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파트라서 용접기 사용에 어려운점들이 많아서,,,
있던 용접기의 케리어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텐레스 접이식 다리로 했더니 알곤통 무게때문에 휘청휘청하네요.
철거하고 다시
동네 철물점에서 목재 구입 줄자로 눈대중 자른후에 사포기로 돌리고 대충 목공본드, 타카질,, ,,,
피스볼트 작업 철물점표 락카로 찍찍 뿌려서 완료 했습니다. 나무라서 튼튼하고 콤팩트 합니다.
작은방에 넣어두는 녀석이라서,,,---
이녀석은-- 아크,,미그(논가스용접),CO2, 알곤, 프라즈마 커팅, 전해연마(본인이 기능추가 넣음) 기능 까지 되는 것이라
앞으로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이런저런 재미거리를 만들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 처음이 이동이 편해야 될것 같아서,,,,,)
용접기라 하니,--8-90년대에는 부품조달이 힘들었을때 시시바,안장 ,사이드백등 만든다고
절곡작업과 알곤용접하고 빠우돌리고 퇴계로 서울보링,동대문 부속상가 등 왔다갔다 하던때가
생각 나네요,,,
--즐거운 추석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재주 좋으신듯합니다
그냥 조잡합니다..
자가 정비하시면 반드시 필요한 툴,,캐드도 배워야하고ㅎㅎ
베플 만들면서 알루미늄 용접이 안 되어 전문점에서 비싸게 했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남자의 로망이 또하나 실현되네요~
멋진 할리라이프 되세요
용접기야 청춘때부터 늘 집에두고 살았지만 작업은 바이크창고에서 했었죠,,이제는 십년에 한번이나? 할까..
그런데 이놈은 그런 용도 보다 아파트 방안에두고 소형토치로 알곤용접을 뭐? 라도 해볼까? 하고 아무생각 없이
좁은 집구석에서 궁리 중이여서 만든것입니다., 젓가락 공예라도,,(철칙 //무엇이든 최고가 되지않도록 적절한 관심정도만,,,)
사진의 위에있는것이 배터리 에어 반자동 10k스폿기기 입니다.이것이으로 부족할땐 알곤의 콜드티그로 단자 지지면 좋을듯도 하고..
바삐 뭐라도 해야할 나이라서,,, -- 할리님/ 반갑습니다. 늘 눈팅만해서
@방방곡곡 저도 사무실겸 창고가 있습니다.
바이크도 이곳애서 보관하고 수리하곤 합니다.
아크 용접기가 있는데..
용잡은 참~ 맘처럼 안 되네요.
뭐~ 용접을 누군가에게 배운게 아니라서 그런건지도…
앞으로 글 자주 올려 주시고,
온라인 외에 오프에서도 함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할리 네,, 노력하겠습니다,..
가스통은 세워서 고정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물론 문제는 안되는데 만약을 위해
네 맞아요,, 그리해야 하는데 작은 구르마에 넣어 끌고 다닐려니,, 뒤집어 놓을수 밖에 없었어요,,좁은 아파트에 철공소 케리어 끌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오른쪽 발옆에는 거의 같은크기의 산청통 300bar에 250bar로 꽉채운 사냥용 에어통과 몇십년
같이 지내니,, 무서운것은 없어요 ,,,ㅋ 그리 말씀하시니 그래도 꼭지가 은근히 두려움을 주는군요,,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