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서울지역 물폭탄에 서울계신분들 별일 없는지 걱정되네요.
저도 식구들과 잘보내고 모처럼 한가한 시간에 글을 올려보네요
은근히 저희 성당에 고신부님 오시기를 바라고있었는데 멀리 가시네요
아무튼 들어와서 같이 생활하게 되어 기쁘구요
축하드려요!!!!
조옥진 신부님도 같은 시기에 들어오셔서 본당을 맡으시네요
두분다 축하드리고 동문회에 좀더 많은 활기를 띄게 되겠네요
저는 금요일 꼼장어 집으로 조금 늦겠지만 갈거예요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첫댓글 어제 오후 6시에 인천도착하여, 시차로 인하여, 낮에는 하루종일 자고 조금전 일어났네.. 내일쯤 움직일려고 몇달동안 세워둔 애마를 점검하니, 여기저기에서 불량(?)투성이로 인하여 병원에 갔다가 내일오후쯤 내려갈 생각이네.. 안그래도 동기들이 보고 싶었는데.. 자갈치 꼼장어 집이라, 기대가 된다. 연락할께...
고신부님 귀국과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동문회가 한층더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소식이 빨라......근데...와 울산이고.....그래도 마이 멀지는 않구만.......조신부님도 곧 뵙겠네....^^
그러니까.. 고신부님 들어오는 기념으로 자갈치 꼼장어집에서 만난다 이런 얘기제... 캬.. 생략법이 심해서.. 술에 지친 머리로는 이해가 어려버....ㅎㅎ
고산부남 귀국을 추카힙니다
어 울산으로 오시네 쩝쩝....... 또 맞겟네(사랑의 매) 얼마전 혜순 누나께 얘기 듣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고신부님 울산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