기가 되지 말고.

Monday65

그럼 이전 여론조사에서 보수층이 응답 안 한 것은

반영했나?

회원29116575

지들이 운영하는 기구로 1000명에게 물어봐서

특정 질문에 아니요 하면 설문에 부합하지 않는

대상이라고 거절하면서 억지로 짜 맞춰서 40%

만드는 여론조사로 정신 승리하면 해결 돼냐?

알권리

내란 세력들이 여론 공작을 시작하고 ...

이것을 극우 세력의 입을 통해서 ...

조선일보를 통해서 전파하면 ...

눈치를 보던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제일 먼저

내란 세력에 동조할 것이고 ...

극우 세력들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하지만 판은 뒤집히지 않는다.

내란은 내란이고 다수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다.

delmar

조선일보 100년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공정한

기사 써 주기 바랍니다 !

Usk

공수처 밀고 들어가시게나!

유혈사태로 그 징그럽던 이재명 아웃에 결정적

종지부를 오동운으로 마무리하자.

애석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희생이

발생함에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지만,

이재명 아웃에 따른 국가적 득실에 따르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내전 세력에

대항하는 국가안보의 문제다.

기동대, 장갑차, 헬기... 등으로 내전을 선동하는

세력은 이미 반국가 세력임에 틀림？？다.

경호처는 메뉴얼대로 무단침입자에게 실탄

저지를 해라.

국가안보를 내어주는 순간 명분까지 손상된다.

초지일관해서 반군을 기선 제압하기 바란다.

유혈사태의 결과는 이재명 폭망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행동대장 공수처 오동운이 주군

이재명 아웃을 종결짓는 혁명을 가져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국힘의원들은 좌파의 망동을 저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남동으로 모두 가라.

명분은 이미 충분하다.

윤석열과는 상관없이 내전을 막아야 하는 거다.

김상욱이 넘은 아직도 국힘에 매달러 있냐?

더런 냄새난다. 좀 빨리 치우고

CASIO_2025

국정을 마비시킨 민주당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계엄령을 내란으로 몰아서 황급히

제출된 대통령 탄핵 소추서를 국회의원

1/3 인원인 국민의 힘 의원 100명의 서명을

통해 취하 신청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헌법재판소법은 탄핵 철회에

대하여 아무런 명문 규정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탄핵철회를 위한 의결정족수가 문제 된다.

우선 국회가 탄핵소추가결을 위한 정족수와 같은

수로서 탄핵 철회를 결정한다면, 탄핵 철회결정의

유효성에 대하여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없으나, 이것은 지나치게 다수를 요구하는 것이며,

그 정도의 찬성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헌법 제49조)을

적용할 수는 없다고 보인다.

왜냐 하면 최소한 탄핵 가결의 저지를 위한

국회 재적의원 1/3 이상은 탄핵 철회에

동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나라사랑-1

야당의 무소불위 끝없는 의회 권력 독점 횡포와

부결된 의안을 계속 상정하는 정치공세에

국민 여론도 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당론을 위반하는 소수 의원은 차라리

탈당 권유하고 안 하면 제명 시켜라.

지금은 오직 단결만이 중요하다.

박근혜 탄핵도 내부분열로 야기되어 국가에

큰 혼란과 손해를 안겼다.

회원36200784

여론조사 윤대통령 지지율 42.4% 나왔습니다.

조선일보는 빨리 기사보도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