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림그리는여시
먼저 이 방송은 2007년 7월 4일 KBS 수요기획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여인처럼 먹어라'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것이야!
비만인구가 많은 유럽에서 가장 날씬한 나라는 바로 프랑스
아래는 프랑스식 다이어트의 10가지 방법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의 기본
천천히 먹으면 체내 지방 축적과 관련된 인슐린 분비도 급격하게 이뤄지지 않고 포만감을 더
잘 느껴서 폭식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
술 중에서 가장 GI 지수가 낮은 술인 와인.
하루 와인 한 잔 정도는 체지방 분해에도 좋고, 심장 등의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당
또한 와인의 성분에는 이렇게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되는 요인들이 있고
원래 한 병 따면 그 자리에서 다 비우는거 아니었어요 ;;??? 와인은 물처럼 마시는거 아님?ㅎㅎ
대신에 2잔을 넘어서 3잔 이상 마시게 되면 와인도 살찔 수 있음
프랑스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탄산음료 대신에 물을 많이 마시는 교육을 받는다고 해.
물을 많이 마시면 체지방 분해에 확실히 도움이 되거든
하지만 체질상 몸이 많이 붓는 사람 등에게는 그닥 추천 ㄴㄴ....(는 내얘기..)
프랑스 사람들은 하루 음식 섭취량 중 거의 50%를 점심 시간에 먹는다고 해
점심식사 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로 하루 중 매우 중요한 일과의 하나라고 하는데
하지만 한국 실정에 맞는 바람직한 하루 영양 섭취량의 비중은
① 살이 가장 잘빠지는 하루 섭취 비율 = 아침 40 : 점심 35 : 저녁 25
② 생활 다이어트로 가장 좋은 하루 음식 섭취 비율 = 아침 35 : 점심 35 : 저녁 30
아침 식사의 비율이 제일 많거나 점심과 동일하고, 저녁에 제일 적게 먹는다는 것 을 알 수 있어 !
저녁은 에너지 대사활동이 뚝 떨어지므로 많은 량의 식사를 하게 되면 소모하고 남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게 됨.... 따라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기.
프랑스식 하루 영양 섭취에 대한 식사법
ㅎㅎㅎ 난 거지인데 식사는 왕중에 왕처럼 먹음 ^^ 젠장 그래서 내가...(눈물을 닦는다)
패스트푸드는 살찌는 주범. 당연한 소리지만, 좋은 재료로 만든 슬로우푸드를 먹어야 살이 덜 쪄!!!!!!!
최근 수년 내에 미국과 FTA를 체결한 멕시코와 브라질의 경우에는 미국의 패스트푸드가 싼 가격에
엄청나게 공급되면서 서민층의 하루 식단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결국 미국을 능가하는 엄청난 비만국가가되기 시작했다고 해.......덜덜....
프랑스에서는 오후 4시에 간식 시간이 꼭 있대
적절한 간식은 체지방 축적을 줄이고 저녁의 폭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당연히 음식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것보다는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생활 다이어트의 기본!
(내가 유학 할 때 프랑스인 친구가 있었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걸어서 30~40분 정도 걸리는 집을
매일 같이 걸어 다니더라.. 늦으면 자전거 타고 오고... 절대 버스나 전철 이용 안하더라 .....
비 엄청 오고 천둥 치는 날에도 꿋꿋히 우산 붙들고 집 가는거 보고 혀를 내두름... ㅋㅋㅋ)
가장 기본은 엘리베이터나 에스켤레이터보다
계단이용하기와 자가용 말고 생활속의 걷기운동.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인드컨트롤 하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속에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돌핀, 식욕을 억제해주는 렙틴, 체지방 축적에 간여하는
인슐린이 적절하게 분비되고 조절되므로 다이어트에 훨씬 더 좋다고 해.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부분!!
한국음식은 살찌지도 않고 오히려 한국와서 더 살이 빠졌다는 파리지엔,
한국에서 너무 마르거나 아주 날씬한 사람밖에 못봤다는 이다도시...
전 세계 최저 비만 국가 1위, 한국 (비만도 3%)
그런데
여대생 다이어트 경험도 세계 1위, 한국 (77%)
몇년전 자료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비만도가 낮다는건 별 다를 바 없을거야
세계 최저 비만국가라는 타이틀은 자랑스럽긴 한데.....
우린 왜 여전히 이렇게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받을까.....?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않는 프랑스 여자 대표로 이다도시랑
다이어트를 수도 없이 반복하고있는 한국 여자 대표 (나니?? 내 얘기???)
식사 중 스트레스 량을 측정해보는 실험을 했어
프랑스 여자들은 앞서도 보았지만 식사할때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기면서 먹는데
반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먹을때 이것저것 신경쓰고 살찔것같다는 생각들때문에
맛있게 즐기면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걸 알 수 있음....ㅠㅠ
문제는 이러한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 !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비장에서 생성되는데
지방을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얼마나 안좋은지,
우리가 왜 늘 다이어트에 실패했는지와도 관련있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
무리하게 굶거나 참는 다이어트가 요요과 함께 실패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 있음...
결론은 그저 먹으면 안된다고 참는게 아니라
배가 부른데도 더 먹는걸 조절해야한다는거 !
음식에 대한 두려움
'미국여자들은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있다
하지만 프랑스 여자들은 음식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프랑스보다 비만도는 우리나라가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받는건 우리나라가 훨씬 더 하잖아..
프랑스 여자들은 우리보다 더 적게먹는것도 아니고
매일 헬스장을 다니며 근력을 마구 키우는것도 아닌데
먹는걸 너무도 즐기면서 행복하게, 다이어트 걱정없이 살아가는이유....
음식에 대한 두려움,
음식에 대한 인식의 차이라는 것.
좋은글고마워요!! 끌올할게요..♡