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즐거운 주말입니다~
주말에 한주에 쌓인 피로 푸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젯밤 꿈입니다...
현실에서의 제 집은 아닌데 제 집이랍니다..
제가 환기를 시키려고 안방문을 활짝 열어 두니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 오네요...
문 옆엔 울 신랑 외이셔츠랑 제 흰 블라우스가 쭉 걸려잇네요~
전부 하얀색이네요 한결같이... 살짝 들어 오는 바람에 옷들이 살랑살랑 스칩니다...
두번째 장면은 만망하긴 하지만 올릴께요...
오래전 친정집 작은 방인데 신랑하고 누웠는데..
신랑이 팬티를 내리니 성기가 보입니다.
단단하게 위로 향해 서있는 조금큰 성기입니다..
그 장면이 잠시 나왓고...
다음 꿈은 제가 현실에 제 차를 운전하고 길을 달리다
약간 물이 잇는 논에 쳐박힙니다...
꿈이지만 이해 못 할 행동이엇어요~~왜 논으로 쳐박혔는지..
그래서 논에서 누워있는데 누군가 와서 절 빼내주고..
사실 빠져나가지 못해 그러고 잇던건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차에서 나왓는데 몇사람이 와서 절 어디로 데려 갑니다...
가보니.저에게 선물을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 이 나라는 차 사고가 나면 선물도 주는구나
너무좋으네"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 선물은 예쁜 헤어밴드예요... 검은색인데
다이아몬드처럼 하얀 큐빅이 촘촘히 박힌 너무 이쁜 머리띠네요...
두번째 선물은 바이올린입니다....너무 고급스럽고 광채가 나는
약간 체리색에 가까운 밝은 갈색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이거 우리 큰딸 줘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선물은 무슨 장식품 같았어요~~~
하얀색으로 이쁜거였는데 정확히 뭔진 모르겟어요...
근데 그 장식품 옆엔...작은 식물 화분이 몇개 잇었어요~
제가 넘 좋아라합니다... 현실에서처럼...
다음 꿈은 울 친정집입니다...
언니랑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고등때 친구가 공연 보러 왓다면서
공연 팜플렛을 보여주면서 공연장이 어딘지 물어 봅니다..
그래서 제가 " 응 우리집 바로 옆이야" 말해 줍니다..
그리고 집에 가니 여러가지 떡이랑 음식들이 많이
장만돼 있고 사람들도 많아요....사람들을 대접하고 제가 가야하니..
주방을 청소합니다.. 걸레 두개로... 음식 찌꺼기부터 먼지들까지 다 쓸고 닦고 하는데
다 못해서 시간이 다돼가니 만족할 청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집인지 학교인지 가야해서 준비를 하는데..
세상에나... 큰 언니가 와서 청소를 말끔히 다 해놨네요~~~
얼마나 맘이 흡족하던지요... 그리고 부보님 장롱에
파란색 이불이랑 무슨색 이불인가를 걸쳐서 널어 놨네요...
학교인지 집인지 다녀와서 제가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다시 ..친정집으로 향하는길에 친구랑 장난치다
제가 바닥에 넘어졌네요..옷을 이쁘게 입고잇엇고 치마를 입었는데 바닥으로 넘어지니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어요..근데 옆집 살던 친구가 나와서.."니 허벅지까지 다 봣다" 이럽니다...
제가 " 무슨 소리야?" " 나 다리를 오므렷는데 보긴 뭘 봤다는거야?" 하며 무시를 합니다..그리고..다시
친정집을 오니올케 언니랑 큰 언니랑 여기 언니가 방에 모여서 화투를 치고 있네요~~
그것이 이해가 안 되어 한참 바라보다 꿈에서 깼네요..
그리고 쪽지 보냅니다..
첫댓글 꿈에 현상 어느한곳 흠잡을곳 없이 좋잔아요 옷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것도
남편이 성기가 그처럼... 그성기는 님의것이니까요 차가 논에 처박혀서 않좋나요?
그차 버리고 또 사면 되지요 차 사고를 차사 고 이렇게 이해 하면 쉽겠지요
좋은차로 바꿀 꿈이네요 그리고 허벅지를 본꿈도 좋아요 님이 아무리 숨기려해도 다 겉으로 들어나거든요
님이 잘 되면 소문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의미의 꿈입니다
화투치는것은 그많큼 화목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네~~감사합니다 지기님~~~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