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을 하면서 ( 분할매수 & 분할매도 )

[공포와 인내]

주식을 하면서 ( 분할매수 & 분할매도 )

공부를 하면서 많은 책과 혹은 강연회에 참석을 하면서 주식을 하시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수와 매도에 관하여 나름대로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결론은 자기의 영역이며 개인의 습관과

공부의 깊이에 따라서 제 각각임을 알았습니다.

법이란 것도 코에 걸면 코걸이듯이 주식 역시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답은 없어도 확률이 높은것이 대세 이듯이 각자가 공부를 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할매수 와 분할 매도 그리고 "물타기"를 어떻게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이 틀리고 이것이 맞다고 이야기 한다는것은 우스운 이야기이며 각자가 참고로 하여 자기에게 유리하고

적합하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매매에 임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기준으로 삼으면 법이라 생각하시고 철저하게 지켜서 최대한 손실를 줄여야만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원금 손실은 없어야 하며 손절매는 짧게 잡아서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여기서 분할매수 와 분할매도는 저에 경험과 방식이니 그냥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분할매수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5,000원에 일차 분할매수를 오늘 하였는데 다음날 4,900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2차 분할 매수를 하지 않으며 관망을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다시 4,850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때도 역시 관망을 합니다.

익일날 4,850원(-2 ~ 3%)에서 더 하락을 한다면 일차 분할매수 한것을 매도를 하며 관망을 합니다.

그러나 익일날 4,850원에서 지지 한다든지 조금씩 상승을 한다면 2차 분할매수를 하며 다음날 상승으로 이어질때

3차 분할 매수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5,000원 평단가를 조금 낮출수 있으며 지지 확인을 하고 매수을 한다면 그 만큼 손실을 줄일수있습니다.

또 한가지 분할매수 방법은 일차 분할 매수 후 익일날 상승을 할 때입니다.

매수를 하고 익일날 상승을 해야만 2차 분할 매수를 하며 이때 10분 챠트를 보고 60분 이평선위에 캔들이 있어야 하며

양봉을 만들며 상승 후 조정을 보일때 즉 역망치형일때 2차 혹은 3차 분할 매수를 합니다.

일봉이 역망치나 팽이형 양봉이 나올때 분할 매수를 하면 어느정도 조정이 되었다고 볼수 있으니 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할 매도는 보유 종목이 조정을 보이다가 하락을 할때 1차 분할 매도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2-3% 을 넘어 하락 한던지 이평선 지지를 못받으면 완전 매도를 하여 관망을 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미수"  "몰빵"  "물타기"는  누구나 한번씩은 해봤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깡통차기의 지름길 임을 누구보다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전문가 혹은 고수들의 영역이니 자기 자신이 이러한 위치가 아니라면 처다도 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타기" 는 하루 빨리 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물타기는 주식의 기본인 손절매를 하지 않았으며 하락으로 돌아선 추세는 다시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손실이 많습니다.

또한 초보자들의 물타기 솜씨는 어디가 바닥인줄을 모르니 손실은 더욱 더 커지기만 합니다.

바닥은 지나봐야 바닥인줄 알지 현 상태에서는 바닥인지 모릅니다.

바닥인가 싶어 물타기를 했더니 또 다시 하락을 하니 초보자들은 참담하기만 합니다.

바닥보다 더 무서운것은 지하이며 바닥에서 매수를 하려 하지말고 바닥을 다지고 올라서는것을 확인하고 매수를

해야만 합니다.

즉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많은 경험과 비싼 댓가를 치루고 나서 정신을 차립니다.

저 역시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러한 고통과 시련이 있었기에 혹 이 글을 보는 초보분들이 있다면 조심 하라는 당부

이기도 합니다.

기법도 중요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이러한 매수 매도가 되지 않는다면 주식 시장에서는 살아 남기가 힘이 듭니다.

이익이 많아서 손실이 적어야 주식의 보람을 느끼며 공부도 재미가 있습니다.

손실을 자꾸 보다 보면 마음이 조급 해지며 여유가 없어져 실수가 많아 집니다.

실수나 손실이 많을땐 관망을 하며 자기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대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너무 자신을 자책 하지 마시고 쉬는것도 공부이니 가까운 산에 등산을 하는것도 좋은 약이 됩니다.

다들 잃지 않는 투자를 하여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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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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