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b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7회 1사까지 노히트 노런입니다.</p><p> 다만 볼넷이 좀 있어서 투구수가 많아 9회까지는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만</p><p> 해도 대단합니다.</p><p> 글 적는 순간 삼진 하나 추가.</p><p> 7회 2사까지 노히트 노런입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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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양상문 감독ㅠ 냉정하게 바꿔버리네요. 이런 기회 신인이 잡기도 힘들텐데... 8회 던지는 거 보고 투구수가 좀 많아지면 바꾸던지 해도 될 텐데. 너무 칼 같이 끊어가는 거 아닌가요? 엘지 팀 분위기도 안 좋은데 이런 날 신인이 큰 일 하나 하면 분위기도 확 바뀔 텐데 말이죠.
봉무리 안타깝지만 진짜 구속이 마무리 할 구위가 아닙니다. 양감독 잘 선택하시길.. 차라리 구속이라도 살아있다면 납득이 가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원래 제구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왜 아무리 봐도 구속이 안나오는 투수를 계속 마무리로 밀고있는지 의문입니다. 엘지 마무리는 봉중근이다. 이게 뇌리에 박혔나요? 3게임에 그냥 패전조 투수 같은 모습인데..
첫댓글 7회끝입니다.. 130개까지 한계투구수 정해놓고 노히트노런 한번 노려봤으면 합니다..물들어올떄 노젓는다고..;;기회왔을때 노히트 해봐야죠..게다가 엘지지금 상황에 신예 임지섭이 노히트라..초반에 분위기 반전 제대로일겁니다...다른 신예들도 다같이 탄력받을수 있을듯..
6볼넷 노히트는 굉장히 신선하네요. 투구수가 아쉽.
작뱅의 실책이 괜히 더 아쉽네요ㅡㅡ
바꾸네요..롸켓나옵니다..;;하..진짜 대기록이 앞인데 도대체가 왜..
헉. 양상문 감독ㅠ 냉정하게 바꿔버리네요. 이런 기회 신인이 잡기도 힘들텐데... 8회 던지는 거 보고 투구수가 좀 많아지면 바꾸던지 해도 될 텐데. 너무 칼 같이 끊어가는 거 아닌가요? 엘지 팀 분위기도 안 좋은데 이런 날 신인이 큰 일 하나 하면 분위기도 확 바뀔 텐데 말이죠.
너무 아쉽습니다..분위기 편승해서 기록도 좀 많이 나와야..;;아직 퍼펙트한번 안나왔는데..이런것때문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양감독이 나름 덕장 스타일 아닌가요??? 1승이 더 아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양쪽 다 이해가 되네요
@진짜한국인 저도 양감독님 좋고 덕장이시기도 한데..올해 루카스 교체한것부터..투수운용에서 뭔가 좀 아쉬운면도 보입니다.
밀어붙일때 조금 사린다는 느낌?
팀 노히트 이어가네요 8회 투아웃
전 바꾼 거 잘했다고 봅니다. 점수차도 아직 사거리 내에 있고 원체 아직은 제구가 불안해서 한순간의 욕심이 큰 불이 될 수도 있어요.
봉타나 몸푸네요...;; 이한경기에 올시즌을 거는건가요? 또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을것 같은데..노히트경기에서 순식간에 승패를 의심하게 만드는 교체인거 같네요..
9회에 과연 봉타나가 3자 범퇴로 깔끔하게 명예회복하면서 팀 노히트 노런 달성할 수 있을까요?^^
최형우 투런!!!
봉타나 결국 찬물을 1톤트럭으로 붓네요
봉타나는 완전 맛이 갔네요
하하하하하하..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게임입니다..승리를 해도.. 봉타나는 나락으로 떨어질거고..임지섭의 사기진작은 힘들겟죠 투수진 리더가 그래도 봉중근인데..하..양상문감독 밀어붙일떄 사리니 이런경우를 보게되네요..답답합니다..배짱이 없어요 선수 기용에
가볍게 넘기네요. 최형우도 최형우지만 봉중근도 봉중근이네요 ;;;
이겨도 팀분위기는 이긴게 아니죠
엘지 팬으로서 이긴게 좋긴 한데 굉장히 찜찜하네요.. 봉중근이 이틀 연속 이렇게 털린거 보면 기량 저하가 온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최형우는 진짜 엄청나네요.. 펜스 맞나 싶더니 담장을 그냥 넘겨 버리고...
교체는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봉중근의 홈런 허용은 정말 너무 아쉽네요.. 차라리 봉중근을 선발로 돌리고 이동현이 마무리 하면 안될까 싶기도 합니다.
소사, 해럴, 임지섭 그리고 복귀할 류제국, 우규민인데 자리가 없죠..이동현이 마무리로 가는 건 전혀 문제가 없지만 봉중근은 어디로 보내기도 부담스럽습니다..
@PELICANS 봉중근은 지금 이 모양새면 그냥 추격조죠. 좋게 말해 그렇지, 그냥 패전처리용이 어울려보이네요. 지금모습만보면요.
봉무리 안타깝지만 진짜 구속이 마무리 할 구위가 아닙니다. 양감독 잘 선택하시길.. 차라리 구속이라도 살아있다면 납득이 가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원래 제구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왜 아무리 봐도 구속이 안나오는 투수를 계속 마무리로 밀고있는지 의문입니다. 엘지 마무리는 봉중근이다. 이게 뇌리에 박혔나요? 3게임에 그냥 패전조 투수 같은 모습인데..
삼성 특유의 낯가림 나왔네요ㅠㅠ신인이랑 잘 모르는 선수 승수쌓아주기 전문ㅠㅠ참 삼성도 저런 유형의 투수한테 진짜 약하네요ㅠㅠ제구력 별로인 왼손 파이어볼러 스타일...이혜천,고효준에 이어 이제는 임지섭인가보네요ㅠㅠ
대신 한번 당하지 두번은 안당하는게 삼성의 무시무시함. 그러니 4연속 통합우승 하는거죠.
@NCAA_Fanatic 니퍼트..
낯가림이긴해도.. 7이닝 노히트면 임지섭도 잘 던지긴 잘 던졌네요.
어린 선수 기 살려주는 의미에서 8이닝도 쭉 맡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봉타나가 찬물을 쫙 끼얹어서 그런지 더욱 더 아쉬움이 크고요.
@KAKA각하 예외라는게 있으니 ㅎㅎ
스크도 참 부끄럼 잘타요 첫투수한테 ㅋㅋ
참 딜레마네요. 다른 포지션이면 몰라도 마무리가 흔들리니 고민이 많아지죠. 1년 계획을 다 짜놨는데 벌써 바꾸기도 뭐한데 그냥 쓰기도 뭐하고. 봉중근 본인이 스스로 자청해서 2군가서 회복하고 오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같은데 그럴런지...
1년 계획이면 스캠때 점검이 됐을텐데.. 시즌 들어와서 갑자기 딴 모양새로 변한거같진않고 이정도면 스캠때 조짐이 있었을법도한데.. 뭔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