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노스 다코타에서 반역적인 공군 대령 체포.
마이클 백스터
2023년 11월 21일
미 해병대는 월요일에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참석하는 시내 집회를 피하라고 군인들에게 권고한 후 반역죄로 마이노트 공군기지(Minot AFB) 대령을 체포했습니다. 제5폭격비행단 사령관이기도 한 대니얼 호들리(Daniel Hoadley) 장교는 부하들에게 “공군에는 애국자나 트럼프 지지자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스미스 장군 사무실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11월 16일, 스미스 장군의 사무실은 마이노트 공군기지 지도부가 약 8,500명의 공군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주말 시내에 계시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박람회장에서 다코타 애국자 집회라는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초대 연사는 전환점 행동(Turning Point Action)이라는 우파(Alt-Right) 조직 출신입니다. 이번 주말에 시내에 갈 예정이라면... 군중이 군인들과 대립할 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조언해 주십시오. 또한 전환점 행동과 같은 단체에 참여하면 미군에서 계속 복무하는 것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십시오.”
우리 소식통은 그 메시지가 자신을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모든 군인에 대한 경멸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의미는 제쳐두고, 텍스트 자체는 실행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 홍보(PR)였을 수도 있고, 고위 장교였을 수도 있고, 로이드 오스틴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겁쟁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햇은 곧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통지를 받은 후 몇 시간 동안 익명의 제보자가 스미스 장군의 사무실에 마이노트 공군기지 직원이 자주 방문하는 불협화음 서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글쎄, 나와 내 아내는 집회에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 하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암시를 했을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은 호들리 대령에게서 직접 내려오는 것입니다.” 한 게시자는 말했습니다.
"그게 다예요? 거기에 보이면 NJPd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다른 게시자가 대답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나는 퇴역한 미공군 대령입니다. 호들리 대령은 틀렸습니다. 비번인 군인이 제복을 입지 않은 이상 정치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호들리는 그의 맹세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호들리 대령은 방금 제5정비소대 트럼프 집회를 금지하고 모든 '애국자'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을 얻었어요: 내 여자친구는 시청에서 일해요. 그녀는 두꺼비 호들리가 시의회에 시내 행사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스미스 장군의 사무실은 호들리가 "바이든 대통령이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애국자 모임을 취소하라고 마이노트 시의회에 요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톰 로스(Tom Ross) 시장이 포함된 시의회는 호들리의 은밀한 위협을 질책하며, 이것이 언론의 자유와 평화로운 집회에 대한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원은 장군 사무실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놈(호들리)은 로커에서 떨어져 나갔고 확실히 구슬을 잃었습니다. 나를 조사하겠다고 하더군요.”
우리 소식통은 화이트 햇이 개입을 강요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밀 해병 정찰대가 월요일 오후 몹씨 추운 마이노트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호들리가 기지를 떠난 후 그의 흔적을 포착하고 83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도시를 향해 운전했습니다. 그들은 그의 차량을 도로에서 밀어내고 무기를 뽑은 채 접근했습니다. 놀란 호들리는 창문을 내리고 설명을 요구했고, 반역, 선동 및 장교의 품위가 없는 행위로 군 체포를 당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시점에서 호들리는 해병대에게 "자헤드(Jarheads, 해병대원을 뜻하는 멸칭 속어)"가 공군 고위 장교에 대한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해병대가 호들리의 보조무기를 풀고 그를 구금했다고 말했습니다.
호들리가 트럼프 발광 증후군의 초기 병력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난 주에 알려졌습니다. JAG는 마이노트 직원을 인터뷰합니다. 도미노가 무너지면서 이 벽장 카발리스트들은 막가파식으로 변하고 자신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호들리는 기트모(Gitmo)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낼 예정인데, 그들이 제공하는 칠면조의 품질에 대해 증언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3/11/marines-arrest-treasonous-air-force-colonel-in-north-dakota/
첫댓글 열심히 싸우고 계시는 화이햇 군인들
화이팅~~!
공군 지휘관이란 놈이 민간인들에게 월권 행위를 했네요. 장병 가족들, 그리고 시장, 의회에까지... 물론 군대가 개입하는 시기이긴 한데 그 방향이 반대라서 이적행위를 했다는 게 문제지요. 호들리란 놈 이력을 살펴보니 B1, B2, B52 등 다양한 폭격기를 몰았고 비행시간이 2700시간 정도 되네요. 별도 무난하게 달 수 있었을텐데 과도한 충성경쟁이 도리어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미군도 지휘관들 중에 또라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놈은 바이든 열성파든지 아니면 트럼프 극딜파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선고가 내려질 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건 군대경력은 끝장이네요.
감사합니다~
노스 다코타 주 정치성향이 주지사, 국회의원 죄다 공화당에, 주 의회도 죄다 공화당 판이던데, 이 공군 지휘관이 정세판단을 아주 못한 것 같습니다. 바이든 빽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착각한 걸까요? ㅎㅎ 그깟 허깨비만도 못한 빽을... 암만 봐도 누가 위에서 시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