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이브자리 털고 머릿속 피부가 안좋아 애양병원을 찾았다
전국에서 밀려든 사람들 번호를 뽑고보니 82번 거즘 한시간 가량
피부과 앞에서 기다리다 순번되어 의사 선생님이 진료하고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가까워오고 참 사람마다 각기다른 피부병
많기도 하네 계절이 바뀌어가니 더욱 사람들로 붐비고 젊은 학상들
얼굴 목줄기에 벌겋게 피어난 모습 아기들의 짖눌린 마음들을 보면서
전국에서 알아주는지 가까운 피부과 많을것인데 전국에서 내려오는 모습
각양각색의 피부 .뼈 (골절) 소중한 행복을 영글어 가는가 봅니다
나또한 고향에 살면서도 가까운 피부과 다니다가 안들어
앞전 처음 같더니 사그라 들더만 의사선생님 한번들르라고 한걸
다나았겠지 하면서 외면하였더만 다시금 일어서니 할수없이 찾게된걸
피부병이란것이 오락 가락한다고 청결정돈 잘하라고 하네요
잡부의 인생 청결이 무의미 하고 이곳 저곳 현장에서 먼지와 시름하고
하루해가 저물어 집에와서 목욕하면 시커먼 먼지 수건을 검게 만들어버리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이하리 약먹고 나으면 행복인것을 ...
계절의 바뀜에 피부병과 일전을 치르는 고운님들의 마음
피부병을 물리칠 방책은 없는것인지 자연은 수많은 병균을 없애고 생성하듯
하는가 봅니다
건강은 재산 안전행복은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